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11 14:29:02
Name Davi4ever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축구] "이강인 안 뽑으면 문제 해결되나?" 황선홍 반문, 정면 돌파 선언
"이강인 안 뽑으면 문제 해결되나?" 황선홍 반문, 정면 돌파 선언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77/0000477965


황 감독은 "두 선수(손흥민·이강인)와 직접 소통을 했다"며 "이강인은 축구 팬 여러분과 팀원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싶어 한다. 손흥민은 그런 이강인을 보듬어 안고 화합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선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일들이 두 선수 만의 문제인가"라고 반문한 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 안에 있는 팀원들, 코칭 스태프, 지원 스태프 모든 팀원의 문제다. 책임감을 가져야 하고 축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자리를 빌려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고개숙였다.

(중략)

황 감독은 이강인을 향한 좋지 않은 여론이 대표팀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우려에 "공감한다. 그렇지만 이 결정은 전적으로 감독인 제가 했다"며 "어쨌든 이강인을 부르지 않고 다음으로 넘기면 위기는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안 부르고 다음에 부른다고 해서 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강인이 한국에 들어오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제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는 감독 역할이 있지만 또 다른 역할도 있다고 생각한다. 두 선수의 의사 소통도 그것이다. 선수 경험을 돌이켜 봤을 때 항상 팀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풀어지면 다시 단단해질 수 있다. 운동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운동장에서 최대한 빨리 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선홍 감독이 임시감독이 된 것이 앞으로 국대와 올대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적어도 이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황선홍 감독이 어느정도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 같고,
황선홍 감독의 이 문제에 대한 생각과 결정에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번에 안 뽑으면 오히려 더 어색해질 수 있고, 빨리 해결해버리고 앞으로 나아가야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11 14:30
수정 아이콘
뽑아야죠.. 평생 국대차출안시킬거 아니면...
노래하는몽상가
24/03/11 14:30
수정 아이콘
임시감독이라도 책임감 있는 모습이 멋지네요
힐러리 한
24/03/11 14:32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죠
24/03/11 14:32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보다 낫네요
주인없는사냥개
24/03/11 14:58
수정 아이콘
이게 팩트인데 의도하시진 않았겠지만 클린스만을 아는 사람들 입장에선 뭔가 멕이는 느낌이네요 크크크
음식보고 그래도 똥 먹는 것보단 낫지 않나 이런 느낌인데
더치커피
24/03/11 15:04
수정 아이콘
옆집 개도 클린스만보다는 나을 겁니다
Lainworks
24/03/11 14:32
수정 아이콘
인터뷰 안에 답이 있죠. 항상 국대멤버쯤 되면 승부욕의 화신같은 사람 20명 모아둔거라 싸움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있어도 내부에서 해결하고 밖으로는 내보내지 않아서 팀워크가 유지되는거죠.

근데 협회라는 놈들이 루머 뜨자마자 한시간만에 칼인정? 야이
그림자명사수
24/03/11 19:03
수정 아이콘
루머도 뭐 거기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아서...
대단하다대단해
24/03/11 14:33
수정 아이콘
근래에 종목마다 이상한 인터뷰를 꽤 봐와서 그런가
정상적인 인터뷰를 하니 대단해보이기까지 하네요 크크크크크
24/03/11 14:36
수정 아이콘
맞는 말 이네요.
윤니에스타
24/03/11 14:36
수정 아이콘
일단 K리그를 보러 뛰어다는 것만으로도 클린스만 넘었죠. 이강인 논란은 그냥 기성용의 답니뛰처럼 젊은 에이스의 미성숙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그럴수도있어
24/03/11 14:36
수정 아이콘
맞말.
24/03/11 14:37
수정 아이콘
황선홍쯤 되는 대선배니깐 안고 가겠다 이런거고..사실 풀어줘야하는건 맞죠.

다만 책임져야할 축협은 빠지고 감독한테 맡긴게 비겁하긴 하쥬
가나다
24/03/11 14:38
수정 아이콘
저도 감독을 떠나 "어른으로서" 정말 간만에 정상적인 인터뷰네요

문제 있을 수 있음
과거에 자기도 그런 경험 있음
그 문제는 그 집단에서 해결해야하며, 회피한다고 해결되지 않음

대신 , 그문제에 대한 책음은 감독인 내가 짐. 비판도 내가 감수할 것이라는 인터뷰..

