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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4 09:48
아무래도 무조건 팔아야 하는 입장과 시장에서 비교하며 사는 입장은 차이가 있다보니...
화이트삭스는 무조건 팔아야 하는 입장에서 본인들이 받을 수 있는 패키지 중에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한 거라 어쩔 수 없어 보이고, 딜런 시즈의 작년 부진이 일시적인 문제였는지, 빠르게 반짝하고 정체 된 것 인지가 파드리스에게 중요해 보이네요.
24/03/14 09:54
이렇게 다들 에이스 내지는 에이스 후보들 모으는데 스넬은 어디로 갈까요?
지금 제예상으로는 장기계약은 이미 글렀고 다들 예산 다 쓴상황이라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반시즌 알바밖에는 답이 안보이네요. 지갑이 갑자기 얼어붙었어요
24/03/14 09:59
에인절스에서 1년 재수할수 있다는 썰이 있던데
전시즌 사이영받고 FA재수라니 정말 억울할듯요;; 올겨울 보라스는 이정후 빼고 다 말아먹네요
24/03/14 09:57
1년 또 바짝 써보고 소토처럼 팔아치울수도 있겠네요. 드류 소프는 소토 트레이드때 왔다가 다시 시삭스로... 이럼 양키스는 콜 혹시나 토미존 받게되면 울며 겨자먹기로 진짜 억스넬 계약하려나요.
24/03/14 11:08
샌디가 계속 달리기는 힘들거 같은데
소토처럼 품고 있다가 더 급한곳에 트레이드 해서 유망주를 다시 땡겨오려고 그러는건지? 자팀 유망주 평가가 생각보다 못한 선수들을 이번기회에 트레이드 시켰는지? 일단 한번 더 윈나우를 가려고 하는건지? 어떤 생각일까요?
24/03/14 15:41
보가츠 마차도 크로낸 달빛 등 장기계약자들이 많아서 안달리료수는 없고 달리자니 위에 다저스고 일단 달리다가 각보고 파이어세일 갈수도...
24/03/14 18:52
포기하기에는 이미 너무 많이 질렀으니 사치세 급한 불 끄는 선에서
몇년간 플옵 진출할 수 있는 전력은 유지해야죠. 야구 특성상 일단 포시만 가면 못해봐야 40/60은 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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