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1 13:54:17
Name Pzfusilier
File #1 giants_new2_20240521_135014_000_resize.jpg (383.1 KB), Download : 462
Link #1 퓨마갤
Subject [스포츠] 또다시 유튜브서 논쟁적인 발언을 한 이대호 (수정됨)


타자가 뭘 알길래 투수를 평가하냐.. 라기엔 이대호도 투수출신이긴하죠.
야구관이 다소 공감하기 어려운과는 별개로 기준자체는 저번부터 일관적인거 같기도 하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단하다대단해
24/05/21 13:55
수정 아이콘
본인 기준이니 뭐 딱히 뭐라할건 없는것 같습니다 크크
위원장
24/05/21 13:56
수정 아이콘
본인 의견이라는데 깔 필요 있나 싶습니다
피해망상
24/05/21 13:56
수정 아이콘
그냥 짬순으로 순위 높게 주는거라 보면 되지않나...
의문의남자
24/05/21 13:56
수정 아이콘
일단 메이져를 안밟았다는걸로 폄하될순 있다고 봅니다. 박찬호 선수는 전성기가 너무 짧았구요.
무적LG오지환
24/05/21 14:33
수정 아이콘
텍사스 가기 전에 5년 동안 연평균 213이닝 던지면서 단 한번 빼고 대약물 시대에 전부 3점대 찍었는데 짧다고 하긴 그렇죠.
허리 부상 때문에 생각보다 일찍 전성기가 끝나 아쉽다면 몰라도요.
의문의남자
24/05/21 14:41
수정 아이콘
야구 선수한테 5년이면 짧은거 아닌가욤?
무적LG오지환
24/05/21 14:44
수정 아이콘
5년의 프라임 타임은 종목 불문하고 짧다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4/05/21 13:57
수정 아이콘
동의할 수 없다는건 둘째치고 본인 유툽에서 저렇게 말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코미카도 켄스케
24/05/21 13:57
수정 아이콘
저도 선이라고 생각
에반스
24/05/21 13:59
수정 아이콘
추강대엽때도 그렇고 뭐 본인 유튜브에서 말하는건데 뭐 상관없지 않나 싶네요.
유료도로당
24/05/21 14:02
수정 아이콘
"리그 평균수준 대비 리그를 압도한 정도"를 기준으로 한다면 압도적 1위 맞을것같...
준스톤
24/05/21 14:03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동의하지 않는다고 또 다시 논쟁적인 발언으로 비춰지게 유도하는 글이군요
24/05/21 14:04
수정 아이콘
지 맘이니깐요 크크
사상최악
24/05/21 14:04
수정 아이콘
주제가 논쟁적인 거지, 저 답변 자체는 논쟁적이지 않죠. 오히려 일반적이죠.
24/05/21 14:04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취향이죠 크크크
그리움 그 뒤
24/05/21 14:05
수정 아이콘
저도 선동열이라고 생각합니다.
류현진, 박찬호 같은 투수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럴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선동열 같은 투수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전혀 그럴거 같지 않거든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승승장구
24/05/21 14:05
수정 아이콘
공감되는 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원주민
24/05/21 14:08
수정 아이콘
야구 커뮤니티보면 류-박-선-최로 봅니다
크보 한정 선이고요
바카스
24/05/21 14:35
수정 아이콘
사실 최는 코시 4승 타이틀이 크지 앞선 3명과도 잘 묶이지도 않는것 같아요
손금불산입
24/05/21 14:5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일반인들이 기술 분석을 할 능력이 있을리가 없으니 결국 상위리그 검증론쪽으로 목소리가 커지는 편이죠.
취급주의
24/05/21 14:07
수정 아이콘
타자 때도 그렇고 답변이 일관적이네요
24/05/21 14:08
수정 아이콘
본인 의견이라는데 뭐;;
시무룩
24/05/21 14:08
수정 아이콘
논쟁적인 발언 특) 논쟁거리 아님
React Query
24/05/21 14:11
수정 아이콘
궁금한데 글쓴분이 생각하는 순위는 뭔가요? 그거랑 다르니깐 논쟁이라고 하신것 같아서요
24/05/21 14:12
수정 아이콘
뭐 류현진이 선동렬, 최동원보다 나이가 많았어도 저렇게 픽하진 않았겠죠. 논쟁적이라 생각하시는 포인트도 그 부분이겠고요.
24/05/21 14:13
수정 아이콘
은퇴 야구인 이대호가 감독 코치 욕심만 없다면 상관없습니다만.. 부산 사람으로서는 사직구장 한구석에 스파이더 마인이 박혀있는 기분..
55만루홈런
24/05/21 14: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대호가 전형적인 선수는 레전드인데 감독하면 욕먹을... 가능성이 크긴하죠 크크 노력 이론보다 재능이 큰 선수인 느낌이고
아우구스투스
24/05/21 16:25
수정 아이콘
타율 관리를 위해 하루에 안타 한개씩 치다 가끔 몰아치면 된다고 한 선수였던지라요.
대단하다대단해
24/05/21 17:50
수정 아이콘
공보고 공치라 크크크
직구 스윙 준비하다가 변화구 올때 멈췄다가 어떻게 치나요 ?
멈췄다가 치라 크크크크
이게 다 진짜 라는게 무섭죠 크크크
전반전0대0
24/05/21 14:17
수정 아이콘
한준희 위원님 티어표처럼 받아들이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카페알파
24/05/21 14:18
수정 아이콘
야구는 잘 모릅니다만, 선동열 선수가 메이저 리그에서 뛴 적이 없고, 그래서 거기서 뛴 선수들에 비해 다소 처진다는 평가를 받는 것 같은데, 궁금한 게, 그럼 당시 메이저 리그에서 어느 정도 급의 선수가 오면 선동열 선수 같은 기록을 낼 수 있을까요? 평균이거나 그 아래? 아니면 그래도 탑급 선수?
아이디안바꿔
24/05/21 14: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의 동시대인 박철순 선수를 보면 되겠죠
더블A 급 이였던 선수였는데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22연승 시즌 MVP까지 올랐었죠

