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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02 09:56:19
Name 몰라몰라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서울의 봄 티저 예고편



아수라 감독에 황정민, 정우성. 그리고 남산의 부장들 제작사.
최근 드물게 극장가서 봐야지 하고 생각중인 영화.
예고편 배우들 눈빛만 봐도 최소한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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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손을 잡으
23/11/02 10:42
수정 아이콘
재미있겠네요.
가끔 궁굼하더라구요.
만약 미친 장군 몇이 병력을 동원해 쿠테타를 시도하면 지금도 과연 가능할까?
국힙원탑뉴진스
23/11/02 1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마트폰때문에 못할 겁니다...... 워낙 정보가 빠르게 퍼져서 어찌 어찌 서울 주요시설 점령 잠깐 성공해도 유지를 못해요.... 미국도 가만 보고만 있지 않을 거에요 한국이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지는 걸 원하지 않을테니.
일반상대성이론
23/11/02 11:07
수정 아이콘
미친놈을 밑에가 따를 사회가 아닌 듯
로드바이크
23/11/04 08:01
수정 아이콘
북한이랑 전쟁이 나도 MZ세대들이 과연 목숨바쳐 전쟁을 할 수 있을까? 도 걱정인데 쿠테타는 불가하다고 봅니다.
거친풀
23/11/02 11:17
수정 아이콘
과연 그냥도 말 안든는 세대인데, 저녁 시간에 부대 벗어나서 대통령실로 진격하자고 하면..설사 따라나서도 홍대나 강남쯤오면 다 다른데 가 있을 싶은데요
가만히 손을 잡으
23/11/02 13:08
수정 아이콘
개들도 정보통제는 고려할거고, 미국은 518때도 관망했으니까요.

소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사단장이 훈련한다고 휴대폰 압수하고 밤에 행군하다가 갑자기 실탄보급하고 점령지에 진지구축하고보니
국회의사당이면 개개인의 입장에서야 탈영마렵겠지만 그게 맘처럼 쉬운일도 아니고 엄청 혼란스러울거 같습니다.
국힙원탑뉴진스
23/11/02 16: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518때랑 지금은 다르죠. 그때 관망했다고 지금도 관망하진 않죠. 그러니까 지금은 불가능하다는 거고.
사단장이 훈련한다고 밤에 서울로 행군하면 행군하러 오는 길에 다 걸릴 거고 여차저차 와서 성공한다 해도 내전 돌입이에요.
일단 국민들이 그거 용납 못하고, 다른 장군들이 신나서 역적 처단하러 올 건데. 미국이 한국의 내전 상황을 용납 할리가 없습니다.
북한도 어찌 움직일지 모르고 동북아 대혼란이에요.
23/11/02 11:21
수정 아이콘
와 이준혁 진짜 열일하네 여기도 나오는군요
비행기타고싶다
23/11/02 11:42
수정 아이콘
어느 장르든 그렇겠지만 유독 이쪽 장르는 캐스팅이 너무 겹치기가 많아요... 배우들이 맡은 배역도 예전 작품과 비슷한것만 하고...
레이미드
23/11/02 12:02
수정 아이콘
MBC 에서 만든 <제5공화국> 드라마가 아직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이라
(제라툴 쓰앵님의 호통치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아무래도 이 드라마와의 비교가 작품성의 기준점(?) 이 될 듯 한데..
뛰어넘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VinHaDaddy
23/11/02 12:15
수정 아이콘
"야 이 반란군놈의 XX야"가 너무 컸죠 흐흐
제가LA에있을때
23/11/02 12:25
수정 아이콘
제라툴니뮤.....
23/11/02 12:55
수정 아이콘
다른예고편에서 전두환이 정면으로 나오던데... 분장의 힘인지 황정민 속에 전두환이 날뛰는것 같이 닮았더군요.
곧미남
23/11/02 13:45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감독은 아니지만 이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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