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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2 00:15
그런거면 다행인데 선임만 되면 대충 깽판치고 빠른 위약금 테크 맛집이 된거 아닌가 싶은게...
물론 이제 이것저것 위약금 지불조건을 붙일 것 같기는 하지만요.
24/02/22 00:36
선수만 놓고 보면 월드컵 본선에 못갈 확률은 매우 낮으니 2년간 자리 보전은 왠만하면 가능한데다가
전임자가 개판을 치고 나갔으니 적당히만 잘해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니 리스크도 낮은 편이죠 귀네슈는 게다가 서울에서 감독 생활도 했으니 한국과의 인연도 있고 충분히 접근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지금까지 났던 루머들 중에선 현실성이 있는 루머네요
24/02/22 01:13
좋은 인물을 앉힐려는 곳이 아니라 자기 연줄의 인물을 앉혀놓을려는 자리라 뭐 이렇게 좋은 의지를 보여주면서 연락해봤자... 다른 나라 축협들도 이 꼬라지이기도하고요. 분명 사기업인데 공기업적 성격도 있고해서 두 가지의 단점을 동시에 (장점은 없음 크크크크) 가지고 있죠.
24/02/22 01:21
그러니까
손흥민, 정우영,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선수를 가지고 EPL 팀 맡아서 리그 운영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올겁니다. 감독으로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24/02/22 10:02
뭐 호구로 비춰졌을 수도 있지만 지금 선수풀이
토트넘, 뮌헨, 파리, 울버햄튼, 마인츠 등이 주전인데 왠만한 epl 중상위권급 느낌이죠 감독들에게 꽤 매력적이긴 할 것 같아요
24/02/22 12:40
귀네슈 감독이면 솔직히 최상급 매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대 풀이면 귀네슈 감독 아래에서 성과를 잘 낼 가능성도 크다고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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