그런데 모르겠습니다
동시대라고는 하지만 박철순 선수는 프로야구 원년 멤버였고 그때는 말이 프로지 아마랑 다를게 없었으니까요
단순 수치상으로도 선이 박보다 훌륭했고 활동한 시기도 프로화가 한두해는 더 진행된 후니까 단순 비교는 어렵겠단 생각이 드네요
김유라
24/05/21 15:17
수정 아이콘
이제 선 급은 힘들거라 봅니다. 크보도 지금 시점에 AA~AAA 정도는 된다보는데, 당시 크보는 A~AA 급이었거든요.

맥시멈이 10류현진, 23페디급 커리어가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선은 메이저 갔어도 불펜으로는 충분히 중박 이상 했을거라 생각하긴 하지만요..
애기찌와
24/05/21 14:19
수정 아이콘
선동열은 그래도 일본에서도 어느정도 실력을 보여준거 같은데 메이저 안갔다고 폄하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야알못이라 그외 다른 요인이 있는건가..
우울한구름
24/05/21 14:26
수정 아이콘
엠팍에서 비교하는거 보면 선동열 일본 진출 성적하고 일본선수들의 메이저 성적가지고 비교해서 보는 경우가 좀 있더라구요.
수지짜응
24/05/21 14:35
수정 아이콘
혹시 비교한 의견들이 어떤가요?
선동열 선수 일본에 있을때도 꽤 잘하지 않았었나요?
우울한구름
24/05/21 14:42
수정 아이콘
선동열 선수의 npb 진출 당시 라이벌이 사사키 선수였는데 사사키 선수 메이저 성적이 류박보다 꽤 떨어진다더라구요. 그쪽 몇몇 의견은 그렇습니다.
파비노
24/05/21 14:49
수정 아이콘
사사키는 32살 늦은나이에 진출하고 마무리라도 류박이랑 직접비교가 어렵죠. 메이저도 3년밖에 안있었고요. 둘보다 류박이 더 뛰어난 성적을 낸건 맞다고봅니다.
우울한구름
24/05/21 14:51
수정 아이콘
네 반론은 주로 npb 진출 당시 선동열이 사사키보다 나이가 많았고 사사키도 메이저 진출을 늦게 해서 직접 비교는 어렵다. 이더라구요.
파비노
24/05/21 14:44
수정 아이콘
선동열과 경쟁했던 대마신 사사키 가즈히로도 메이저에서 뛰어난 클로저였으니 선동열도 비슷한 나이에 메이저갔음 잘했을수도 있죠.
몬테레이
24/05/21 17:40
수정 아이콘
선동렬이 일본 뛰던 시절, 사사키가 더 우월한 성적을 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동급은 아니었던 거로.
55만루홈런
24/05/21 14:44
수정 아이콘
선동열이 일본에서 한참 잘할때 사사키 가즈히로라는 마무리투수랑 경쟁했는데 그 사사키가 시애틀가서도 마무리투수로 잘했기 때문에(메이저 통산 129세이브에 신인왕,올스타2회) 선동열도 전성기 때 일본갔다면 사사키정도로 계투, 마무리로 잘하지 않았을까 라는 의견들은 있긴 하죠 선발로는 힘들것 같다라는 의견이 주류지만
원주민
24/05/21 15:00
수정 아이콘
류현진과 박찬호에 밀린다고 선동열이 폄하된다기보다는 박찬호 류현진이 그만큼 대단한 겁니다

