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2/18 14:23
(수정됨) 허정무가 가패삼이란 의미로 저말을 했다면 좀 의외네요
70 몇년도인가 동대문 운동장에서 제기억으론 말레이시아와 월드컵 예선전을 치렀는데 비가와 우중에서 경기를 벌였죠 정말 가둬놓고 팼습니다 엄청난 슛팅 허나 골운은 끝내 따라주지 않았고 단한번인가의 역습으로 오히려 골을 먹고 우린패해서 탈락했죠 후일담에 당시 선수들 눈물인지 빗물인지 모르는 울음을 터트리며 정말 죽어라 공을 갈겼지만 비에젖은 축구장과 축구화 그리고 공은 삼십번은 더되는걸로 기억(50번이라고 했나?)하는 슈팅을 비웃게 하며 대한민국을 참 암울하게했습니다 어린나이였지만 보면서 정말 안타깝고 정말 눈물났었죠 글을 약간 혼동되게 썼군요 허정무가 가패삼을 말했다는게 아니라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온다는 말에 가패삼의 의미가 있다라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좀 의아했다는 거고요
23/12/18 16:08
가패삼기는 허정무가 한 말이 아니라 싸커라인에서 나온 말입니다.
가둬놓고 패다보면 3:0은 기본, 첼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을 느껴보길... 뭐 이런 식의 글이었을 겁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