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9/27 12:56:38
Name 카카오게임즈
File #1 데블스플랜.jpg (2.15 MB), Download : 5
Link #1 데블스 플랜
Subject [연예] [데블스 플랜] 약스포) 1~4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니어스 시리즈 이후 8년. 넷플릭스로 계승되어 돌아온 정종연의 두뇌 서바이벌 시리즈 데블스 플랜.
그동안 각종 서바이벌물로 입만 적시고 해갈이 되지 않았던 시청자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건 콩픈패스 및 장동민 op 뽕을 너무 과하게 맞은 제 취향탓이기도 합니다ㅠㅠ)

4화까지 쭉 달렸는데 원조집 분위기가 잘 살아있어 좋았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넷플릭스의 기조에 따라 자막이 정말 최소화 되어있다는 것. 시그니처 게임 세줄 요약도 없다니!
그래서 더 집중해서 봐야했기에 몰입이 잘 됐네요.

메인 게임은 두 번 진행되었는데 인원 많을때 가능한 마피아게임, 주사위 레이싱 류로, 자체로 크게 재미있는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참가자들의 성향을 체크하는데는 적당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게임 붙여놓고 합동해서 상금을 불리라고 한다니!
데스매치가 없어지고 최대 상금을 불릴 수있는 상금매치가 신설되었습니다.
생존자들이 협동해야하는 미션이라 나중에 어떤 재미있는 상황이 생길지 궁금해지네요.
탈락자가 없을 수도, 한명이 아닐 수도 있다는 시스템도 나중에 어떻게 작동할지도 기대가 됩니다.

기존 방송처럼 1주일 1화면 불판이 생겼을텐데 그게 아니라서 아쉽습니다.
불판 한 번 깔아봤으니 일단 달리시고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27 13:08
수정 아이콘
통수 치고 나락 보냈는데
거실와서 눈 마주칠 수 있는 룰이라
아직은 간보기죠 크크

그렇기 때문에 돈이 더 중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기심을 발휘할 수 있을겁니다
위르겐클롭
23/09/27 13:11
수정 아이콘
어제 봤는데 예고부터 느꼈지만 다소 순한맛이라 초반 재미는 좀 떨어질수 있을거같단 생각입니다. 특히나 피의게임2에 절여져있는 분이면 더더욱 그렇게 느낄거같구요. 첫번째 게임을 마피아류 게임으로 쉽게 준거같은데 룰숙지 안되서 우왕좌왕한것도 아쉽고 두번째게임은 레이스+주사위라는 제일 싫어하는 조합 게임이라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가 없었구요. 상금게임은 신선했었고 출연자들의 개인능력이 돋보일땐 좋더라구요. 근데 이런 예능에서 화제성을 불러일으켜줄 어그로꾼이 너무 적은게 아쉬워요. 김동재씨가 그나마 그런 스타일인데 그분도 다른 프로 어그로꾼에 비하면 애교에 가깝고 궤도 이분은 기대했던것과 너무 정반대의 궤변을 늘어놓시고.. 확실히 방송에 정제된 사람들이 많이 캐스팅된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넷플릭스면 좀 날것의 맛도 있어야되지 않나 기대했는데 지금까지는 지니어스보다도 순한맛이네요.
요망한피망
23/09/27 13:15
수정 아이콘
4화까지 달렸습니다. 1화에서 궤도라는 사람 입 터는거 보고 좀 치나? 싶었는데 장동민 수준의 OP는 없어 보이고 박경림은 게임의 룰을 제대로 모르는 것 같아서 순삭 당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아니 대놓고 기자라고 동네방네 소문내면 자신이 바로 죽을걸 모르는건지... 곽튜브는 야망에 비해 깨알 웃음만 주다 갈 것 같고, 하석진도 보안관 역할 하는 것 보고 기대이하...그 아나운서분은 너무 의존적인 것 같고 정형외과 의사 & 바둑기사 활약 무, 그나마 첫 게임에서 광신도 한 남자, 서동주의 기억력 올킬 정도가 볼 만 했네요
시간부자
23/09/27 13:30
수정 아이콘
전 재밌게 봤습니다. 지니어스류인데 합숙을 끼얹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좀더 인간관계 아웅다웅 느낌이 날거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데스매치 없어지고 돈떨어지면 탈락인것도 신선했고 상금게임도 새로운 포맷이라 좋았구요.
비올라
23/09/27 13:36
수정 아이콘
콩픈패스는 이런류 장르의 역대급 카타르시스의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청운지몽
23/09/27 14:03
수정 아이콘
기대가 커서 그런가 보다가 껐는데요
지니어스는 그 자체로 한 획을 그었다면
소사이어티 게임은 발전된 서바이벌을 보여줬었는데요