박찬호는 mlb 아시아 최다승 투수이고
류현진은 사이영상 2위까지 해본 투수니까요
원숭이손
24/05/21 14:22
수정 아이콘
나랑 생각이 다르면 다 틀린 거인 세상에서 살고 싶다면?
웰컴 투 커뮤니티
Owen Hart
24/05/21 14:25
수정 아이콘
논쟁 아닌거 같은데요
인센스
24/05/21 14:27
수정 아이콘
자기가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이게 논쟁거리가 되나요? 크크
괜찮습니다
24/05/21 14:28
수정 아이콘
메이저때문에 류박을 쳐주긴 합니다만,
KBO 성적만 두고보면 젊은 시절 KBO에서 생활한 류보단 선이압도적이고, 박은 KBO성적이 애매하니 논외로 쳐야할 것 같구요..
나이들고 NPB간 선도 엄청 호투 했죠..
아무리 시대보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선동렬이 맨앞에 와야하지 않을까요
55만루홈런
24/05/21 14:33
수정 아이콘
선이 진짜 제대로 노력한게 일본서 일년차 망하고 빡센 훈련했을때니깐 그때도 삼십대 초중반때였으니...

요즘 시대에 선동열이 선수생활해서 빡세게 자기관리하고 훈련하면 어디까지 갔을지 궁금하긴하죠 어깨 건초염빼면 몸도 강철몸급이었고
카페알파
24/05/21 15:14
수정 아이콘
그 건초염도 술먹고 다음날 숙취로 제대로 몸 안 풀고 던져서 생긴 거라던데요.(...)
55만루홈런
24/05/21 15:22
수정 아이콘
크크 그 건초염 걸려서 선발로 못던지고 계투로 갔는데 계투 성적과 이닝이 오히려 더 말이 안되는 수준이긴 했죠
선동열은 진짜 국내에 있을 때 너무 압도적이라 맨날 술마시고 던지고 정말 몸관리를 제대로 안한 수준인데 저 성적을 찍은게 대단하긴 합니다.
그 떈 fa시장도 없어서 동기부여도 없었다고 했었으니 진짜 선동열이 지금 시대 태어났다면 그 재능이 어디까지 갔을지 궁금하긴 해요 제 개인적으로는 재능만큼은 역대 원탑급 아니었을까 생각해서..
24/05/21 14:35
수정 아이콘
저정도 이야기는 많이 본 것 같은데
24/05/21 14:38
수정 아이콘
저 방송 저 부분 앞뒤로 다 보면 전혀 논쟁거리가 될 껀덕지가 없습니다.
누구한테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왜 저렇게 픽했는지 확실한 이유도 있어요.

오히려 이대호는 저렇게 픽할거 예상도 되었습니다. 엘리트 선출답게 크보 자부심이 확실히 있는 편이라.
24/05/21 14:38
수정 아이콘
본인픽도 이야기 못하나요 뭐
PolarBear
24/05/21 14:40
수정 아이콘
이러니깐 사람들이 자기얘기안하려고하는겁니다.. 무슨 내생각이 이렇다는건데 논쟁에 야알못에...
24/05/21 14:41
수정 아이콘
이게 왜 문제가 됨? 이대호 본인 생각을 말한건 데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공감 하냐 안하냐 지요
저도 선을 더 높게 평가합니다 아무리 하위리그니 시대보정해도 한 리그를 이렇게 완벽하게 압도한 투수가 역사에 얼마나 있을지라 봐서요
24/05/21 14:42
수정 아이콘
야구커뮤니티는 얼마나 대단한 권위가 있다고 크크
영상으로 보면 논쟁될 건덕지도 없습니다
플레인
24/05/21 14:42
수정 아이콘
자기 생각 이야기 했다고 논쟁적인 발언이라니 크크크크
아무리 인터넷 커뮤 논쟁 특 : 논쟁으로 만들고 싶음 이라지만 이건 좀..
아스날
24/05/21 14:42
수정 아이콘
야구인 입장에서는 저렇게 얘기할수있는듯..
닉네임을바꾸다
24/05/21 14: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크보 내에서로 한정하면 그냥 선동열 아닌가...크크
딸기콩
24/05/21 14:49
수정 아이콘
남한테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24/05/21 14:55
수정 아이콘
영상 보면 진지한 실력평가보다는
연배 차이 많이 나는 선배는 무조건 리스펙 + 비슷한 연배나 후배에 대한 평가도 조심스러움
정도의 느낌입니다.

