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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2 20:32
천년돌의 시작이 된 저 한 컷은 아마 본인도 영원히 재현 못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완벽한 구도, 생동감, 표정, 시선입니다..
24/01/03 05:30
몸을 안 사립니다. 저런 사진으로 떴으면 그냥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를 내세울 만도 한데, 어떤 배역이든 가리지 않고 출연하면서 경험과 필모를 쌓았습니다. 그래서 나온 게 은혼의 카구라이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시모토 칸나의 매력은 청순함보다 발랄함에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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