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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12:27
스넬은 저라도 거릅니다.. 사이영 수상한 작년에도 볼넷 1위였고 그 외 시즌에는 절대 2억달러급 활약을 해준적이 없죠
메츠 코헨 구단주도 올해는 지갑을 닫아버려서 눈먼 계약을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24/02/26 13:27
류현진의 실링을 팀들이 높게 평가할 수 없었습니다.
류현진이 원했던 건 2년 20m 정도라는 썰이 돌았는데 연봉은 그렇다 치더라도 수술경력 2번 있는 만 37세 (MLB기준) 제구만 남은 투수에게 다년 계약 주기엔 힘들었죠. 복귀 후 성적도 과연 4-5선발이라도 맡아줄 수 있나란 의구심이 들게 했구요. 거기에 예산 상황들이 좋았으면 한번 긁어볼 팀도 있었을텐데 영 안좋았던 상황이라
24/02/26 13:28
류는 단년 천만달러 이상 아니면 계약 안하려고 했는데, 그에 미치지 못하는 단년 500만이나 1+1 천만 오퍼만 들어와서 한국 리턴했다고 하네요.
24/02/26 16:43
커쇼는 하반기 조차도 몇달 못뛴다고 못박은 상황이라 1년500도 대우 해주는 편...
류현진은 샌디 사정이 좋았으면 1년 1천은 불렀을거라는 예측이 있네요
24/02/26 12:13
보라스 존버전략은 올해 망했습니다.
망한이유는... 지역 케이블 중계권료에서 들어오는 수입에 대한 의구심이 커서 그렇습니다. 이미 샌디에이고하고 애리조나는 터졌고요. 장기계약 맺은팀도 계약이 제대로 이행될까 하는 의구심 그리고 지금 재계약해야하는팀들은 중계권료 못올릴것 같으니 대출땡겨서 선수산다 라는 생각도 못하고요.
24/02/26 12:19
컵스가 뭘 속아요?
최근 장기계약한 스즈키 세이야, 댄스비 스완슨 모두 대박까지는 아니어도 몸값은 해주고 있고 작년 시즌 벨린저는 초대박, 올해 이후에 설령 벨린저가 완전히 망한다 해도 3년 8천만달러면 재앙급까지는 아니죠
24/02/26 13:25
선수 옵트아웃이라 결정권은 선수에게 있는 듯 합니다.
올해 또 잘해서 장기계약 가능하겠다 하면 선수가 FA선언하고 아님 옵트인 하는거죠. 선수 입장에서도 망하면 옵트인하면 그만이라 3년은 챙긴거라 완패까진 아닌 듯.. 컵스 입장에서도 일단 한해 써보고 올해 잘하면 추가계약 고민하는거고 망하면 3년 80에 쓰는거라 역시나 나쁘지 않은 거구요.
24/02/26 15:26
네네 결정권은 선수한테 있는데 스토브리그 열리기전에 3억달러를 부르던거 생각하면 완패라고 느껴지네요 결국 옵트아웃 넣으며 3년 받아들인거 같아서 이렇게 올렸습니다.
24/02/26 13:15
벨린져야 올해 증명하면 다시 큰돈 만질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스넬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답도 없는데요...1억5천 왔을때 물었어야 했던것 같은데...
24/02/26 15:12
볼넷 많은 이닝 못먹는 피처는 세이버나 클래식이나 혐의 대상이긴 하죠 크크
진짜 스트라이더나 스틸이 막판에 털리지만 않았어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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