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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6 13:52
중대에 간부 싹 다 전사하고 병장들 중에 누가 선임분대장인지 확인해야 할 상황도 아니고.
감독이 퇴장 당하면서 대행을 지정도 안하고 나갔다는게 참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
24/03/26 12:30
4병살 기회자체가 안나와서 힘듭니다.
4번이나 자기앞 주자가 나가있어야하고 1루가 되야 확률높은 병살이 되거든요.
24/03/26 12:34
1. 내 앞에 계속 주자가 1루에 있어야 하고 1아웃 이하여야 함
2. 앞에 병살을 2번 이상 쳤어도 벤치에서 교체 생각을 하지 않을 정도로 팀 내에서 확고한 주전이어야 함 3. 4타석 연속 삼진도 아니고 반드시 내땅을 쳐야 함 2번은 개인의 위상이라 다른 영역이긴 하지만, 1번과 3번은 따로 떼어 봐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3번은 어찌보면 쉬울텐데 보통 4연속 내땅을 치는 똑딱이형 타자는 2번을 만족하기가 쉽지 않죠.
24/03/26 13:11
31번은 데뷔 타석 초구 홈런이 아니라 데뷔 첫 투구 피홈런인 것 같네요. 133번이 데뷔 타석 초구 홈런이죠
224번도 그냥 인사이드파크호텔이 아니라 그랜드슬램인 경우만 인데 해석을 다르게 해놨네요
24/03/26 13:21
중간에 무보살 삼중살은 왜 한글로 안써두셨지
메이저 통산 15번이네요. 크보에서도 2007년 6월 13일에 기아 손지환 선수가 딱 한번 기록했습니다. (무사 12루에서 2루수 직선타->2루 밟고->달려오던 1루주자 태그로 삼중살 완성)
24/03/26 13:33
한만두는,
투수 박찬호의 대기록 VS 타자 타티스의 대기록 중에서 어느 쪽을 더 기록으로 인정해 주는 건가요? 물론 동시에 발생하긴했지만 야구사적 의미로 봤을 때..
24/03/26 13:37
타티스 기록 아닌가요
허용당한 투수의 기록보다는 쳐낸 타자의 기록으로 인정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저 위에도 보면 한 이닝 그랜드 슬램 두개에서 (한 투수 상대)로 는 빼고 쓰는거 보면
24/03/26 13:50
두 기록이 영광과 흑역사, 빛과 어둠, 양과 음의 관계라서 보통은 흑역사보다는 영광을 언급하니까 타자의 기록이 대단해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실제 기록은 박찬호가 더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확률로만 따지만 타자보다 투수의 기록이 더 달성하기 어렵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24/03/26 14:12
전타석에 만루홈런을 친 타자를 교체할 가능성보다 이미 만루홈런을 맞은 투수를 교체할 가능성이 훠얼씬 높기 때문에 투수의 한만두 기록 확률이 이론상으론 낮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4/03/26 14:07
크보 관련해서 병살 기록 찾아봤는데, 개인 1경기 4병살은 없는 것 같고요. 연속 경기 병살타 기록은 있네요.
5경기 연속 95 김기태, 6경기, 7경기 연속 11 홍성흔
24/03/26 15:24
한만두라는 말은 이 위대한 기록의 의미를 대단히 축소시킵니다.
한 이닝에 한 투수가 한 타자에게 만루홈런 두 방. 한한한만두 라고 좀 길더라도 정확히 표현할 필요가 있어요.
24/03/26 16:45
110번 있는 Immaculate inning이 1이닝 9구 3삼진을 의미하는건가보네요.(3연속 3구삼진)
이거 김병현 선수가 기록했던건데!!
24/03/26 22:34
최근에 한국 프로 야구 역사상 최초 였던 무투구 승리 투수인 이용찬 선수 기록은 없네요? 이건 메이저리그에서도 거의 없을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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