좋네요.. 협회가 책임회피 avoid 200% 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고. 감독이 아닌 축구인이자 선배축구인의 책임있는 모습 좋습니다...!!!
약설가
24/03/11 14:41
수정 아이콘
황선홍 감독 선임 목적 중 절반 정도는 이강인 선수 차출을 위해서라고 생각해서 선발부터 인터뷰까지 자연스러운 흐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르겐클롭
24/03/11 14:41
수정 아이콘
황버지 믿습니다
iPhoneXX
24/03/11 14:42
수정 아이콘
둘이 풀었다는데 왜 자꾸 제3자들이 나서서 넣네 마네를 하는건지..
마키의신화
24/03/11 14:45
수정 아이콘
와 정말 맞말입니다
동오덕왕엄백호
24/03/11 14:47
수정 아이콘
그전에 축협은 축구 가짜뉴스 유투버좀 해결을. 이강인 하나 가지고 7억을 벌었다는데 이거 고소 안되나
플레인
24/03/11 15:04
수정 아이콘
선수로 탱킹 하려고 흘렸다는게 업계의 정설인데 저걸 막아줄리가요..
그런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터지자마자 칼인정은 안했겠죠 크크크
조던 픽포드
24/03/11 14:48
수정 아이콘
감독 답고 어른 답고 선배 다운 인터뷰네요.
비오는일요일
24/03/11 14: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감독 능력에는 좀 의문이 있는 게 사실인데, 적어도 이번 인터뷰랑 선수 선출은 아주 합리적이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미리 돌아다니면서 구단이랑 선수 선발에 대해서 합의를 진행한 점을 매우 높게 삽니다.
난키군
24/03/11 14:52
수정 아이콘
반박불가의 답변
파비노
24/03/11 14:53
수정 아이콘
같이 뽑고 훈련장에서 하하호호 하는거 방송에 쫌 나오고 이강인 어시 손흥민 골 하나 나오면 젊은 에이스의 헤프닝 정도로 끝나는거죠.
24/03/11 18:1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사바나
24/03/12 09:17
수정 아이콘
헤드락 없나요?
24/03/11 14:57
수정 아이콘
맞는말이네요
아드리아나
24/03/11 14:59
수정 아이콘
임시로 나와서 탱킹하느라 고생 많네요.
애당초 내부 문제 흘리고 인정한 애들은 어휴 ㅡㅡ..
24/03/11 15:01
수정 아이콘
크 임시감독 잘하고 정식감독까지 가즈아
24/03/11 15:0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안좋은 시기 소모성 감독 선임같아서.. 국대 잘 됐으면 좋겠어요
24/03/11 15:05
수정 아이콘
감독으로서의 평가는 일단 미뤄두더라도
오랜기간 대표팀 맏형이었던 짬바는 어디 안가네요
살려야한다
24/03/11 15:05
수정 아이콘
지극히 상식적인데 데얀과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제발존중좀
24/03/11 15:10
수정 아이콘
당연한걸 당연하게 얘기한 거지만

감독의 역할이 전술적인 부분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너무 잘 보여주는 한마디인것 같네요.
저게 리더고, 우리 문화에서의 어른이죠.

fc서울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대체..
LowTemplar
24/03/11 15:2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번 김기동 감독의 성공 여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이마저 실패하면 진짜 선수단 내부에 뭔가가 있다는 것..
대청마루
24/03/11 15:13
수정 아이콘
아예 감독 뒷담화깠던 기성용도 갈등 봉합되고 캡틴소리 들으며 국대 커리어 잘 마무리했는데 그에비하면 기성용보다 어린나이에 팀 선배들과 갈등 일으킨 것 교통정리 하는 거야 더 난이도가 낮지 않을까요.
루카와
24/03/11 15:2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몽큐는 언제 나가는건데??
청춘불패
24/03/11 15:23
수정 아이콘
국대감독으로 가는 호감스탯 하나
쌓았네요
허저비
24/03/11 15:24
수정 아이콘
이거만 하면 임무 완료 같습니다
안군시대
24/03/11 15:28
수정 아이콘
황선홍의 이름값이 있으니까 저런 탱킹도 가능한거죠. 그리고 황 감독도 자기가 맡은 자리의 무게감을 잘 알고 있는 것 같고요.
멋진 처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탑클라우드
24/03/11 15:45
수정 아이콘
이제 이강인이 경기력으로 화답할 차례네요.
24/03/11 15:49
수정 아이콘
황선홍 이정도 이야기 해줘야죠.
최근 나온 02년 멤버들의 발언중 가장 맘에 듭니다.
이랜드승격좀
24/03/11 15:53
수정 아이콘
뽑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황선홍이 그래도 잘 언급해줘서 더 좋네요.