이번건..흠 피의게임이나 더타임호텔보다도 맛이 없네요
생존을 위한 피의게임(진짜 감옥느낌과 야생팀)
시간에 대헌 딜레마 더타임호텔(물도 아껴 먹고 했죠)인데

상금매치라는게 나오는걸 보고 데블스플랜은 일단 더 보기가 어려웠네요
네파리안
23/09/27 14:32
수정 아이콘
기대가 컸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게임도 그냥 그랬고 플레이어들이 너무 못하고 정치적인것도 매력을 전혀 못느끼겠어요.
그냥 진짜 장동민이 존재감이 어마어마했구나를 느꼇습니다.
지니어스 시즌1,2의 날것느낌은 당연히 없고 장동민 특유의 판을 쥐고 흔드는 플레이를 할 능력도 깡도 없는 플레이어들이라 뭔가 싱겁습니다.
더 타임호텔의 존박, 황제성, 홍진호 정도의 연합도 아직 안보여서 이게 편집의 힘으로 반전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궁금하긴하네요.
23/09/27 15:16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진짜 재밌게봤는데
이건 기대가 안되긴하네요

저는 소사이어티게임 진짜 재미없게봤거든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23/09/27 15:18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이후 나온

피의 게임 / 더 타임호텔

보다도 4화까지 기준으론 더 퇴보한 느낌이 드는데..... 뒤에 반전이 있을지
에반스
23/09/27 15:36
수정 아이콘
넷플투자 덕분인지 세트도 화려하고 게임 퀄리티도 확 높아진거 같고 그랬는데 캐스팅이 지금까지는 좀 아쉽다 느낌이었습니다.
첫 메인 게임도 좀 더 출연진들 하기 나름에 따라서 재밌는 게임이 될수 있었던거 같은데 좀 아쉬웠고
두번째 메인매치는 한 3~4명 팀 갈라져서 서로 먹히고 먹히는 규칙 싸움을 기대했던거 같은데 8명 vs 4명 일방적인 학살이 나와서 노잼게임이 되버렸죠.
(뭐 이건 첫 메인매치에서 피스 몰빵 팀이 나와서 소수 연합이 구성되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생긴 결과라곤 하지만...)

편집이나 영상 구성미 같은건 옛날 지니어스 게임 느낌 나고 해서 좋았습니다. 무조건 완결까지는 다 챙겨보려구요.
워낙 기대치가 높아서 그렇지 망작까지는 아니고 평작 수준은 되는거 같습니다.
23/09/27 16:03
수정 아이콘
걍 홍진호를 주인공으로 한번 더 데려다 썼으면 어느정도 흥행보장이 됐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칼라미티
23/09/27 16:37
수정 아이콘
정종연이 바라는 건 능력치 애매한 플레이어들끼리의 투닥투닥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장동민 같은 캐릭터, 그게 아니더라도 검증된 플레이어 데려다놓으려면 다른 출연진 능력치도 쩔어야 재미가 있을 거라...

