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0/23 15:17:50
Name 빼사스
Link #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920304
Subject [연예] ‘30일’ 손익분기점 돌파…장기흥행 청신호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920304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기록, 손익분기점에 돌파했다.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30일이 추석 연휴 3작품을 피해 개봉했음에도 손익분기를 넘어섰습니다.
원래 어제 넘어설 거라 예측했지만 5000명 부족해서 오늘 아침에 넘어섰네요.
<극한직업> 이후 간만에 극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웃음 시너지를 느낄 수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로맨스보단 진심으로 개그에 집중하겠다는 느낌이 좋은 영화였습니다.
앞으로 개봉작 중에는 지브리 작품 외엔 이렇다 할 주목 작품이 없기도 하고(서울의 봄이 11월 22일)
영화 자체가 가볍고 데이트용으로 보기에도 좋아서 200만까지는 넉넉히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철판닭갈비
23/10/23 15:21
수정 아이콘
주말에 보고 왔는데 재밌더라고요
클리셰이긴 한데 그냥 강하늘이 웃깁니다 크크
로드바이크
23/10/23 15:31
수정 아이콘
재밌어요. 홍보를 잘 못 한듯.
23/10/23 15:35
수정 아이콘
진짜 요즘 영화흥행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빠르게 망할줄알았는데
이건 또 흥행영화고 아닐꺼같은 영화가 망하고
23/10/23 15:40
수정 아이콘
달짝지근해도 100만 넘었고 이런 로코는 대박 흥행은 어려워도 적당히 잘 만들면 여전히 수요는 있는 것 같아요. 그나마 아직 극장에 데이트하러 오는 연인들이 있고 코미디 장르는 중장년층도 부담없이 볼 수 있고요.
씨네94
23/10/23 15:37
수정 아이콘
달짝지근해도 그렇고 30일도 그렇고 틈새전략이 제대로 먹혀들어가고 있네요.
일단 가볍게 보기 너무 좋은 영화 크.
23/10/23 15:38
수정 아이콘
요즘엔 정보가 좀 퍼져서 쿠키까지 보고 나가시는지 모르겠네요. 개봉일에 거의 꽉 찬 관에서 봤는데 99프로는 나가신 듯한... 한국 영화는 크레딧 끝에 나오는 경우가 잘 없다보니 더 그런 듯해요.
빼사스
23/10/23 15:43
수정 아이콘
앗 저도 무대 인사라서 마냥 기다리다가 마지막 쿠키 봤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쿠키 있어서.
백도리
23/10/24 07:54
수정 아이콘
아 쉣 어쩐지 사람들이 안나간다 싶더라니..
저기 스포 좀 쪽지로 해주시면 안돼나요
키작은나무
23/10/23 16:49
수정 아이콘
저도 보고왔는데 과하지않고 좋더라구요. 좋은 시나리오와 좋은 배우들이 잘 어우러진거 같고, 기대한만큼의 전개라 좋았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227 [연예] 피프티 피프티 나무위키 근황 [14] Myoi Mina 9652 23/10/23 9652 0
79226 [연예] [트와이스] 8주년 팬미팅에서 1세대 아이돌 노래 커버 (+직캠 모음) [5] Davi4ever5757 23/10/23 5757 0
79225 [연예] 최강야구 8번째 프로 입단 선수 [44] 손금불산입9955 23/10/23 9955 0
79222 [연예] ‘30일’ 손익분기점 돌파…장기흥행 청신호 [9] 빼사스8777 23/10/23 8777 0
79219 [연예] 올해 가장 운이 좋은 것 같은 영화감독 [13] 우주전쟁8577 23/10/23 8577 0
79218 [연예] 이선균 측 변호인, ‘마약 투약 인정하냐’ 질문에…“아직 말하기 어렵다” (+불구속 입건) [64] Davi4ever11197 23/10/23 11197 0
79216 [연예] 어트랙트가 피프티피프티를 만든 이유는 돈떄문이었다 jpg [77] insane10458 23/10/23 10458 0
79212 [연예] 어트랙트, "아란·새나·시오, 계약해지"…피프티피프티, 키나만 남는다 [60] Davi4ever11528 23/10/23 11528 0
79209 [연예] 전소민 런닝맨 하차 [73] 221B12476 23/10/23 12476 0
79203 [연예] 배우 유승호의 최근 인터뷰.jpg [38] 핑크솔져15161 23/10/22 15161 0
79194 [연예] 힘쎈여자 강남순에 카메오로 나온 도봉순 [3] Croove11174 23/10/21 11174 0
79193 [연예] 한 걸그룹안에 맴버 세명이 경쟁제품 모델이 됨 [26] 강가딘13151 23/10/21 13151 0
79192 [연예] [아이브] 원더케이 아이돌등판 + 장원영 입덕직캠 [8] Davi4ever6716 23/10/21 6716 0
79187 [연예] 파라마운트+ 에서 공개된 이태원 참사 다큐멘터리 [43] 우주전쟁13147 23/10/21 13147 0
79186 [연예] [태계일주3]이젠 현지인과 춤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기안84 [21] kogang20019452 23/10/21 9452 0
79185 [연예] [AKB48] 카시와기 유키 졸업발표 [18] LiXiangfei8689 23/10/20 8689 0
79183 [연예] N.EX.T(넥스트) 최고의 곡은? [86] 손금불산입7790 23/10/20 7790 0
79180 [연예] MV '드림스윗 - 네 꿈에 숨어들어가' | 이두나! | 넷플릭스 [3] 그10번4884 23/10/20 4884 0
79179 [연예] 서태지의 인기는 임영웅으로 설명하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113] kien13268 23/10/20 13268 0
79177 [연예] CJ가 180억 투자해서 만들었다는 재난영화... [16] 우주전쟁8337 23/10/20 8337 0
79176 [연예] "전홍준 대표, 구속 가능성 有"…안성일·키나 父 녹취록 공개 [공식입장] [35] 고세구11440 23/10/20 11440 0
79175 [연예] 이선균, 법률대리인 통해 내사 성실대응 시사…마약투약 등 혐의특정 [65] insane12867 23/10/20 12867 0
79172 [연예] [트와이스] 8주년 MD 촬영 각 멤버 비하인드 영상 / 8주년 기념 메시지 [5] Davi4ever5202 23/10/20 52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