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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13:16
KBS가 다 맞는것까지는 아닙니다만 이 단계까지 와서 로마노 컨펌까지 난 걸 보면 진짜 오긴 오나보네요.
서울 아챔 나가서 영문 유니폼 나오면 간지 폭풍일듯...
24/02/02 13:35
https://www.youtube.com/watch?v=4xlvGt7HX6s
이스타TV에 현직 에이전트가 나와서 썰을 풀었는데... 린가드측에서 여름에 오퍼를 함. 하지만 K리그 여름이적시장에서는 빅딜 어려워서 당시는 파토. FA 신분이어서 이적료가 없기에 세리에, 분데스, 중동쪽 팀에서 오퍼가 있었지만 FC 서울을 선택. 구단-선수 합의는 마무리 되었고, 다음 주 입국하여 메디컬 후 사인하면 끝. 서울측이 협상 과정 중 극비리에 스태프들 맨체스터로 파견해서 린가드 몸상태 체크하고 왔다고. 이후 선수측 관계자가 한국으로 입국하여 미팅 진행하고 린가드가 한국팀에서 뛸 준비를 마쳤음. 라고 합니다. 오래 전부터 물 밑에서 진행이 되어 온거군요.
24/02/02 15:31
파운드와 원을 헷갈렸다는 썰, 주급과 연봉을 헷갈렸다는 썰, 페이커 광팬이라는 썰, 한국에 결혼할 여자가 있다는 썰 등이 있더라고요.
24/02/02 14:43
15-20억 사이라는 카더라가. 매년 K리그에서 연봉 상위 5명은 공식 발표를 하는데 외국인 선수 2023년 연봉 1위가 대구 세징야의 15.5억이더군요. 여기에 수당 붙는다고 하더라도...린가드가 받던 돈, 다른 리그 가면 받았을 돈에 비해서는 적겠죠 크크.
24/02/02 14:54
그러니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본인 브랜드 사업하러 온게 아닌 이상 금전적으로 극심한 손해인데 다른 유인이 뭐가 있을라나..
24/02/02 14:10
FC서울 영입의 전통적인 문제점이
- 에이징커브 지난 몸값 높은 유명선수가 국내 컴백하지만 큰 활약 못한다 - K리그 검증된 외국인 말고 해외에서 데려온 외국인은 큰 활약 못한다 인데, 체급으로 찍어 누를 수 있을지 흥미롭습니다. J리그에서 영입 제안 없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24/02/02 14:20
야구로 따지면 크보에 푸이그가 온 격인데 야구야 하는데가 별로 없어서
선택지가 한정되는 상황이라 폼 떨어지면 그럴만도 하다 였지만.. 이건은 진짜로 ??? 물음표가 많이 뜨네요
24/02/02 15:33
노팅엄 시절 린가드 주급이 3억이 넘는데 K리그 우승상금이 5억입니다...
우승팀 선수들 개인에게 주는 포상금이 아니라 우승팀 전체에게 주는 상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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