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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2 21:13
서울의 봄이 1000만영화치고 초기기세가 좋은편은 아니어서...
그래서 좀 더 봐야할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1000만은 넘어갈것 같아요
24/03/02 22:34
무섭지 않다고들 하는데 스스로는 공포물을 봤다고 느낄 수 있는 영화가 쫄보한테는 좀 귀한 느낌이라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전설의 고향 얘기 나오는 거 보니 무서울 것 같은데.. 혹시 렛미인 -> 겟아웃 -> 고백 -> 이블데드 정도의 영화랑 비교했을 때 어떨까요? 고백 정도의 분위기 이상이면 일단 영화관에서 각 잡고 보는 건 어려울 것 같고.. 겟아웃 정도면 시도해보고 싶네요
24/03/02 22:53
7-800만이 맥스라고 봅니다 근 10년간 3월은 전통적으로 비수기라 약간 반 연휴 기간 지난 3/4일 개학에 맞춰서 확빠질껍니다.
또 오스카 수상결과에 특수 노린 영화들로 씨네필들은 이쪽에 좀 더 포커스를 가질꺼고 곧 4월에 맞춰 3월 중순부터 블록버스터 영화들도 개봉을 하면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지금 파묘가 차지하고 있는 스크린수를 어느정도 나눠줘야 하니깐 지금 같은 추이의 스코어를 찍기는 힘들겁니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은 서울의봄의 말도 안되는 뒷심은 연말에 딱히 경쟁작도 없던점 + 이영화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언급하는 정치 고관련 유튜버들의 펌프질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해서..
24/03/03 00:00
오늘도 거의 7,80만명 정도의 관객이 들었다는걸로 봐서 내일즉 일요일까지 610만 정도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안보면 온오프 전부 대화에서 소외될 단계까지 가버려서 담주부터 관객하락이 예상되더라도 천만은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24/03/03 04:29
어제 하루 정확히 [830,835]명이 관람했더군요. 누적 관객수는 [5,379,706]명
남녀 성비가 여성6/남성4 ~ 여성 5.5/남성 4.5 (참고로 [서울의 봄] 남녀 성비가 남성 47 / 여성 53)
24/03/03 00:47
치킨 5마리 내기거시죠. 880만 이상은 제가, 그 미만이면 아르타니스님께 제가 bhc급 이상 치킨을요.
이거땜에 요즘 억울하네요 크크 https://pgr21.co.kr../spoent/5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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