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0/11 13:07:41
Name
File #1 ufc_20231011_130241_000.jpg (212.0 KB), Download : 7
Link #1 Espn
Subject [스포츠] UFC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2차전 (UFC 294)


올리베이라의 부상으로 그자리에 볼카가 들어가게됐네요

볼카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서두르는건가 싶기도 하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곧미남
23/10/11 13:10
수정 아이콘
와우 갑자기 이 무슨 빅매치가..
예쁘게말하는사람
23/10/11 13:12
수정 아이콘
오마깟
요망한피망
23/10/11 13:14
수정 아이콘
오 재밌겠다
23/10/11 13:16
수정 아이콘
11월에 있는 존존스 vs 미오치치전도 이거 기다리기 지루했는데 중간에 이런 빅매치가!
산다는건
23/10/11 13:21
수정 아이콘
볼카가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wish buRn
23/10/11 13:28
수정 아이콘
두바이면 마카체프 홈인데
볼카는 수술후 얼마되지도 않고 경기를 받네요
23/10/11 13:30
수정 아이콘
하... 이렇게는 보고 싶지 않은데...
볼카 풀풀 컨디숀으로 붙는거 보고 싶은데...
샤르미에티미
23/10/11 13:36
수정 아이콘
볼카가 팔꿈치 수술 회복 된지 얼마 안 됐고 마카는 준비 다 해놓고 홈에서 기다리는 입장이고, 볼카는 라이트급 몸도 안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들어가는 건데... 무모하리만큼 엄청난 도전인 것 같습니다. 이 불리한 차이를 뛰어 넘으려면 엄청난 기량만이 답인데, 볼카가 물론 대단한 기량을 갖고 있지만 마카체프도 하빕에 준하는 강자거든요. 웬만한 선수여야 핸디캡 안고도 도전해보는 거지 체급 지배자급의 강자에게 과연 될지 의문입니다.
23/10/11 13:49
수정 아이콘
전 찰올이 어차피 못이길거라고 봤는데 볼카 컨디션도 정상이 아니라 흠...
그래도 볼카라면 혹시
RedDragon
23/10/11 14:23
수정 아이콘
볼카 인터뷰 보면 올해는 진짜 자신감 넘치던데, 부상 감안해도 올해가 자신의 기량이 절정이라고 생각한 것 같네요.
눈 정화 경기를 한번 더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불독맨션
23/10/11 15:03
수정 아이콘
볼카는 라이트 도전자니까 지더라도 페더급 타이틀은 유지인거죠?
RedDragon
23/10/11 15:43
수정 아이콘
네 유지됩니다.
아라온
23/10/11 16:36
수정 아이콘
현재 컨디션 기준으로 어느정도의 격차인가요?
정찬성이 볼카랑 붙어서 이길 확률정도?
문재인대통령
23/10/11 17:05
수정 아이콘
정찬성<<<넘을수없는 실력의 벽<<<볼카<마카체프
라서 사실 볼카가 준비 잘하면 모르는건데 수술까지 받고 준비기간도 적어서 어려워보이긴합니당
제 개인적으로는 볼카<<마카
이래된듯?
RedDragon
23/10/12 09:06
수정 아이콘
그 정도의 격차는 아닙니다. 이미 한차례 맡붙어서 판정패 했지만 경기 내용 자체는 전혀 밀리지 않았죠.
볼카가 잘 준비하면 다음엔 이기겠네~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경기 외적으론 볼카에게 불리한 면이 많아서 마카체프 우세가 정배긴 합니다.
하지만 볼카라면? 의 기대를 다들 은근 하고 있을듯 합니다.
그만큼 올해 볼카 경기력이 너무 좋아서...
23/10/11 17:12
수정 아이콘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몸상태도 의문이고, 본인 체급 경기도 아니고, 준비기간도 거의 없다시피 짧고
솔직히 많이 무리수 같긴 합니다. 이경기를 받은 볼카는 진짜 상남자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038 [스포츠] 오피셜)202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jpg [35] 핑크솔져7257 23/10/13 7257 0
79035 [스포츠] MLB NLCS,ALCS 대진 확정 [32] 핑크솔져6711 23/10/13 6711 0
79033 [스포츠] [해축] 2023 골든 보이 최종 후보 20인 [22] 손금불산입6575 23/10/13 6575 0
79023 [스포츠] [테니스] 상하이 마스터즈 알카라스, 시너 16강에서 디미, 쉘턴에 탈락 [5] 시나브로5675 23/10/12 5675 0
79019 [스포츠] [MLB] 애리조나 16년만의 NLCS 진출 [28] GOAT8132 23/10/12 8132 0
79017 [스포츠] 호나우지뉴-말디니까지 방한했는데.. '충격' 레전드 올스타전, '금전적 문제'로 취소 [14] 及時雨10675 23/10/12 10675 0
79016 [스포츠]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랜스 린이 간다. [42] STONCOLD8436 23/10/12 8436 0
79013 [스포츠] [마라톤] 미친 24시간 울트라 마라톤 기록 [49] 우주전쟁11266 23/10/11 11266 0
79011 [스포츠] 롯데 김민석, 역대 8번째 고졸신인 100안타 달성 [11] 김유라7377 23/10/11 7377 0
79007 [스포츠] 신한은행. KBO 타이틀 스폰서 2년 연장 [19] SAS Tony Parker 7682 23/10/11 7682 0
79006 [스포츠] [K리그] 파이널 일정 나왔네요. [19] TheZone6299 23/10/11 6299 0
79005 [스포츠] [NBA] 황인태 심판, NBA '풀타임 레프리'로 승격 [5] 스타벅스7964 23/10/11 7964 0
79004 [스포츠] UFC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2차전 (UFC 294) [16] 8318 23/10/11 8318 0
79003 [스포츠] [KBO] 포지션별 WAR Top 3 [38] 손금불산입7874 23/10/11 7874 0
79002 [스포츠] [MLB] 텍사스 12년만의 ALCS 진출 [16] GOAT8058 23/10/11 8058 0
79001 [스포츠] 축구 야구 모두 흥행이네요. [29] TheZone10280 23/10/11 10280 0
79000 [스포츠] [NBA] 르브론은 20-20을 달성할 수 있을까? [30] 아우구스투스8028 23/10/11 8028 0
78999 [스포츠] [KBO] KT 이강철 감독 3년 24억 재계약 [44] GOAT8980 23/10/11 8980 0
78998 [스포츠] '롯데팬' 축구 해설위원 한준희, LG 우승을 보고 든 생각은? [4] 강가딘7434 23/10/11 7434 0
78997 [스포츠] [해축] 디애슬래틱의 현재까지 PL 베스트 11 [13] 손금불산입6065 23/10/11 6065 0
78995 [스포츠] [KBO] '용두사미로 끝난' 롯데…'10개 구단 최장' 6년 연속 PS 무산 [47] 윤석열8074 23/10/11 8074 0
78994 [스포츠] [KBO]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 37년만에 20승, 200탈삼진 달성 [40] 世宗7423 23/10/11 7423 0
78991 [스포츠] 2년 연속 고구마 엔딩, 소프트뱅크 호크스 [19] 민머리요정7950 23/10/10 79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