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22 17:32:01
Name 주말
File #1 20240321519953.jpg (574.3 KB), Download : 152
Link #1 https://m.news.nate.com/view/20240322n27060
Subject [연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상반기→하반기 편성 변경"…의료대란 여파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하반기로 편성을 변경했습니다.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슬전의') 관계자는 22일 스포츠투데이에 "작품이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 -> 슬전의  였는데

눈물의 여왕 -> 졸업 -> 슬전의로 바꼈다고합니다

억까를 쌔게 당하네요
파업이 오래 진행되면 하반기에도 힘들어보이는데
내년까지 미뤄질 수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22 17:35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된거 연기된동안 재촬영해서 극한의 리얼리즘 드라마로 재편을 크크
아름다운이땅에
24/03/22 17:38
수정 아이콘
그냥 올해 방영이 힘들거 같은데요
위원장
24/03/22 17:42
수정 아이콘
미래가 어둡네요
딜서폿이미래다
24/03/22 17:44
수정 아이콘
전공의의 어려움을 표현하면 이거 xx아냐
쉽게 표현하면 현실성 없네
SAS Tony Parker
24/03/22 17:45
수정 아이콘
창고에 넣어둔 드라마는 많으니..
지니팅커벨여행
24/03/22 17:49
수정 아이콘
환타지 시리즈 결국 3편까지 나오네요
레드빠돌이
24/03/22 17:54
수정 아이콘
올해를 떠나서 앞으로 의사를 좋게 표현하는 드라마가 나올수있을지..
파르셀
24/03/22 17:57
수정 아이콘
한동안은 힘들다고 봐야죠

이미지 최악인 직군을 좋게 포장하면 좋은 소리 못 들을 테니까요

그것도 그 이미지를 셀프로 위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린 직군이니 더더욱요
수지짜응
24/03/22 18:00
수정 아이콘
뭐? 정원을 늘린다고?

