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20 10:44:3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34356363.jpg (467.7 KB), Download : 563
File #2 12353235.jpg (120.9 KB), Download : 553
Link #1 트랜스퍼마크트, 스쿼카, 골닷컴
Subject [스포츠] [해축] 레버쿠젠과 알론소의 남아있는 도전




Screenshot-2024-04-20-at-10-37-41-Bayer-Leverkusen-fixtures-team-info-and-top-players

분데스리가 우승은 이미 확정을 지었고, 남아있는 포칼과 유로파리그이 분명 가시적인 최우선 목표가 되겠지만요.

일단 분데스리가 최다 승점. 남은 5경기에서 4승 1무 이상을 거두면 신기록을 갱신합니다. 생각해보니까 결과적으로 이러면 무패 우승은 덤으로 챙겨가는 상황이 되겠군요. 물론 무패 우승을 하더라도 최다 승점 기록을 갱신하지 못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지만...



Screenshot-2024-04-20-at-10-10-31-Squawka-Squawka-X

그리고 역시나 시즌 무패 기록도...

이미 5대 리그 역사상 최장 기간 무패 기록을 세웠습니다. 심지어 그냥 연속도 아니고 시즌 개막부터 기록이 포함되고 있으니 이미 대단한 기록이지만요.

물론 포칼이나 유로파리그에서 PK로 탈락을 하면 역시나 트레블에는 실패해도 시즌 무패 기록은 남을 수도 있겠지만 역시나 깔끔하게 전부 우승하고 시즌 무패 기록을 세우면 전설의 레전드가 되겠네요.

설마 분데스리가 최다 승점에 시즌 무패 미니 트레블까지 전부 다 해내는건 아니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nergyFlow
24/04/20 10:52
수정 아이콘
타 리그 우승권, 챔스 대권 도전팀들에서 러브콜을 보내도 적어도 내년까지는 레버쿠젠에 남겠다고 한 게 이해가 갈 수 밖에 없는......
약설가
24/04/20 11:00
수정 아이콘
1년 리그 경기가 34경기인 리그에서 91점, 90점, 88점으로 우승을 한 팀이 새삼 대단해 보이네요. 물론 뮌헨이 리그를 대해왔던 태도가 썩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대단한 건 대단한 거니까요.
또 언제 올지 알 수 없는 기회인데, 이번 참에 꼭 기록을 깼으면 싶습니다.
닭강정
24/04/20 12:04
수정 아이콘
뮌헨이 우승경쟁하던 팀 감독을 대놓고 구애하는..... 어쨌든 남아서 다행이고 다음 시즌에는 챔스 병행으로 신기록 세워봅시다
돔페리뇽
24/04/20 12:27
수정 아이콘
무패 우승을 하더라도 최다 승점 기록을 갱신하지 못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지만...
--> 이게 더 신기하고 어떻게 보면 대단하군요;;;
손금불산입
24/04/20 13:40
수정 아이콘
아스날도 무패우승 당시 승점이 엄청 높은 편은 아니었으니까요 크크 한참 후의 일이지만 우승 못한 리버풀이 더 높았으니
큐리스
24/04/20 13:12
수정 아이콘
무패우승이면 최다 승점은 맡아놓은 건 줄 알았는데 놀랍네요.
게다가 앞으로 3승 2무 정도해도 안 된다니...
24/04/20 23:17
수정 아이콘
승리가 3점으로 바뀐 이후엔 승점은 결국 얼마나 많이 이겼느냐가 가장 크게 작용을 하니까요. 2승 1패가 1승 2무보다 승점이 높죠.
24/04/20 14:12
수정 아이콘
레버쿠젠 25승 4패는 fm으로도 자신없네요
24/04/20 17:32
수정 아이콘
25승 4무 입니다..

25승 4패 정도면..저는 FM으로 해볼수 있을거 같네요
24/04/20 17:37
수정 아이콘
헉 그쵸 저도 25승 4패는 자신있습니다 크크
양치후귤
24/04/20 16:08
수정 아이콘
12 13 뮌헨이 하인케스인가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174 [스포츠] [KBO] ??? : 어허 야구주머니입니다.mp4 [27] 손금불산입10415 24/04/21 10415 0
82171 [스포츠] [NBA] 플옵 첫날 하이라이트 [6] 그10번5716 24/04/21 5716 0
82170 [스포츠] 이정후 컨택을 잘하는 이유.MP4 [19] insane10529 24/04/21 10529 0
82169 [스포츠] 귀찮아서 점프로 제대로 안뛰는 요키치.mp4 [20] insane8897 24/04/21 8897 0
82167 [스포츠] [KBO] KIA 타율 1위는 로봇심판이라 행복하다 [19] Davi4ever8488 24/04/21 8488 0
82166 [스포츠] [해축] 챔스 탈락의 아픔을 딛고 다시 1위로 올라선 아스날.giphy [3] Davi4ever5609 24/04/21 5609 0
82165 [스포츠] [해축] FA컵 결승에 선착한 맨체스터 시티.giphy [2] Davi4ever5362 24/04/21 5362 0
82164 [스포츠] [NBA] 뽕이 차오르는 ESPN의 플레이오프 프로모 [8] 쿨럭6610 24/04/21 6610 0
82163 [스포츠] [MLB] 정후리 시즌 2호 리드오프 홈런! + 2루타 1타점 추가 [41] kapH11237 24/04/21 11237 0
82158 [스포츠] 이게 쓰리피트 아웃이 아니라고?? [40] 삼각형13083 24/04/20 13083 0
82157 [스포츠] 역대급 이변 터진 바둑계 [36] insane12440 24/04/20 12440 0
82156 [스포츠] [NBA] 플인토 결정전 하이라이트, 플옵시드 [15] 그10번6118 24/04/20 6118 0
82155 [스포츠] [축구] 에릭손감독 췌장암 말기 [12] Croove9303 24/04/20 9303 0
82154 [스포츠] [K리그] 대구 최원권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 사퇴 [9] 及時雨5901 24/04/20 5901 0
82153 [스포츠] [해축] 레버쿠젠과 알론소의 남아있는 도전 [11] 손금불산입7315 24/04/20 7315 0
82152 [스포츠] [KBO] 그래도 ABS가 절대지지 받는 이유.mp4 [41] 손금불산입10632 24/04/20 10632 0
82151 [스포츠] 결국 우승박탈, 메달 및 상금 회수로 결론난 베이징 하프마라톤 [18] 우주전쟁9889 24/04/20 9889 0
82150 [스포츠] [KBO] 이제 연기력도 사용되는 크보.mp4 [27] 손금불산입8778 24/04/20 8778 0
82148 [스포츠] [KBO] ABS 반대? 박건우를 위한 해명 [65] 에바 그린11055 24/04/20 11055 0
82145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46] SKY929617 24/04/19 9617 0
82140 [스포츠] 삼성 NC 심판 작당모의 사건 결과 [64] Pzfusilier13407 24/04/19 13407 0
82139 [스포츠] [MLB] 정타가 안나오면 법력으로 야구하면 된다 - 4월 19일자 정후리 3출루 [50] kapH10304 24/04/19 10304 0
82134 [스포츠] 신한은행, 최이샘·신이슬 동시에 품었다…김아름도 재계약 [9] 윤석열5179 24/04/19 51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