그리고 주민규는 드디어 대표팀 승선!! 매번 축팬들이 제발 주민규 한번 써봐라 써봐라 했는데 드디어 국대네요
라이엇
24/03/11 16:05
수정 아이콘
이강인 뽑아서 전력오르면 무조건 뽑는게 맞죠. 비전문가들은 무시하는게 맞습니다.
R.Oswalt
24/03/11 16:29
수정 아이콘
그렇게 꼬우면 협회에 왜 이강인 징계 안 하냐고 질문을 하지, 축협엔 한 마디도 못하면서 불 끄러 온 사람한테 불 지르냐고 질문을 크크크
파르셀
24/03/11 16:30
수정 아이콘
라커룸 싸움으로 끝내야 할 껄 필드 밖으로 끄집어내서 물타기한 클린스만과 협회는 사라지고

욕 계속 먹는 이강인만 남았네요

이강인 과거 사례를 보니 싸가지 없는건 맞는거 같지만 그렇다고 일반인이 이걸로 뭐라할 껀 없죠

선수들이 이강인하고 절대로 못뛰겠다 급 아니면 이강인 데려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고라니
24/03/11 16:38
수정 아이콘
이강인이 한골만 넣어주고 (경기를 이기면) 비난 여론이 확 가실겁니다.
오랜만에 비정상이 아닌 정상O 적인 인터뷰였죠. 이젠 결과로 보여주는 수 밖에요. 어차피 2경기뿐이긴하지만요.
24/03/11 16:40
수정 아이콘
안뽑고 역체감 느끼면 어차피 그리워 하게 되있어서

아~ 이강인이면 저기서 두명 정도는 탈압박 해줄텐데

아~ 이강인이면 저기서 정확하게 크로스 올려줄텐데
파르셀
24/03/11 16:51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이 선수 시절에도 무개념으로 욕 먹다가 본인이 캐리해서 우승하니 그런 비난이 싹 사라졌다죠

스포츠라는 곳이 원래 그런거 같습니다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3/11 16:53
수정 아이콘
이게 어른의 인터뷰라고 생각합니다
모처럼 정상적인 인터뷰를 보니 좀 다행스럽네요
부동산부자
24/03/11 17:45
수정 아이콘
캬 정말 멋진 인터뷰입니다. 멋져요 황새
덴드로븀
24/03/11 17:57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이 결정은 전적으로 감독인 제가 했다]

이게 감독이죠.
24/03/11 18:11
수정 아이콘
황선홍 감독의 취지에 동의하고 이강인은 결국 안고 가야할 선수라는 거 100% 동의 합니다.
그렇지만 이강인은 좀 많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이강인과 다른 멤버들과의 다툼을 보면 승부욕 때문에 싸운게 아니라 규율을 안 지켜서 싸운 것 같거든요. 예컨데 EPL상위권팀들은 락커룸에서 살벌하게 싸웁니다. "너 왜 그때 패스 안했냐?" "너 왜 수비 안 내려 오냐?" "너 왜 라인 안 지키냐?" 등등 장난 아니죠. 예전에 앙리가 아스날이 무패우승 할 때도 라커룸에서 계속 싸웠다고 합니다. 그런게 진짜 승부욕이죠.
Starlord
24/03/11 19:19
수정 아이콘
감독한테 들이박은 기성용도 국대 다시 뽑혔는데 이강인도 손흥민이나 보이콧 멤버들과 이야기가 잘 됐으면 당연히 뽑는거죠
24/03/11 19:25
수정 아이콘
이강인은 무조건 함께 해야죠
다마스커스
24/03/11 20:14
수정 아이콘
황선홍이 임시감독이긴 하지만, 축구계 선배이자 감독으로 할 일은 확실히 하고 가려고 하는군요.
이 결정은 응원합니다.
24/03/11 20:18
수정 아이콘
아주 옳은 결정 했습니다.
이강인이 자신의 잘못을 모든 대표팀 선수들에게 사과하고 싶어하고 충분히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이제는 더 이상 왈가왈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인은 기량면에서 한국 국가대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함께 해야 합니다.
24/03/11 22:52
수정 아이콘
멋있습니다
24/03/11 23:17
수정 아이콘
면제준지 얼마나 됐다고 안뽑는게 말이되나
에바 그린
24/03/11 23:41
수정 아이콘
뽑는게 맞죠. 설령 손흥민이랑 진짜 주먹다짐을 했다 쳐도 그게 국대자격 박탈당할 이유가 되지는 못하죠
얼마전에 리베리 로벤도 하프타임에 주먹질해놓고 경기 뛰었다는데 전날 몸싸움정도야 뭐

그리고 안뽑기엔 너무 잘함.. 못하는데 구설수 일으키면 안뽑으면 그만인데 구설수도 그정도도 아닌데 실력은 압도적이니

그나저나 황선홍 인터뷰 잘하긴하네요
24/03/12 00: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건 이승우좀 뽑지
공업저글링
24/03/12 01:24
수정 아이콘
오늘 황감독님 인터뷰가 진짜 너무 좋았네요.