그래서 영상 볼 때 든 생각은, 아무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걸 편집으로 덜어내지 뭐하러 넣어두나 제작진 감이 없네라는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퍼날려지는 걸 보니까 감이 없는 건 저였고요.
24/05/21 14:57
수정 아이콘
논쟁 호소글
24/05/21 15:01
수정 아이콘
그냥 기준이 다른거죠. 저도 선이 20살때 도미 했다면 충분한 성적을 냈을거라고 보지만 야구에 만약은 없으니까요.
DownTeamisDown
24/05/21 15:02
수정 아이콘
제가볼때 선동열 최동원은 시대가 아쉽죠.
박찬호는 아예 메이저에서 시작했고 류현진은 크보에서 시작했지만 메이저가기 나쁜 환경이 아니라 크보가 좁다는걸 메이저에서 보여준 케이스거든요.
그래서 선동열이나 최동원이나 메이저를 한번 가봤어야 그것도 젊은나이에 가봤다면 더 잘던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55만루홈런
24/05/21 15:09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생각... 보통 십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들은 그 상위에 가도 통한다고 나름 생각하고 있습니다.
50년대생 최동원 60년대 선동열 70년대 박찬호 80년대 류현진... 90년대가 아직 없긴 하지만 그나마 가까운게 안우진이었는데 사건땜에 진출하기가 어려워진 크크..
DownTeamisDown
24/05/21 15:12
수정 아이콘
안우진은 그래도 부상복귀 잘하면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일단 군복무도 해결하고 있으니 2년 늦게가서 그렇지 잘하면 가능성 있죠.
그정도 사건 그것도 프로 진출 전에 일어난 일으면 미국에서 신경 크게 안쓸것 같아요
55만루홈런
24/05/21 15:19
수정 아이콘
사실 안우진이 학폭이라는 단어땜에 그 죄가 엄청 큰것 같지만 사건만 보면 죄가 큰 편은 아니죠 크크 다만 제대로 본보기에 걸려서 국대를 못가게 됐지만 어쨌거나 부상과 병역을 동시에 해결중이긴 해서 잘 돌아오기만 하면 서른즈음에 진출할 수도 있을것 같긴 합니다.
디스커버리
24/05/21 15:02
수정 아이콘
제목이 기깔나네요!
24/05/21 15:03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서..
선동렬-최동원-박찬호-류현진 정도..
남행자
24/05/21 15:04
수정 아이콘
대충 자극적으로 보이는거 퍼오기만 하는 사람이라
24/05/21 15: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의견이지만 리그 수준 고려 해야 된다 생각해서.
류-박-선-최 봅니다.

