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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09:54
(수정됨) 설마 이래 놓고 챔스 망하는 거 아니지?
+) 무엇보다 하베르츠의 경기 관여가 눈에 보일 정도로 높아지고 있는게 마음에 드네요.
24/03/05 10:19
진지하게 아스날이 우승할거 같습니다.
선수들간 호흡이 너무 좋아요. 하베르츠가 살아나면서 마르티넬리, 사카가 더욱 위력적이네요. 1위 아스날, 2위 맨시, 3위 리버풀 예상합니다.
24/03/05 10:23
축알못인데 아스날보면 뭔가 롤에서 예전 농심이나 샌드박스? 보는 느낌이에요. 슈퍼크랙 하드캐리로 이긴다보다 전술 호흡같은게 너무 좋은 느낌?
선수들 클래스는 그보다 더 좋아보이니 음... 19그리핀 느낌인거같기도 하고 여튼 참 재미있게 축구하네요
24/03/05 11:07
리버풀
28r 맨시티 30r 브라이튼 32r 맨유 36r 토트넘 37r 아스톤빌라 맨시티 28r 리버풀 30r 아스날 31r 아스톤빌라 34r 토트넘 아스날 30r 맨시티 32r 브라이튼 33r 아스톤빌라 35r 토트넘 37r 맨유 서로 맞대결 외에 강팀일정은 맨시티가 제일 무난해보이네요.. 그외에 아스톤빌라와 토트넘이 캐스팅보드 일지도
24/03/05 11:51
아르테타가 로테이션 영리하게 굴렸다면 12월에 그정도로 말아먹진 않았을텐데요.
물론 전술스타일이 압박이 조금만 느슨해져도 지금같은 축구하기 어렵기는 한데...
24/03/05 12:06
왜 나눠서 넣지를 않니... 이래놓고 왜 챔스에선 그러니 ㅠㅠ 20몇골을 넣는데 왜 득점한 사람중에 스트라이커는 빠졌니...
너무 잘해서 좋긴한데, 나눠넣어서 더 이겻으면 하는건 욕심이겠죠
24/03/05 20:08
그래도 13일 포르투2차전 이후 국대기간 지나고
31일 맨시티전을 시작으로 4월에 리그5경기 잡혀있으니 약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의외로 아스날 선수들이 국대 안가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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