주민규 선수 발탁에 관한 질문에 답도 정말 와.. 했습니다.
'3년간 K리그1에서 50골 이상을 넣은 선수는 전무하고, 더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을거 같다.'
윤니에스타
24/03/12 10:44
수정 아이콘
'주민규는 내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 -클린스만-

스타일 드립은 자원이 많을 때나 해야 될 얘기라 생각합니다. 현시점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공격수가 없죠.
애플프리터
24/03/12 02:42
수정 아이콘
다시 합류한다면 대표팀에서 결과로 뭔가 보여줘야 할겁니다.
제일 안좋은게 뽑았는데, 활약이 애매하거나 안 좋으면 상상하기도 힘든 상태가 됩니다. 지난번 4강 엔트리로 그런 엄청난 경기를 할거라는 생각을 누가 하기나 했을까요. 황성홍 감독의 역량도 매우 중요할것. 선수 황선홍은 까가 그렇게 많았어도 끝에 까지 버티면서 해줄건 다 해준 사람.
24/03/12 03:21
수정 아이콘
앞으로 영원히 안뽑을게 아니라면 이게 맞죠
좋은 결정이네요
24/03/12 14:03
수정 아이콘
팀기강 문제, 다른 선수들과의 불화 건에서 이강인이 먼저 고개를 숙였고 어쨌거나 표면적으로는 선수단도 그 사과를 받아들이며 갈등이 봉합된 이상, 국대 뽑아선 안될 명분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축구 인재풀에서 명분도 부족한데 못마땅하다고 이강인 수준의 선수를 뽑지 않는 것도 말이 안되는 일이죠.

별개로 감독님 멘트가 매우 인상적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481 [스포츠] 한동희 내복사근 파열 4~6주 부상 [18] Pzfusilier8950 24/03/11 8950 0
81478 [스포츠] WWE 벌써 10년이 되어가는 그 프로모 [6] SKY926406 24/03/11 6406 0
81474 [스포츠] [축구] "이강인 안 뽑으면 문제 해결되나" 황선홍 반문, 정면 돌파 선언 [65] Davi4ever11162 24/03/11 11162 0
81471 [스포츠] [KBO] 리그 현역 타출장 Top 5 타자들 [7] 손금불산입5270 24/03/11 5270 0
81470 [스포츠] [야구] "키 큰 선수가 불리하다는게..." 레전드 포수 불만 표출, 피치클락보다 ABS가 더 문제다 [63] 쿨럭9610 24/03/11 9610 0
81469 [스포츠] [해축] 우승 그 이상이 가능한 레버쿠젠.mp4 [19] 손금불산입6019 24/03/11 6019 0
81468 [스포츠] [K리그] 데뷔 시즌에 벌써 1골 1도움을 기록한 고등학생 [2] TheZone5638 24/03/11 5638 0
81467 [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출신 선수, 모텔서 숨진 채 발견 [12] 윤석열9501 24/03/11 9501 0
81466 [스포츠] [축구] 월드컵2차예선 엔트리가 발표되었습니다. [40] TheZone6187 24/03/11 6187 0
81465 [스포츠] Tving 야구중계 근황.namu [12] 이호철5729 24/03/11 5729 0
81464 [스포츠] [해축] 23-24시즌 세리에의 원탑, 인테르 [13] 구마라습5175 24/03/11 5175 0
81460 [스포츠] 오늘자 시범경기 고우석 피칭 [59] Pzfusilier9527 24/03/11 9527 0
81459 [스포츠] [해축]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펩 vs 클롭, 펩클라시코.giphy [36] Davi4ever6548 24/03/11 6548 0
81458 [스포츠] [해축] 손흥민 리그 14호 골 + 7,8호 도움.mp4 (vs 아스톤 빌라) [37] Davi4ever10452 24/03/10 10452 0
81457 [스포츠] [UFC][스포주의] 만화같은 KO펀치 [10] v.Serum7179 24/03/10 7179 0
81456 [스포츠] [해축] 다이어가 김민재, 우파메카노 제끼는 세계 [29] 손금불산입8635 24/03/10 8635 0
81454 [스포츠] 2024시즌 K리그 광주 1위 등극 [7] 아롱이다롱이4762 24/03/10 4762 0
81452 [스포츠] K리그 시민구단이 1년에 가져가는 세금은 총 얼마일까요? [63] 파전과정도전8217 24/03/10 8217 0
81450 [스포츠] [K리그] K리그에도 봄이 오는가? [38] TheZone6600 24/03/10 6600 0
81449 [스포츠] 현시점 티빙 중계 문제점 모음. [21] Pzfusilier6013 24/03/10 6013 0
81448 [스포츠] 야구짤을 올리는 티빙과 네이버의 짬차이 [18] 김유라8145 24/03/10 8145 0
81447 [스포츠] [복싱] 작년 마이크 타이슨 모습... [8] 우주전쟁7473 24/03/10 7473 0
81446 [스포츠] 단 하루만에 나온 티빙 KBO짤들.jpg [69] 오후의 홍차10532 24/03/10 105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