우리 다 같이 환자 내버려두고 밴드하러 가자
반년정도 잡고 취미생활 하면 다 해결돼있겠지

이러면서 본격 음악 드라마로 선회?!
Bronx Bombers
24/03/22 18:48
수정 아이콘
뭐? 정원을 늘린다고?
우리 다 같이 쿠팡 알바하러 가자
슬기로운 상하차 생활
카즈하
24/03/23 23:09
수정 아이콘
당신은 천재이십니까???
24/03/22 18:19
수정 아이콘
몇년은 무리죠. 아마 그 이후로도 무리일수도 있습니다.
전공의 생활도 저거 방영이나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DownTeamisDown
24/03/22 18:56
수정 아이콘
올해 윤석열이 의사를늘리면 그 의사들 전공의 졸업해서 몇년지나야나오려나요
React Query
24/03/22 18:01
수정 아이콘
고윤정을 못본다니... 최소 몇년은 묻어야하는 소재라 아쉽네요
바람돌돌이
24/03/22 18: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무 환무, 택배, 용접, 농사, 유학, 미용, 실비, 창업, 개업
탑클라우드
24/03/22 18:07
수정 아이콘
슬의생 재미있게 봤었는데... 아쉽네요
10빠정
24/03/22 18:07
수정 아이콘
4월지나면 양쪽다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갈거같은…
DownTeamisDown
24/03/22 18:59
수정 아이콘
타협하고 넘어가도 의사들에 대한 적대감은 한동안 갈거에요.
그게 문제죠
10빠정
24/03/22 19:21
수정 아이콘
과거를 돌아봤을때 딱히요…
DownTeamisDown
24/03/22 19:23
수정 아이콘
이게 과거부터 누적되었던거라 쉽게 안풀릴겁니다.
올해는 힘들것 같고 잘해야 내년입니다.
이게나라냐/다
24/03/22 18:14
수정 아이콘
의사를 좀 적나라게 보여주는 드라마가 나와야죠
달달한고양이
24/03/22 18:33
수정 아이콘
하얀거탑....?
24/03/22 18:20
수정 아이콘
파업이 끝나더라도 이미지가 돌아오려면 한참 걸릴듯
TWICE NC
24/03/22 18:21
수정 아이콘
의사 이미지 좋게 하는 드라마는 이제 제작 불가라고 봐야죠
먀미무먀
24/03/22 18:2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너무 좋게만 보여졌죠
애니 에디슨
24/03/22 18:22
수정 아이콘
고윤정 한창 잘나갈 타이밍인데 진짜 예상못한곳에서 태클이 걸리네요
양스독
24/03/22 18:31
수정 아이콘
슬기로운 용접생활 빨리 찍어서 방영하면 반응좋을듯요.
얼굴찌푸리지말아요
24/03/22 18:32
수정 아이콘
이제 의학 드라마는 리얼 판타지 드라마라고 봐야죠
달달한고양이
24/03/22 18:34
수정 아이콘
슬의생도 판타지라고들 생각하지 않나요...? 모든 의사가 능력쩌는데 착함 크크
최강한화
24/03/22 18:34
수정 아이콘
슬의생은 나오고 의사들이 유튜브로 리뷰 많이했는데 이 드라마는 방영뿐더러 리뷰라도 할 수 있을지 크크
KanQui#1
24/03/22 18:34
수정 아이콘
도탄ㅠ
Bronx Bombers
24/03/22 18:39
수정 아이콘
이제 의학 드라마는 제약사 영맨이 의사 마누라 심부름 하는 장면도 같이 나와줘야.....
Blind Letter
24/03/22 22:44
수정 아이콘
고백부부 손호준이 제약사 영맨이었죠
체크카드
24/03/23 00:58
수정 아이콘
연가시에서 김명민이 병원장 가족들 놀이공원 놀러가는거 수행하조
녀름의끝
24/03/22 18:39
수정 아이콘
하필 전공의가 주인공인 드라마...
나는솔로
24/03/22 18:42
수정 아이콘
제목이 너무 적절...흐흐
인민 프로듀서
24/03/22 18:43
수정 아이콘
호오, 찬반과 별개로 이 시리즈는 이제 어렵겠네요. 장작 던져주기 딱 좋은 드라마가 되어버렸네요.
DownTeamisDown
24/03/22 18:53
수정 아이콘
제가볼때 이건 그냥 창고에 몇년 있다가 OTT에 한번에 풀고 끝내야할것 같아요.
한 2~3년 못나올것 같아서요.

