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2/17 23:53:26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해축] 드디어 살라가 돌아온 리버풀.giphy
현재 PL 1위 자리에 올라있는 리버풀은 브렌트포드 원정을 떠났습니다.
알리송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놀드는 무릎부상 재발로 결장했습니다.







누녜스가 놀랍게도(?) 쉬운 기회를 골로 연결하며 앞서가는 리버풀







맥알리스터의 추가골  (브렌트포드 0:2 리버풀)
조타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되며 복귀한 살라는 어시스트를 기록합니다







직접 골까지 기록하는 살라  (브렌트포드 0:3 리버풀)







토니의 득점으로 한 골 만회하는 브렌트포드  (브렌트포드 1:3 리버풀)







하지만 학포의 골로 승부를 결정짓는 리버풀   (브렌트포드 1:4 리버풀)



리버풀이 브렌트포드를 4:1로 물리치고 맨시티와의 승점 차이를 5점 차로 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네이션스컵과 부상으로 인해 오랜만에 돌아온 살라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다득점 승리를 기록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소식이 있었는데요. 전반에만 두 명이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커티스 존스, 그리고 디오구 조타였습니다.
안 그래도 오늘 알리송과 아놀드가 결장했는데 최근 경기력이 좋았던 두 선수가 추가로 부상...
리버풀과 클롭 감독 입장에서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야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4/02/18 00:25
수정 아이콘
부상정도가 상당히 안 좋다 합니다.
24/02/18 00:42
수정 아이콘
조타 ㅜㅜ
Jurgen Klopp
24/02/18 00:56
수정 아이콘
아 커존 조타 아오
24/02/18 01:55
수정 아이콘
대승을 거뒀음에도 기분이 좋지 않네요. ㅠㅠ 커존, 조타 지금 가장 폼이 좋은 선수 둘이나 꽤나 오래갈 거 같은 부상을 찍어버려서 ㅠㅠ
아우구스투스
24/02/18 10:36
수정 아이콘
조타보다도 커존이 더 심한거 같아요ㅠㅜ
캐러거
24/02/18 12:44
수정 아이콘
아 화나는 부상 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72 [스포츠] [KBO] 통산 최다 출장 선수가 된 강민호 [19] 손금불산입6760 24/03/28 6760 0
81771 [스포츠] 무려 6524일만의 문학 3연전을 스윕하고 4연승을 달리는 한화이글스 [58] 호시노 아이7326 24/03/28 7326 0
81770 [스포츠] 6524일만의 문학 스윕을 이뤄낸 류현진패-승승승승의 한화 [10] insane6427 24/03/28 6427 0
81769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6] SKY925824 24/03/28 5824 0
81768 [스포츠]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는 현대건설 [8] HAVE A GOOD DAY4768 24/03/28 4768 0
81767 [스포츠] [축구] 아시아 FIFA 랭킹 TOP10 현황 [13] 무도사6800 24/03/28 6800 0
81764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이 달라졌네요. [10] TheZone8513 24/03/28 8513 0
81763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39] Pzfusilier10049 24/03/28 10049 0
81761 [스포츠] 박항서 감독을 그리워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반응 [26] Pikachu9341 24/03/28 9341 0
81760 [스포츠] [K리그] K2-K3, K4-K5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5] 及時雨5696 24/03/28 5696 0
81759 [스포츠] 친구들끼리 KBO 선수들을 드래프트해본다면? [13] bifrost6805 24/03/28 6805 0
81758 [스포츠] [KBO] ABS는 커브가 키포인트 [93] 손금불산입10402 24/03/28 10402 0
81757 [스포츠] [해축] 기억해볼 법한 이름 브라질 신성 엔드릭 [12] 손금불산입6138 24/03/28 6138 0
81756 [스포츠] KBO 하이라이트 유튜브에 풀렸네요 [25] 바보영구7640 24/03/28 7640 0
81754 [스포츠] KBO 현재 순위 [63] HAVE A GOOD DAY10566 24/03/27 10566 0
81751 [스포츠] 류현진패-승승승 [39] insane9900 24/03/27 9900 0
81750 [스포츠] 늦은 황선홍 호 관전평 [9] 어강됴리7819 24/03/27 7819 0
81748 [스포츠]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시절 대 인도네시아 전적 [6] 어강됴리7421 24/03/27 7421 0
81747 [스포츠] [여자배구]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빈 자리에 이영택 신임 감독 선임 [15] 뽐뽀미4639 24/03/27 4639 0
81745 [스포츠] [MLB] 이정후 시범경기 최종 성적 [44] kapH8462 24/03/27 8462 0
81744 [스포츠] '소방수 미션 클러어' 황선홍, 원팀·성적·올림픽팀 3마리 토끼 잡았다 [29] 윤석열6545 24/03/27 6545 0
81743 [스포츠] A대표팀 안정화 성공 황선홍 감독…‘겸직’ 시대 열릴까 [35] 윤석열7803 24/03/27 7803 0
81739 [스포츠] [해축] 박항서 감독 이후 베트남 축구 상황 [27] 우주전쟁9070 24/03/27 90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