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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5 12:30
이 프로그램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초기에 비하면 많이 늘었는데...
프로야구 팬덤이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도 늘었고, 심수창 논란도 그렇고요. 올해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포맷 자체가 뭔가 더 다른 걸 보여줄 수는 없어서...
24/03/25 12:33
처음부터, 첫 경기부터 안 빼놓고 본 사람으로, 부디 심수창 마음만 좀 달래주고, 달래주는 제스처라도 좀 하고, 그리고 계속 갔으면 좋겠습니다.
24/03/25 12:38
일주일에 한두번 경기하면서 아마상대로 손목비틀기하면서 프로보다 낫네 프로 다시 가야되네 이소리하는거 듣고 빡쳤어서
김성근 저 소리도 왜저렇게 오바하지?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면 제가 너무 삐뚤어진걸까요
24/03/25 14:19
어린애 손목 비틀기는 그만큼 약한상대를 상대로 했단거에 중점을 두는 표현이지 압도적으로 이기는거랑은 상관없습니다
말씀대로 아마팀 상대로 압도적인 게임을 보여주는것도 아닌데 자꾸 저렇게 프로팀 못지 않은거처럼 포장을 하고 그래서 팬들도 자꾸 프로팀들을 무시하니 기존 야구팬들이랑은 점점 멀어지는거
24/03/25 20:22
최강야구 출신 선수 뽑으면 왜 당장 1군 안쓰냐 XX보다 낫다 이러면서 팀 분위기 박살내고 있어서 팬들이 드래프트때 최강야구 출신들 뽑을까봐 두려워할 정도입니다. (...)
24/03/25 13:11
https://www.youtube.com/watch?v=zuk5DZz7Jv4
심수창 본인이 최강야구 측과 협의 하에 몸 만들고 꽤 기다렸지만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4/03/25 13:11
팔 부러진 이택근, 팔꿈치 굳은 장원삼, 시즌1 혹사로 시즌아웃된 유희관 다 끌어안고 갔는데 심수창만 굳이 내보냈었죠.
이상하긴 했습니다. 법정에서 금지약물 유죄받은 송승준도 뭉개고 데려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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