류현진도 크보 초토화시킨건 매한가지고
선동렬이 크보에선 먼치킨이었지만 그 시절 메쟈가서 얼마나 했을진 미지수라
탑클라우드
24/05/21 15:10
수정 아이콘
상대적인 부분이 크겠지만, 선동렬이 선수 생활하던 시절 투수 1황이었고, 국내 리그에는 아예 비교 대상이 없었던 상징성이 크죠.
물론 당시에도 훌륭한 투수들은 여럿 있었지만, 선동렬과 맞대결이라고 하면 누구나 일단 선동렬에 걸던 시절이니까요.
24/05/21 15:12
수정 아이콘
최동원이 실제 메이저 오퍼를 받기도 했고 선동열이 메이저에 가서 대활약을 펼쳤을 수도 있겠지만 가능성과 결과는 동일선상에 둘 수 없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24/05/21 15:24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저 영상을 더 보면 자기가 실제로 상대해 본 최고의 한국인 투수는 정대현이라고 말합니다. 실제 류현진에게는 꽤 강했고 정대현은 그야말로 돼지도살자니까 맞는 말입니다. 주제는 논쟁적이지만 이대호의 발언은 전혀 논쟁적이지 않아요.
내용과 별개로 이대호유튜브채널의 pd는 진짜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들도들
24/05/21 15: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선동열이 오승환과 스타일은 비슷하고 재능은 살짝 앞선다고 생각하는데, 오승환이 35세에 미국 진출해서 통했던 걸 생각해보면, 선동열도 전성기에 메이저리그 갔으면 통했을 것 같긴 합니다.
원주민
24/05/21 15:26
수정 아이콘
동시대에 npb에서 선동열보다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던 사사키 가즈히로가 mlb에 어린 나이에 진출했다면 류현진 박찬호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뒀을 거라고 일뽕이 주장한다면 수긍할 분은 없을 겁니다. 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야만없인 거죠.
iPhoneXX
24/05/21 15:26
수정 아이콘
공중파 나와서도 아니고 자기 유튜브에서 저정도 소리로 불편해 할꺼면 사회 생활은 가능한지?
24/05/21 15:29
수정 아이콘
본인 생각이니 취향은 존중하지만, 류박선오김 이게 정배죠
24/05/21 16:16
수정 아이콘
류박선오김도 김병현이냐 김광현이냐 논란이 있던데요 흐흐 
24/05/21 18:39
수정 아이콘
당연히 bk 아닌가요. 김광현은 메이저에서 150이닝도 안던졌는데...
24/05/21 15:31
수정 아이콘
썰로 봤을때는 재능은 선이 압도적일지도 크크
24/05/21 15: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기서 4등한다고 갑자기 수준낮은선수가 되는것도아니고
다 위대한선수들인건 확정이고
그럼 이제 남은건 대충 보여준걸로 예측해보는거니까
당연히 메쟈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준 두명이 더 위로간다고들 생각하는거죠
이걸 선이나 최동원에 대한 폄하로 받아들이시는분들도 가끔 있기는한거같지만요
Davi4ever
24/05/21 15:49
수정 아이콘
영상 봤고요, 이대호가 논쟁적인 발언을 한 게 아니고 글쓴 분이 논쟁을 만들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24/05/21 18:15
수정 아이콘
논쟁을 만들어 이 게시판을 날려버렸던 분이 하는 말씀이라 그런지 더 감명깊게 와닿네요.
Davi4ever
24/05/21 18:25
수정 아이콘
감명깊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때 일을 지금도 반성하고 있고요,
찌단님은 계속 그걸로 절 붙잡고 싶으신 것 같은데 그러셔도 됩니다.
투병 중인 사람에게 굳이 4년 전 일을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05/22 18:53
수정 아이콘
반성하신다는 분이 일침은 못 참으시나보네요. 님이 뭐 대단한 사람인 것도 아니고 붙잡고 말고 할게 있겠어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 보기 안 좋은 것 뿐입니다.
Davi4ever
24/05/22 19:06
수정 아이콘
댓글을 달았던 순간 붙잡으신 거죠. 제가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요.
제가 저지른 일이니 참고 못 참고 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받아들여야죠.
저는 살면서 제가 한 말을 두고 스스로 일침이라고 자부심 넘치게 포장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스스로의 댓글을 일침이라고 쓰시다니 자신감이 넘치셔서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그 자신감 배워 가겠습니다.
똥 묻은 개 굳이 붙잡아서 4년 전 똥싼 일로 시비를 거시는 건 같은 존재가 되어 싸우시겠다는 건데 굳이 제가 말리진 않겠습니다.
24/05/22 19:38
수정 아이콘
흐음... 이대호가 아닌 글쓴이가 논쟁을 만들고 싶어하는거 아니냐며 콕 찝어 지적했으면서 이건 일침이 아니라니 재밌네요. 똥을 된장이라고 부른다고 본질이 바뀌는게 아닙니다.

계속 4년전 일이라는 걸 강조하고 그당시 일을 언급하면 시비를 건다고 표현하는 걸 보니 그 사건을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는건지 의심스럽긴 한데 님의 진정성은 궁금하지 않으니 더 댓글 다실 필요는 없습니다.
Davi4ever
24/05/22 19:46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재미있었습니다. 투병 중에 재미있는 댓글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일침이 아니라고 확정적으로 쓴 적이 없습니다.
스스로 쓰신 댓글을 자신감 있게 일침이라고 자평하신 게 부러워서 적어 봤네요.
저는 그런 생각도 잘 해본 적 없고, 직접적으로 써본 적도 없어서요.
일침인지 아닌지는 보통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도 일침(?)의 대상이 되는 거니까 굳이 그에 대한 생각을 적진 않겠습니다.

