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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20 10:14:5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342345325252.jpg (344.6 KB), Download : 13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남은 FA 타자들 wRC+ 순위


포지션 불문하고 어쨌든 가장 높은 타격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전준우가 빠르게 계약을 했네요.

오지환은 기존 계약 대체라고 했으니 시장에 나올 일은 없어보이고...

양석환이 어디로 가게 될 지가 꽤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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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0 10:17
수정 아이콘
양석환 안치홍 예상보다 많이 받을거같은게, 리그 1루수 스탯이 처참하죠 지금.
S급은 커녕 A급이라고 보기도 애매하긴 한데, 대체선수대비로 따지면 팀마다 좋은 핏으로 들어갈 여지가 많아서.
39살부터 서비스타임에 지타롤로 봐야하는 전준우가 저렇게 받았으니 최저기준점도 설정된셈이고..
23/11/20 10:30
수정 아이콘
루머인지 모르겠지만
안치홍 68억썰이 있더라구요

전준우도 한화딜없었으면 저렇게 높게 못받지 않았을까 싶긴한데 워낙 좋은 fa가 없는 시즌이라...
ChojjAReacH
23/11/20 10:19
수정 아이콘
양석환 A 안치홍 B 인것도 많이 작용할듯
안치홍 문제없이 잔류하겠다 생각했는데 요거 보니까 어느 정도는 경쟁이 있겠네요.
handrake
23/11/20 11:16
수정 아이콘
어 100이 안되는 선수들은 FA신청을 왜 한거죠?
구단에서 보상선수 생각해서 일단 신청하라고 한건가?
무적LG오지환
23/11/20 11:31
수정 아이콘
올해 2차 드래프트도 있어서 강한울 같은 경우는 구단과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된 상태에서 신청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전례가 없던 일도 아니고요. 김민식이야 빠따가 저 정도여도 백업 포수로 충분한 C등급이니깐 신청해서 잃을게 없는 케이스고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3/11/20 11:59
수정 아이콘
2차 드래프트가 있는 해라 보호명단 35인을 짜야하는데 FA 신청 숫자만큼 선수를 추가로 보호할 수 있죠.
지니팅커벨여행
23/11/20 11:27
수정 아이콘
김선빈 안치홍 이번에는 잡음 일으키지 말고 꼭 잡길
더치커피
23/11/20 11:55
수정 아이콘
안치홍 2루수비에 대한 의구심만 없다면 정말 인기 많을거 같은데..
23/11/20 12:36
수정 아이콘
김민식, 강한울은 작년 연봉이 1억 5천이니 FA보상금이 2억 2500이니까 2차 드래프트 2라운드보다 보상금이 적네요.
고종욱도 7000만원이라 보상금이 3라운드 수준도 안 되구요. 오히려 FA쪽이 더 출혈이 적을 수 있는 상황이라 일단 신청하는게 맞겠죠.
일부 선수는 구단과 사전 합의가 있을수도 있구요.
23/11/20 13:04
수정 아이콘
오지환이 임팩트 엄청난 시즌은 없는데 항상 대단합니다. 지표 보면 볼수록 이정도 선수였어? 생각이 들죠.
개인적으로 유격수중에서 S급은 어렵고 (이종범,강정호,김하성 말고는 없지만) A+ 급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스파이도그
23/11/20 21:55
수정 아이콘
진만이형...
No.99 AaronJudge
23/11/21 02:45
수정 아이콘
와 100 넘는 선수가 몇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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