일단 2회차 메인 게임은 상당히 아쉬웠는데 그건 참가자들의 개인전략 설정이 망해서 그런 점도 있다고 보지만, 게임 자체가 노잼이긴 했네요...
그 외엔 전반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 이혜성 아나운서 귀엽네요
감전주의
23/09/27 18:10
수정 아이콘
어제 2화까지 봤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어제만난슈팅스타
23/09/27 18:21
수정 아이콘
저는 더 타임호텔보단 훨씬 재밌게 보고있는데... 흐흐 역시 피쟐이라 다들 눈높이가 높으시군요
울산현대
23/09/27 18:33
수정 아이콘
저도 피의게임2 이후라 그런가 좀 심심하다는 느낌은 받았네요. 담배타임 하면서 정치질이 빠지니.. 크크
여성 출연자들 우는거 보니 윤비 나왔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23/09/27 19:19
수정 아이콘
이런 장르 자체가 재밌어서, 계속 나와주니 좋네요.
자극적인 맛은 좀 떨어져도 완성도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후죽순으로 나왔던 서바이벌 게임들 중에 조악한 것들이 많았어서..
카푸스틴
23/09/27 19:49
수정 아이콘
전 재밌었습니다
Rapunzel
23/09/27 20:27
수정 아이콘
홍진호나 장동민같은 플레이어는 안보이기는 한데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아직은 플레이어들이 너무 안전하게만 게임을 하려고 하는것 같네요.
첫 탈락자는 능력치도 괜찮아 보이고 보여준 모습들이 꽤 좋았는데 너무 일찍 떨어져서 아쉬웠어요..
슬래셔
23/09/27 20:56
수정 아이콘
후속작들이 나올수록 더 지니어스의 가치와 클래스는 점점 고평가 받는 것 같아요
뉴럴클라우드
23/09/27 21:37
수정 아이콘
전 엄청 재밌습니다. 이런 류 게임방송은 피지알러 눈높이 맞추면 너무 매니악해진다 봐요 흐흐
블루sky
23/09/28 00:3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 막 4화까지 봤는데 구성부터 편집까지
예전 지니어스느낌이라 재밌었네요 크크
콩진호나 갓동민급의 캐릭이 아직은 없는데
충분히 앞으로 기대도 되네요
人在江湖身不由己
23/09/28 01:51
수정 아이콘
저도 더타임호텔 < 데블스플랜 < 피의게임2(전반부) 라고 보고, 장/홍 같은 네임드가 없어도 보는 재미가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캡틴백호랑이
23/09/28 02:03
수정 아이콘
데스매치가 없어진게 새롭긴 하네요.
하긴 데스매치가 있으면 실력이 없는데도 후반까지 가는 플레이어가 있는 방면 눈에 띄는 플레이를 했음에도 그 다음 게임에서 일등을 못해 떨어지기도 하니 그걸 방지 차원에서 없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터드프
23/09/28 02: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봐서 좋았네요.
정종연은 확실히 다른 서바이벌이랑 다르게 룰을 뭔가 정교하게 짜는 느낌이 있습니다.
서바이벌계의 GOAT

위에 더타임호텔이나 피겜2랑 비교하는 분이 계신데 더타임호텔은 그냥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너무 늘어지는 느낌이라 흥미 유발 자체가 힘들었고
피겜2는 4화까지는 정말 재밌었던거 인정하는데, 그 이후로는 고질적인 뒷심 문제를 해결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데블스플랜은 4화까지가 이정도면 앞으로는 더 기대되네요.

다만 아쉬운건 자막이 없으니까 조금 심심하고..(예컨대 반전에서 !!!같은거 못 넣는거..)브금도 유명한 브금 저작권때문에 못 써서 그런건지 지니어스때처럼 확 감아주는 브금이 조금은 심심한 느낌이었습니다. 그거 외에는 서사도 굉장히 괜찮았고 재밌었습니다.
향기나는사람
23/09/28 09:50
수정 아이콘
재밌던데요?
앙금빵
23/09/28 12:28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오랜만에 지니어스 보는 느낌 들어서 좋았습니다!
지니쏠
23/09/28 14:02
수정 아이콘
저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게임 이후에 너무 오랜만에 보는 장르라 아주 재밌었습니다.
댓글자제해
23/09/28 15:31
수정 아이콘
기대를 너무했는지 좀 재미없었어요
더지니어스보다도 별로에요
대탈출이나 여추반은 참 발전했단 생각이 들었었는데
노래하는몽상가
23/09/28 17: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제목이랑 그동안 많이 해왔던 탓에
최대한 매운맛일줄 알았는데
데스매치도 없던 탓인지 아직까진 너무 순한맛이라..
일반인 참가자는 왜이리 시8 시8 욕을 자꾸 하던지 크크
에바 그린
23/09/29 07:54
수정 아이콘
간만에 이런 예능 봐서 재밌게 보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심심하네요.
일단 메인매치 2개 다 뭔가 아쉬웠고,(1은 플레이어들의 이해도가, 2는 게임 자체의 설계가)

시청자 입장에서 상금매치를 봐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서동주씨가 스트레이트로 10문제 맞추는 장면이 하이라이트라고 봐야할텐데 사실 거기서 오는 카타르시스는 별로 크지 않았거든요. 걸린게 시청자 입장에서 알빠노에 가깝다는게 큰거 같습니다.
그걸 맞추면서 생존을 쟁취한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피스를 얻은것도 아니고, 그냥 전체 상금 5000만원 느는게 다니까
이야 잘외웠네 여기서 그냥 끝나버리는...