댓글을 멈춰 주신 건 감사합니다. 제 잘못은 명백한데 님까지 굳이 잊혀진 똥밭에서 같이 구르는 건 진심으로 원치 않아요.
댓글이 어떻게 보일지는 보시는 분들이 판단할 거라 생각합니다. 흘러간 글이 되어서 많이들 보실지는 모르겠네요.
좋은 저녁 보내세요.
24/05/21 23:22
수정 아이콘
엄청난 댓글이네요
집으로돌아가야해
24/05/21 16:22
수정 아이콘
이해는 합니다. 기억이 확실하진 않은데 1회 해태 수비에서 무사 만루 상황 되니까 김응룡 감독이 선동렬 선수를 바로 등판시켜서 세 타자 삼진으로 잡고 내려가더라구요.
아우구스투스
24/05/21 16:29
수정 아이콘
실력은 류현진
성적은(KBO) 선동렬
감성은 박찬호
감동은 최동원
이렇게 봅니다.
네이버후드
24/05/21 16:32
수정 아이콘
야구인이라서 실제 속 이야기를 못하는 것도 있을걸요
24/05/21 16:44
수정 아이콘
선동열 최동원 두 선수는 시대가 아쉬운걸로... 그냥 따로 예우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일찍 해외 진출해서 체계적인 관리를 받은 선? 혹사 당하지 않고 메이져 진출한 최동원? 보고 싶긴 하네요
힐러리 한
24/05/21 16:49
수정 아이콘
항상 짬대우를 확실히하는 쪽으로 답을 해서 이해가 갑니다
24/05/21 16: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비교가 재밌는건 알겠는데 너무 진지해지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본인이 진지한건 상관없는데 남들까지 진지한 정답을 강요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미드웨이
24/05/21 16:59
수정 아이콘
이승엽이 제일 위라고 했으니 일관성은 있네요. 어떤 의도로 말하는지 알겠네요. 이대호는 선수라서 공정한 평가가 어렵기도 하겠지만 그걸 떠나서 과거의 선수들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은 흔하죠. 스포츠가 아니라도 사회 전반에 그런 사람들 많고요.
24/05/21 17:03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있죠
청운지몽
24/05/21 17:06
수정 아이콘
차범근 vs 박지성 vs 손흥민
VS K리그 레전드를 넣는 비교라
어느것도 정답이 없죠
바람돌돌이
24/05/21 17:07
수정 아이콘
선동렬은 다른 선수들하고는 다르죠.
라이징패스트볼
24/05/21 17:11
수정 아이콘
뭐 반론의 여지가 있다면 논쟁적인 발언이라고 할 수 있죠.
논쟁과 논란을 구별한다는 전제하에서요.
냠냠주세오
24/05/21 17:25
수정 아이콘
본인 의견정도야 말할수가 있죠. 본인이 그렇게 생각을 한다는데 뭘 어쩝니까. 물론 제 생각은 이대호와 다릅니다.
24/05/21 17:26
수정 아이콘
지난 번 김도영 국대 승선 불가 이유 글도 그렇고(김도영 못 간 걸로 KIA팬 그 누구도 이상하다 안 함) 너무 자기 주장이 강하신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24/05/21 17:46
수정 아이콘
선 최 두선수 모두 위대한 재능이니 메이저가서 잘했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결국 일어나지 않은일을 추측만으로 실제 상위리그에서 성과낸 선수보다 위로 둘순 없다고 봅니다.

