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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24 02:33:51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해축] 리그 6연승에 성공한 맨시티, 하지만 퇴장.giphy




홈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만난 맨체스터 시티, 포든의 빠른 선제골로 1:0을 만들었고







홀란의 추가골까지 나오며 2:0 승리와 함께 리그 6전 전승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후반 시작과 함께 깁스화이트와 싸움이 붙은 로드리가 분노조절에 실패하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습니다!
경기는 그대로 2:0으로 끝나며 이 퇴장이 당장 오늘 경기결과에 악영향을 미치진 않았지만,
폭력적인 행위로 퇴장당했을 때의 규정상 로드리는 최소 세 경기에 나올 수 없게 될 전망입니다.
그리고 로드리가 나올 수 없는 세 경기는 리그컵 뉴캐슬 원정, 리그 울버햄튼 원정, 그리고 아스날 원정(!)입니다.
특히나 현재 맨시티 전력상 대체자가 마땅치 않은 포지션이 로드리 자리여서 펩의 고민이 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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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4 03:20
수정 아이콘
현재 뿐만 아니라 페르난지뉴 이후엔 해당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는 선수가 로드리고 뿐이었죠.
로드리고 자리에 투입 가능한 선수가 얼마 전 영입한 마테우스 누네즈와 기대 이하의 기량을 보이는 칼빈 필립스 뿐인데
마테우스 누네즈는 기본적으로 중앙 미드필더지 후방 미드필더는 아닌지라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고,
칼빈 필립스는 다른걸 따지기 전에 기본적인 기량 면에서 제대로 된 모습을 못 보여주는 터라 당분간 경기가 어렵겠네요.
23/09/24 03:32
수정 아이콘
상대 목에 손이 올라가서.. 저건 뭐 짤없이 퇴장이죠
23/09/24 08:32
수정 아이콘
로드리는 쉬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크크
바카스
23/09/24 08:50
수정 아이콘
어 이거 완전 작년 카세미루 데칼코마니!?
Extremism
23/09/24 11:29
수정 아이콘
쉬고싶어서 목조르지뉴 시전을
옥동이
23/09/24 11:40
수정 아이콘
로드리 출장정지는 너무크다...진짜 시즌 최대 위기일지도요
선플러
23/09/24 13:16
수정 아이콘
아니 어떻게 목에 손을 댈 생각을.. 흥분하면 손 올라가는 버릇 정말 최악
23/09/24 13:39
수정 아이콘
조심좀하지 왜 저러는지
손금불산입
23/09/24 15:00
수정 아이콘
아스날전도 빠진다는군요 진짜 미련했습니다
23/09/24 15:18
수정 아이콘
400경기 넘게 퇴장없던 선수가 과열된 경기도 아니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왜 저런 행동을 한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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