플레이어들에 대한 소감까지 쓰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그건 일단 생략 크크
23/09/29 15:26
수정 아이콘
이런 프로그램은 첫 공개 때는 실시간으로 오픈하면 좋을거 같아요.
유튜브 프리미어스 영상처럼...

재밌는데..
근데 막 같이 보면서 추측하고 이런 게 있어야 하는데...
가끔 맞고 또 틀리고 이러면서 재미가 있는건데..

각자 이해 수준도, 본 시간도 달라서 이야기하기가 어려운 게.. 좀 아쉽네요.
바카스
23/09/29 23:46
수정 아이콘
여자 병풍이 없습니다 했는데 후 안 이쁜 여자 병풍이네요 아직까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787 [연예] 이승철 최고의 곡은? [48] 손금불산입8555 23/09/29 8555 0
78785 [연예] 걸그룹 2023 추석 인사 모음 - 연휴 잘 보내세요 [2] Davi4ever7041 23/09/29 7041 0
78780 [연예] 어제 방송된 god 25주년 영상으로 축하한 2명 [26] 니시노 나나세10769 23/09/29 10769 0
78777 [연예] "11년 전보다도 못한 출연료" <가문의 영광 : 리턴즈>의 충격적인 개런티?!, [27] 강가딘12016 23/09/29 12016 0
78772 [연예] [뉴진스] 추석 인사 / 추석맞이 스몰토크 / SNS 한복 화보 [13] Davi4ever9784 23/09/28 9784 0
78771 [연예] [연예] 에스파 카리나 닝닝과 삼겹살 파티를 하게 된 르세라핌 은채 [2] 강가딘7368 23/09/28 7368 0
78770 [연예] 킹스맨 시리즈 매튜본 감독 신작 <아가일> 예고편 [16] 탄단지6922 23/09/28 6922 0
78769 [연예] 제작비 462억 드라마 '7인의 탈출' [19] 핑크솔져9829 23/09/28 9829 0
78768 [연예] [르세라핌] 추석 인사 / 추석특집 르세라핌컴퍼니 / 르니버스 모음 / 최근 SNS 사진 [6] Davi4ever5740 23/09/28 5740 0
78767 [연예] 가문의 영광: 리턴즈 누적 관객수... [49] 우주전쟁12829 23/09/28 12829 0
78761 [연예] 요아소비 침투부 출연 예정! [12] 별빛정원9920 23/09/28 9920 0
78759 [연예] [권은비] 이번주 한양대-영남대-구미대 축제 직캠 & 움짤 / 생일 기념 SNS 사진 [2] Davi4ever6349 23/09/27 6349 0
78758 [연예] DJ DOC 최고의 곡은? [62] 손금불산입7059 23/09/27 7059 0
78756 [연예] 어쩌다 사장 3 티저 [8] 강가딘7615 23/09/27 7615 0
78752 [연예] [빌리] 싱글 1집 선공개곡 'BYOB' M/V (+쇼챔피언 스페셜 무대) [8] Davi4ever5375 23/09/27 5375 0
78748 [연예] BTS 정국 뉴싱글 3D 티저 [3] 아사6353 23/09/27 6353 0
78747 [연예] '가문의 영광' 정태원 감독 "기자들 리뷰때문에 한방에 총살당해, 미덕이 하나도 없었나" [70] 산밑의왕14980 23/09/27 14980 0
78746 [연예] [데블스 플랜] 약스포) 1~4화가 공개되었습니다 [32] 카카오게임즈7869 23/09/27 7869 0
78745 [연예] K팝 인기에 자극?…"日 '아시아판 그래미' 창설해 J팝 홍보 검토" [52] 아롱이다롱이9586 23/09/27 9586 0
78739 [연예] [있지] 일본 정규 1집 타이틀곡 'RINGO' M/V [3] Davi4ever4437 23/09/27 4437 0
78737 [연예] [소방서옆] (스포주의)드라마 등장 빌런중 역대급 긴 혐의 [16] Croove11238 23/09/26 11238 0
78732 [연예] [권은비] 최근 안산대-서일대 축제, 이세계 페스티벌 직캠 및 움짤 [10] Davi4ever7579 23/09/26 7579 0
78726 [연예] [아이유] 15주년 팬콘서트 I+UN1VER5E 후기 [21] 요칼6022 23/09/26 60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