이대호 선수야 선배 예우에 본인이 뛰던 리그 존중하는거라 어느정도 수긍이 가구요.
이선화
24/05/21 18:15
수정 아이콘
가만히 보면 여기도 결국 물로켓론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최근에, 해외에서 잘함? 으로 귀결되면서 과거 선수 폄하로...
본문의 투수순위는 그나마 낫지만 강정호가 원탑급타자가 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피해망상
24/05/21 20:18
수정 아이콘
물로켓은 시대보정 관련인거고 이 경우는 명백한 상위리그가 있는거라 다르죠.
무적LG오지환
24/05/21 20:38
수정 아이콘
물로켓론은 같은 리그에서만 비교를 하는거죠.
예를 들면 김광현 MLB 성적 빼고 비교해도 선동렬보다 낫지 않냐? 선동렬 때는 팀도 몇개 없었고 어쩌고저쩌고...
이러면 물로켓론에 부합하지만 이 건은 명백히 상위 리그가 있죠.
그와 별개로 이대호는 자기가 포함된 추강대엽에서도 기준이 같았기에 그냥 이대호 본인은 저런 기준인가보다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물로켓론은 말이 안 되는게 물로켓 시절이라고 폄하되는 시절이 LCK의 국제전 지배력이 지금보다 높으면 높았지 떨어지지도 않았죠.
그래서 더 어처구니 없는 악질 멘트라고 생각해요.
키모이맨
24/05/21 22: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롤드컵 16강 한번이 커리어하이지만 LCS에서는 슈퍼 레전드급 지배력과 커리어 찍은 선수랑 쵸비, 칸, 기인 이런선수랑
비교하면 누가 더 낫냐하면 한국인들중에 LCS선수 손 들어주는 사람 그 누구도 없을겁니다 크크
쵸비 칸 기인까지 올것도 없이 최근으로 따지면 킹겐 두두 비디디 쇼메이커 이런 플옵 끝자락 선수하고 비교해도 마찬가지고요
24/05/21 18: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동렬이나 최동원은 KBO 기준으로는 위대한 선수지만 MLB에서도 통했을 재능이냐는 건 어디까지나 if죠. 싱글A~더블A를 폭격했지만 메이저리그는 한번도 못 밟아본 선수와 메이저리그에서도 어느정도 족적을 남긴 선수간의 비교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저렇게 얘기하는 이대호 본인조차 메이저에서 실패하고 돌아와 다시 KBO를 주름잡았으니 답은 명백히 나와있는걸요.
Davi4ever
24/05/21 18:33
수정 아이콘
감명깊게 와닿는 멋진 댓글 잘 읽었습니다.
한사영우
24/05/21 18:49
수정 아이콘
이제 유툽에서는 어떤거든지 순위를 매기면 논란이군요.
불편한분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불편하네요.
10빠정
24/05/21 19:02
수정 아이콘
이런건 올린사람을 까는분위가 형성되야된다고봅니다
24/05/21 19:31
수정 아이콘
개인 생각이니 기준만 일관성 있다면 존중하는데 일관성은 확실하네요
댓글자제해
24/05/21 19:33
수정 아이콘
자기 생각이 그렇다는게 뭐가 논쟁적인가요?
몬테레이
24/05/21 20:31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서 본 글인데, 참조가 될 거 같군요.

[ 선동열이란 투수가 당시 자신이 살아갔던 시대인 85년부터 99년까지의 시기에서 KBO와 NPB에 매우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떠난 명투수인건 변함없다. 그러나 그를 평가하려면 굳이 다른 시대, 다른 리그 선수들을 들고 올 것이 아니라, 그 시대와 그 리그의 선수들, 그리고 그 시대에 남긴 족적과 기록만 가지고 평가하고 존중해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

4인의 투수들의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생각합니다. 대학, 실업, 대표팀에서 무지막지한 혹사와 매질로 인한 부상까지 가진 상태에서도 한국시리즈 4경기 완투+1경기 구원승 및 매년도 215이닝, 통산 103승을 던졌던 철완 최동원.
KBO 11시즌 146승 자책점 1.2 + NPB 4시즌 98세이브 자책점 2.7의 선동열 모두 대단한 선수였죠. 비교하자면 출전경기중 최동원의 선발율이 50%이면, 선동열은 30%로 정통 선발투수는 최동원, 구원+마무리는 선동열.(선동열의 9시즌 투구이닝은 185이닝 미만. 휠씬 적게 던졌죠) 당시 최강팀의 지원을 선동열이 받는 반면, 하위팀 롯데 최동원은 완봉을 해야 승리할 수 있는 힘든 사정. 통계로만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죠.

박찬호가 한국프로야구에서 처음부터 뛰었다면 어떤 기록이 나왔을까? 류현진이 고교 졸업후 미국에 갔다면 어땠을까? 다양한 물음이 생기네요.
한니발이
24/05/21 20:47
수정 아이콘
그냥 선배 대접한거라고 봐야죠. If 질 할꺼면 지금 농담삼아 하는 한화 타자 상대 안했네구터 시작해서 건강 했으면 어쩌고 저쩌고 다 따져야되는데 그게 되나요? Kbl 레전드랑 NBA 식스맨 비교하자면 누가 수긍합니까,
건이건이
24/05/21 20:58
수정 아이콘
80년대 KBO 수준이 낮았다고 ..선과 최가 폄하된다면... 흑인선수도 없고 중남미 선수들도 없는.. 그리고 아시아 유럽선수들도 없고


