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2/20 00:28:27
Name 물맛이좋아요
Link #1 나무위키, 바둑TV
Subject [스포츠] 바둑 / Elo ratings 기대 승률로 계산해 본 한국의 농심배 우승 확률


제 25회 농심신라면배 바둑최강전



오늘 일본의 마지막 기사인 이야마 유타가

신진서에게 패배하며 일본이 최종 탈락했다.





Screenshot-20240220-000309-Chrome



- 제 25회 농심신라면배 바둑최강전 진행상황






한국의 남은 기사는

신진서




중국의 남은 기사는

구쯔하오, 커제, 딩하오 그리고 자오천위





Screenshot-20240219-165955-Afreeca-TV


- 신진서와 중국의 남은 네 기사들과 상대전적 및 최근전적






2024년 2월 19일 기준

남은 기사들의 Elo 점수




1위 신진서 3871점

vs

2위 구쯔하오 3682점

4위 커제 3666점

5위 딩하오 3664점

11위 자오천위 3646점





Screenshot-20240219-233106-Chrome

- Elo Ratings와 세계랭킹






신진서와 ELO Raings 차이는

구쯔하오 189점
커제 205점
딩하오 207점
자오천위 225점





Screenshot-20240219-234316-Chrome

- Elo Ratings 점수를 이용한 기대 승률 계산법






위의 공식을 통해 계산해본 신진서의 기대 승률은





신진서 vs 구쯔하오 74.80%

신진서 vs 커제 76.50%

신진서 vs 딩하오 76.71%

신진서 vs 자오천위 78.51%






신진서가 남은 네 명의 중국 기사들을 모두 꺾을 확률은




  0.7480 X 0.7650 X 0.7671 X 0.7851

=

0.3446





제 25회 농심신라면배 바둑최강전에서

한국이 우승할 확률 34.46%




11244500

- 팀이 지고있는데 웃고 있어요!!


중국 기사들의 신진서 레이드의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2024년 2월 20일 15시

제 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 11국

신진서 vs 자오천위

Coming Soon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들도들
24/02/20 01:30
수정 아이콘
바둑소식 전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공실이
24/02/20 01:37
수정 아이콘
으잉? 은근히 높네요?
24/02/20 05:17
수정 아이콘
현세대 최강급 기사 4명이 남았는데,
셧아웃 시킬확률이 34%면 이 글은 유머게시판이 더 어울릴듯. 크크크
물맛이좋아요
24/02/20 05:21
수정 아이콘
랭킹 1위와 2위의 차이가 189점인데

랭킹 2위와 47위의 차이가 187점입니다.
24/02/20 10:05
수정 아이콘
제가 오해하게 쓴 것 같은데, 어이없을 정도로 신진서가 압도적이란 뜻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스윕하면 최소 임팩트로는 이창호 사범을 넘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
물맛이좋아요
24/02/20 12:43
수정 아이콘
오해하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도 그만큼 압도적이라는 의미입니다.
24/02/20 12:46
수정 아이콘
아… 다행입니다.
물맛이좋아요
24/02/20 12:47
수정 아이콘
오해할만한 내용이 없는데요..?
터치터치
24/02/20 06: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산술적으로 계산된 수치를 보여줬는데 유게감이라는 댓글이 유머인듯

참고로 23년도 신진서9단의 승률은 88.1%
농심배 12연승 중입니다
24/02/20 10:09
수정 아이콘
제가 글을 잘못 썼네요.
최강급 기사 4명을 스윕할 확률이 34% 가 넘을 정도로 신진서가 압도적인거에 대한 감탄이었습니다.
24/02/20 12:27
수정 아이콘
의도하신대로 알아들었습니다 크크
오해할 부분이 없는데...
타시터스킬고어
24/02/20 08:28
수정 아이콘
확률상 34퍼지만 그거도 달성할 수 있을거 같은 실력이긴 합니다
wish buRn
24/02/20 09:15
수정 아이콘
과거 조훈현기사,이창호기사와 동급이라 보면 될까요?
물맛이좋아요
24/02/20 12:56
수정 아이콘
절대적인 실력이나 승률은 이미 넘었습니다만

