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27 17:30
그게 아니고 애초에 황선홍 내정인데 반발 심하니 임감이라 구라치고 태국전 끝나고 태국전 잘했다는 이유로 정식감독 승격으로가는 시나리오라는 썰이 많았는데 딱 썰대로 가고 있으니까요.
올림픽 대표팀도 썩 좋은 지도력 보여주고 있지않고 임감도 태국 상대로 홈에서 무승부 졸전했는데 갑자기 너무 잘했다고 정식감독 가자는 기사가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면 의심 안할수가 없죠.
24/03/27 19:39
개인적으로 그런 썰이야 애초에 거론할 의미도 없다 생각하고 (생각은 각자 다르니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협회 사람들도 있겠죠)
축협이 욕 먹을만 한 것과 별개로, 최근의 인터넷 여론은 오히려 축협의 역량을 과대평가 하는듯 합니다. 지난 아시안컵 축협이 더썬에 선수단 이슈 흘려서 국제적 언플했다는 주장들 들을때랑 비슷한 느낌
24/03/27 19:37
저는 뭐 막말로 태국을 10대 0으로 이겼다고 해서 황선홍이 극찬받고 유임할 일도 아니고
그냥 스코어나 내용이 어쨌든 통과했으면 본인 소임을 다했다 생각합니다
24/03/27 17:26
황 감독은 “A 대표팀 업무를 정리하고, 이제 고생하는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에게 돌아가고 싶다. 잘 준비해서 올림픽 예선(U-23 아시안컵)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본인도 이렇게 얘기하는데 양심이라곤 1도 없는..
24/03/27 18:40
황선홍은 까고싶지 않은게, 본인은 여기까지지만 한국축구는 나아갈거라고 인터뷰까지 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IJvyXru8WCQ
24/03/27 19:48
진짜 하기 싫었어도 어쨋든 끝까지 완수해준 황선홍 감독에게 감사할따름이죠
이제 진짜 누가 하냐...아니 몽규는 좀 나가고 나서 생각하고 싶네요..
24/03/27 19:55
축협은 그냥 지금 상황 모면하고 싶어하는 거죠. 그러니깐 저 따위 언플하는 거고.... 감독이 안 정해지면 그 동안 계속 욕 먹을 거니깐 빨리 감독하나 세우고 싶다 이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