야구팀도 지금보다 훨씬 적었던 베이비 루스. 레프티 그로브, 테드 윌리엄스 성적도 폄하해야죠.. 근데 그런 사람들은 별로 없더라고요
곧미남
24/05/21 22:03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론 동의합니다.
키모이맨
24/05/21 22:55
수정 아이콘
이러한 논쟁은 순수하게 크보가 더 하위리그인데 크보가 한국의 리그기 때문에 나오는 이야기들이죠

LCS우승 탑솔러 임팩트가 두두보다 잘한다, 혹은 잘할 수도 있다, LCS에서 mvp탄 조조편이 비디디나 쇼메이커보다 잘한다
이런 소리로 바꿔보면 LCK보는 사람들 누구나 개소리라고 할텐데 크크크
알파센타우리
24/05/22 03:42
수정 아이콘
이긍 보니까 궁금해지는게 요즘 시
대에 선동열 성적 찍으면 해외진출
안한다는 가정하에 도대체 얼마에
계약을 해야할지.....
24/05/22 06:09
수정 아이콘
뭐 개인의견얘기하는건데요
24/05/22 12:49
수정 아이콘
본인 스스로가 리그 레전드를 난장판으로 끌어들이고 있는건데 아무 인식이 없네요.
분명 리그에서 큰 활약을 한 선수들이지만 거기까지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863 [연예] 데뷔 후 멤버 전원 헤어 스타일 싹다 처음 해보는 스타일로 바뀐 하이키 [4] 여자아이돌8301 24/05/22 8301 0
82862 [스포츠] [KBL] 이대성 디시전쇼 5문요약 [85] 윤석열9954 24/05/22 9954 0
82861 [기타] 카카오 여성판 N번방 신고 없어 제재 못해...그런데 [18] 총알이모자라28460 24/05/22 8460 0
82860 [연예] 전세살이 끝에 자가샀다는 연예인 [28] 서귀포스포츠클럽11225 24/05/22 11225 0
82859 [연예] ???: 성대보호를 위해 소주 10잔밖에 안먹었음 [26] Myoi Mina 8398 24/05/22 8398 0
82858 [스포츠] [NBA] 보스턴을 구하러 브라운이 간다 [14] 그10번5374 24/05/22 5374 0
82857 [스포츠] [KBL]잠시후 이대성의 디시전쑈가 14시에 있습니다. [33] 윤석열7348 24/05/22 7348 0
82856 [연예] 하이브 레이블들이 민희진 고소 시작하네요 [54] 총알이모자라212930 24/05/22 12930 0
82855 [연예] 경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영장 신청 [49] EnergyFlow8663 24/05/22 8663 0
82854 [스포츠] [해축] 디 애슬래틱 선정 23-24 유럽 올해의 팀 [15] 손금불산입5526 24/05/22 5526 0
82853 [연예] 강형욱, CCTV, 개밥그릇, 배변훈련 [81] 덴드로븀12278 24/05/22 12278 0
82852 [연예] 결혼식 축가를 부르러 간 QWER [28] 네야9479 24/05/22 9479 0
82851 [스포츠] SSG 랜더스 새용병 시라카와 케이쇼 영입 [27] Pzfusilier7386 24/05/22 7386 0
82850 [스포츠] [해축] 20년간 5대 리그 우승팀 리스트 [14] 손금불산입5359 24/05/22 5359 0
82849 [스포츠] NBA 올 디펜시브 팀 발표(웸반야마 퍼스트) [31] SAS Tony Parker 6241 24/05/22 6241 0
82848 [스포츠] [오피셜] 첼시를 떠나는 포체티노 [28] kapH8373 24/05/22 8373 0
82847 [스포츠] WWE 슈퍼쇼 일본투어 7/25~27 3일간 예정 [12] 롤격발매기원6284 24/05/22 6284 0
82846 [연예] [에스파] 카리나 지난주 엠카-뮤직뱅크 컴백무대 움짤 모음 [2] Davi4ever6004 24/05/21 6004 0
82845 [연예] 24인조 트리플에스의 지난주 로테이션(?) 돌리기 [10] Davi4ever5833 24/05/21 5833 0
82842 [스포츠] 토니 크로스, 유로 2024를 끝으로 은퇴 [33] SKY928875 24/05/21 8875 0
82841 [연예] 민 대표 반격"카톡 원문, 맥락 재판부에 다 설명할 것" [76] 조이13327 24/05/21 13327 0
82840 [연예] 두부같이 말랑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권은비 [8] 쎌라비8266 24/05/21 8266 0
82839 [연예] 플루토도 아톰 레퍼런스 인데? [117] 동굴곰10468 24/05/21 1046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