지금 나오면 방송사 폭격맞아요. 내년까지는요. 그러면 트랜드 안맞아서 방송국에서는 못쓸겁니다.
유리한
24/03/22 18:53
수정 아이콘
[정원] 교수님..
개가좋아요
24/03/22 18:54
수정 아이콘
매씬마다 판타지냐머 조롱받을테니 저건 못내지 않을까 싶네요. 돈많이 버리것네
DownTeamisDown
24/03/22 18:55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모르겠는데 촬영 다해놨으면 묵혀놨다 편집해서 OTT행 촬영이 꽤 남았으면 버리거나 아니면 자료화면행이죠
24/03/22 18:55
수정 아이콘
억까라고 하셨는지만, 억까는 억지로 까거나 억울하게 까이는 건데, 둘 다 아닌 듯요. 이제까지 실상을 외면한 허황된 판타지를 드리마로 만들면서 돈 벌어온 댓가죠.
씨네94
24/03/22 18:58
수정 아이콘
눈물의 여왕,슬전의 라인업이면 진짜 티비엔이 각 잡고 준비했을텐데 이거 참...
고윤정 최전성기시점에... 아쉽네요 ㅠㅠ
24/03/22 19:01
수정 아이콘
의사 선생님이 이제 의새로 가버렸는데
판타지 드라마 쉽지 않죠
Liberalist
24/03/22 19:05
수정 아이콘
의학 드라마 서서히 지겨워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안 볼 듯합니다.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의학 드라마는 현실에서는 존재할 수조차 없는 사명감 맥스 찍은 초인들의 판타지로밖에 안 보입니다.
척척석사
24/03/22 19:31
수정 아이콘
제가 없으면 환자도 없고..
스웨트
24/03/22 19:12
수정 아이콘
슬기로운한의사생활 가즈아
24/03/22 19:18
수정 아이콘
판타지물이 되겠네요. 현실에는 없는 전공의들이 나오는 드라마라니...
씨네94
24/03/22 19:31
수정 아이콘
어차피 고윤정 신시아가 전공의 라는것부터가 판타지였...
모드릿
24/03/22 19:21
수정 아이콘
의료 파업 넣으면 킹정
거친풀
24/03/22 19:34
수정 아이콘
의사 할머니로 나와도 고윤정이면 볼 수 있는데...아쉽
결국 이렇게 마지막으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엘리트 집단의 이미지가 무너지는 군요.
도들도들
24/03/22 19:36
수정 아이콘
오랫동안 제작되었고 인기를 얻었던 검사 판타지물이 요즘은 한물 간 것과 비슷한 길을 걷지 않을까 싶네요.
24/03/23 09:08
수정 아이콘
리갈하이 보십시오!
미카미유아
24/03/22 19: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본능
24/03/22 20:28
수정 아이콘
이렇게 판타지 드라마가 나오면서 이미지가 세탁되고, 4년후에는 5000 + 2500 부르는 대통령이 나오는데
핫포비진
24/03/22 20:28
수정 아이콘
파업하고 쿠팡이랑 용접뛰러 가는거 보여주나요?
허니콤보
24/03/22 20:28
수정 아이콘
슬기로운 쿠팡퀵플렉스 언제 방영할지요
24/03/22 21:18
수정 아이콘
이거 뭐 방송이나 할수있겠어요 크크`
호랑이기운
24/03/22 22:01
수정 아이콘
어차피 판타지였는데
24/03/22 23:12
수정 아이콘
올려치기용 드라마에 불과해서
오라메디알보칠
24/03/23 01:04
수정 아이콘
편성팀 한숨 쉬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24/03/23 08:04
수정 아이콘
아이고윤정아.. ㅠㅠ
그리움 그 뒤
24/03/23 10:19
수정 아이콘
댓글들 웃기네요. 표현들이 거침이 없으시네.
의사들이 대역죄인이나 범죄자 집단인가 봐요.
Bronx Bombers
24/03/23 11:21
수정 아이콘
뭐 이 정도 갖고
기자랑 검사들도 내부자들같은 영화에서 신나게 까였는데 그런 영화도 불편하셨나봐요 의사가 뭐길래
그리움 그 뒤
24/03/23 12:00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하네요. 의사가 뭐길래 이렇게 조롱하고 범죄자 취급할까요?
Bronx Bombers
24/03/23 20:5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다른 직종은 왜 파업할때마다 그렇게 두들겨 맞았을까요?
상당수 의사분들도 화물연대까지 갈 것도 없이 당장 인접 직종인 간호사 파업할때도 싸늘한 시선을 보내셨다죠?
그러니까 평소에 처신들을 좀 잘 하셨어야.....
닭강정
24/03/23 11:50
수정 아이콘
뭐 위쪽에서, 그리고 여러 커뮤에서 국민 목숨 볼모로 잡고 읏흥 앗흥 거리니까 이쪽도 해도 되는거 아닐까 싶은데...... 그건 안 되나요?
