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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06:46
아니... 이게 스카이스포츠로 뜬다고요? 게다가 계약 내용도 2년...?
뭔가 얼척이 없는데요. 이거 연봉이랑 주급 헷갈려서 계약서 쓴건가...??
24/02/03 06:33
15억에서 17억으로 구두합의 했다고 합니다.
린가드 측이 오해한 것도 아니라고 하네요. 참고로 노팅엄에서는 175억을 받았었습니다
24/02/02 07:46
펨코 댓글을 보니 스카이스포츠 뿐 아니라 BBC 벤제이콥스 사이먼스톤 디애슬레틱등 공신력 높은곳에서 다 떴다고 하네요
https://www.fmkorea.com/best/6678260323 + 추가로 올라온 소식 : " 제시 린가드가 FC서울로의 깜짝 이적을 눈앞에 뒀습니다. 링가드는 2년 계약(1년 옵션 포함)에 합의했습니다. 며칠 내로 출국해 계약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제시 링가드는 7살 때 #MUFC와 계약했고, 새로운 나라에서 새로운 시작을 원했습니다. 다른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 고 하는데 그게 한국이였을줄이야 https://www.fmkorea.com/best/6678226349 + 추가 소식 2탄 작년에 린가드가 한국 e스포츠에 대한 관심으로 리브샌드박스와 e스포츠 콘텐츠 협력 파트너쉽을 체결했었다고 https://www.fmkorea.com/best/6678210880 + 추가 소식 3탄 2+1 년 계약이라고 하네요
24/02/02 08:00
상반기에 리그 씹어 먹는다면 여름에 유럽 이적 노려볼 수 있고, 겨울에는 일본이나 중동까지 선택지가 늘어날 수 있으니 노느니 뭐라도 해보는 차원에서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옵트아웃이 얼마일지..
24/02/02 08:01
https://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381
피어엑스랑 맺었던 이 협약도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된 계기였을 거 같네요
24/02/02 08:46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주전 밀린데 이어 팀을 오래 못 구한것도 큽니다.
본인의 보는 눈이 너무 높았던게 아닌가 싶긴 한데... 웨스트햄 임대 때는 대단한 폼을 보여주기도 했어서 국내 무대에서 잘 다듬으면 아직 충분히 매력 있을 거 같아요. 나이도 그렇게까지 많은 것도 아니고.
24/02/02 08:54
사실 아무리 사우디에서 까였다고는 해도 맨유에서 준주전급으로 뛰고 잉글랜드 국대까지 갔던 자원이라 보통 중국-일본-호주 선으로 갈 법한데 한국을 온다는게 진짜 좀 신기하긴 하네요.
이스포츠의 힘인가 진짜 크크크
24/02/02 09:00
위에 언급됐듯 작년에 리브 샌드박스, 현재 피어엑스랑 파트너십 협약 맺은 것도 있고, 본인이 아예 레인보우 식스 구단을 하나 운영 중입니다.
24/02/02 09:00
JLINGZ Esports - Liquipedia Apex Legends Wiki - https://liquipedia.net/apexlegends/JLINGZ_Esports
--- 영국 에이펙스 리전드 게임팀의 구단주라는 얘기가...
24/02/02 20:10
사우디랑 튀르키예에서도 오퍼가 왔는데 본인이 깠다고 합니다.
튀르키예 쉬페르리가면 임금 체불이 좀 있어서 그렇지(...) 연봉 자체는 K 리그보다 훨씬 많이 주고, UEFA 소속 리그라서 선수들이 훨씬 더 선호하는 곳인데도 한국에 온다는건 좀 의아하긴 하죠.
24/02/02 09:10
1. 원화와 달러를 착각했다
2. 평소에 지병이 있어 의료관광을 온 것이다 3. 페이커 팬이다 4. 알고보니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 뭐지 도대체....?
24/02/02 09:49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77/0000471739
아이고 그냥 파란만장 하네요 k리그 올만 하긴 합니다 다만 왜 j리그 가 아닌지는 저도 의문
24/02/02 10:04
중국 슈퍼리그가 예전보다 연봉 규모가 줄어들었다고 하더라도 한국보다는 훨 많이 줄 수 있겠죠. 공식 발표된 2023년 외국인 선수 연봉 1위가 대구 세징야 15.5억인데 이건 120만불도 안되는...;; 주급으로 치면 3천만원??? 맨유에서 주급 3억원 받던 선수였다죠. 린가드가 바로 최고연봉자에 등극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24/02/02 12:40
K리그에서 외국인 선수에게 지급할 수 있는 연봉이야 뻔하고, 그거 생각했으면 제시 린가드도 K리그로 올 생각을 안 했을테고
본인 몸 상태에 대한 확신도 없을테니 잉글랜드 하부 리그보단 해외 리그 중에 우승 경쟁 하면서 주전 확보하고 뛸 수 있는 곳을 찾은게 아닌가 싶네요. 자신의 동기 부여 측면에서도 그런 편이 훨씬 나을테니... 거기에 이스포츠는 덤이구요.
24/02/02 13:01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56&aid=0011654986
EPL 출신 린가드 다음주 월요일 입국 예정…fc서울 입단 눈앞 KBS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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