신진서는 실력에 비해 메이저 대회 우승이 기록이 좀 아쉽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2/20 10:29
수정 아이콘
레이팅 기준으론 생각보단 높다?
더치커피
24/02/20 11:21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바둑계의 페이커가 맞네요 덜덜
24/02/20 14:14
수정 아이콘
커제도 오래가네
탑클라우드
24/02/20 15:25
수정 아이콘
사실 각각의 대결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만큼 실제로는 우승 확률이 74.8%가 아닌가...
뭐 그렇게 팬심 담아 생각해봅니다 허허허
닉네임을바꾸다
24/02/21 19:39
수정 아이콘
사실 소모전이 되기때문에 영향이 없을 수는 없...?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119 [스포츠] [NBA/MIN] 마이크 콘리 재계약 [18] 무적LG오지환4908 24/02/20 4908 0
81118 [스포츠] [KBO] 류현진은 한화를 위해 팔꿈치 수술을 했다 [76] 매번같은10757 24/02/20 10757 0
81117 [스포츠] [단독] 손흥민 차고 김민재 막는 장면, 한국서 본다 [17] TheZone8549 24/02/20 8549 0
81115 [스포츠] [바둑] 농심배 신진서 vs 자오천위 [17] 황금동돌장갑7130 24/02/20 7130 0
81114 [스포츠] '히딩크 수제자' 필립 코쿠, 한국 대표팀 감독 관심… 박지성 마지막 지도한 네덜란드 레전드 [36] 及時雨8946 24/02/20 8946 0
81109 [스포츠] 1990 월드컵 우승 안드레아스 브레메 사망 [5] SAS Tony Parker 4986 24/02/20 4986 0
81105 [스포츠] 이종범 기아 감독 하고 싶엇다 [32] insane9258 24/02/20 9258 0
81103 [스포츠] [오피셜] '클린스만 후임 선임 임무' 대한축구협회, 정해성 신임 전력강화위원장 선임 [16] 윤석열7153 24/02/20 7153 0
81100 [스포츠] [NBA] 올스타 전야제에 펼쳐진 특별한 대결, 커리 VS 사브리나 [28] 그10번5719 24/02/20 5719 0
81099 [스포츠] [축구] '최악→최악의 악' 치닫는 정몽규 회장-KFA의 막무가내 감독선임 (추가) [34] LCK9594 24/02/20 9594 0
81097 [스포츠] [단독] 류현진 한화 복귀 확정… “21일 오키나와 캠프 곧바로 합류” [83] 윤석열11069 24/02/20 11069 0
81096 [스포츠] [KBO] 삼형우 vs 갸형우 [26] 손금불산입5945 24/02/20 5945 0
81095 [스포츠] [해축] 라스무스 호일룬 루턴전 퍼포먼스.mp4 [8] 손금불산입4888 24/02/20 4888 0
81094 [스포츠] [해축] 못 이겼는데 승점차가 벌어졌어요.mp4 [4] 손금불산입6250 24/02/20 6250 0
81093 [스포츠] 클린스만에 눈독 들이는 나라 [40] Croove9078 24/02/20 9078 0
81092 [스포츠] [축구] 스티브 브루스,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관심? [20] 무도사7644 24/02/20 7644 0
81087 [스포츠] 바둑 / Elo ratings 기대 승률로 계산해 본 한국의 농심배 우승 확률 [19] 물맛이좋아요6026 24/02/20 6026 0
81085 [스포츠] 염경엽 감독 "김범석 자기관리 실패에 큰 실망" [60] 핑크솔져11009 24/02/19 11009 0
81081 [스포츠] 바둑 / 제 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 제 10국 신진서 vs 이야마 유타 결과 [24] 물맛이좋아요7962 24/02/19 7962 0
81078 [스포츠] [KBO] 류현진 국내 컴백 이삿짐 피셜 [33] 매번같은11520 24/02/19 11520 0
81077 [스포츠] 농담했는데…정몽규한테 전화와” 선임 비화 밝힌 클린스만 [41] SAS Tony Parker 8079 24/02/19 8079 0
81075 [스포츠] 15년째 발전이 없는 종목 [23] HAVE A GOOD DAY9183 24/02/19 9183 0
81074 [스포츠] [KBO] 류현진 복귀 예정 기사로 알아본 작년 10개구단 선발 성적 [15] TheZone8665 24/02/19 86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