그리움 그 뒤
24/03/23 11:59
수정 아이콘
하고 싶은거 하세요.
저는 그저 웃길 뿐입니다.
닭강정
24/03/23 16: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3/23 12:21
수정 아이콘
에이 표현이 거침이 없다기 보다는, 현실인정이 잘 안되시는듯. 밥그릇때문에 파업하는건 정당한 권리이긴 하지만, 파업하는 순간 이런 류 의사판타지 드라마는 생명력을 잃었죠.
허니콤보
24/03/23 16:13
수정 아이콘
의사들도 화물연대를 대역죄인 범죄자 취급을 많이 했거든요. 그냥 거울로 얻어 맞고 있다 이거죠.
24/03/23 23:34
수정 아이콘
다른 직업 쳐맞을때도 이러셨죠?
에바 그린
24/03/23 10:53
수정 아이콘
문득 하얀거탑이 지금 나왔으면 반응이 어땠을까 생각이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17 [연예] 장재현 감독이 직접 푸는 <파묘> 관련 여러가지 썰 [11] Davi4ever8118 24/03/25 8118 0
81714 [연예] 이선희 최고의 곡은? [29] 손금불산입6173 24/03/25 6173 0
81711 [연예] ILLIT (아일릿) 데뷔곡 'Magnetic' M/V (+데뷔 쇼케이스 링크/7시 시작) [11] Davi4ever4438 24/03/25 4438 0
81706 [연예] 여기 분들은 사나만 아니면 되죠? [63] DKim11944 24/03/25 11944 0
81704 [연예] 아이즈원·AKB48 출신 혼다 히토미, 트리플에스 합류?…새 멤버 공개 임박 [36] 아롱이다롱이8582 24/03/25 8582 0
81701 [연예]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률 추이 + 과거 tvN 토일 드라마 시청률 [26] 아롱이다롱이6754 24/03/25 6754 0
81699 [연예] 두 주연배우의 체급! ‘눈물의 여왕’ 6회 14.1%…자체 최고 경신 [26] Davi4ever7146 24/03/25 7146 0
81698 [연예] 천만관객 돌파한 "파묘" 관객수 추이 [21] 아롱이다롱이5627 24/03/25 5627 0
81689 [연예] 원성왕후 하승리. 전속계약 만료 FA [5] SAS Tony Parker 8687 24/03/24 8687 0
81688 [연예] 영화 "파묘" 2024년 첫번째 천만관객 돌파 [23] 아롱이다롱이7451 24/03/24 7451 0
81687 [연예] (루머) 이채연 골때녀 합류? [11] 빵pro점쟁이10763 24/03/23 10763 0
81685 [연예] [단독]러블리즈, '데뷔 10주년'에 뭉친다…'놀면 뭐하니?' 출격 [16] 마음을잃다9244 24/03/23 9244 0
81684 [연예] 갑자기 재개봉 한다는 영화 [19] 우주전쟁11935 24/03/23 11935 0
81676 [연예] 1000만 카운트다운 들어간 [파묘] [13] 우주전쟁7353 24/03/23 7353 0
81675 [연예] 아이유 'Shopper' 라이브클립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 [8] 유료도로당4506 24/03/22 4506 0
81673 [연예] 휘성(RealSlow) 최고의 곡은? [51] 손금불산입5700 24/03/22 5700 0
81671 [연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상반기→하반기 편성 변경"…의료대란 여파 [73] 주말10470 24/03/22 10470 0
81658 [연예] 소녀시대 'Kissing you'를 커버한 이세계아이돌 [9] Lelouch6791 24/03/21 6791 0
81654 [연예] 방탄소년단 정국 근황.jpg [32] insane10050 24/03/21 10050 0
81653 [연예]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걸그룹 출신 BJ '무고 혐의' 징역 1년6개월 실형 [26] Myoi Mina 12255 24/03/21 12255 0
81649 [연예] 용형 걸그룹 캔디샵 Good Girl MV Teaser #1 [2] 바스테나5522 24/03/21 5522 0
81648 [연예] 매드맥스 - 퓨리오사 두 번째 예고편 [16] 빼사스5677 24/03/21 5677 0
81644 [연예] 이채연이 진행하는 예능에 동생 채령 출연 [2] Davi4ever5947 24/03/20 59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