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09 14:15:44
Name EnergyFlow
File #1 _1720500053_235657168.jpg (60.7 KB), Download : 184
Link #1 https://www.kfa.or.kr/live/live.php?act=news_tv
Subject [스포츠] [오피셜] 대한축구협회 - 박주호 위원의 영상 발언에 대한 유감의 글


https://www.kfa.or.kr/live/live.php?act=news_tv


대한축구협회는 박주호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이 SNS 출연 영상을 통해 전력강화위원회 활동과 감독선임 과정을 자의적인 시각으로 왜곡한 바, 이것이 언론과 대중에게 커다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박주호 위원은 지난 8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한 축구 해설위원과 함께 출연해 전력강화위원회 활동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치우친 자기 시각에서 본 이러한 언행이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자체는 물론 자신을 제외한 많은 위원들의 그간의 노력을 폄훼하고 있어, 우선적으로 지난 5개월간 함께 일해온 나머지 전력강화위원들에게도 사과하고 해명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박주호의 이러한 언행이 위원회 위원으로서 규정상 어긋난 부분이 있는 지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고 필요한 대응을 진행할 것입니다.



영상 발언 중 언론과 대중들의 오해를 가장 많이 불러일으키는 부분들은 왜곡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박주호 홍명보 감독선임 몰랐다? 절차가 아니다?

박 위원은 영상에서 홍명보 감독 선임관련 언론공지 문자 사실을 접한 뒤 깜짝 놀랍니다.
'이게 정확한 절차, 원래 이렇게 뭔가 회의 내용에서의 이 절차는 아니에요. 절대 아니에요. 이제까지 5개월 동안에 이게 전 너무 허무해요'라고 말합니다. 이와 관련해 언론에서는 '박주호, 충격폭로, 홍명보 감독선임 몰랐다' 는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박주호 위원이 한국축구를 위해 뽑고 싶었던 감독상과 다를 수는 있으나, 이것을 절차상 잘못되었다고 경솔하게 언급한 것은 부적절한 언행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왜냐하면 정해성 위원장이 주관하고, 박주호 위원이 참석한 최종 회의였던 제10차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들여다보면 이날 위원회는 5명의 후보(홍명보 감독 포함)를 가려냈고,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5명의 후보까지 위원회가 추천할 테니, 다음 과정은 이 후보들로 위원장이 진행하도록 정 위원장에게 위임’ 한 바 있습니다. 물론 당시에도 위원 각각이 선호하는 감독 후보자는 다를 수도 있었겠습니다만 위원회의 시스템은 토론 속에 합의점을 찾는 것이고 그렇게 가려졌던 후보들입니다.

박주호 위원은 후보자 검토 과정에서 여러 후보를 추천하고, 장단점에 대해 분석하며 노력해왔기에, 이렇게 위원회가 합의점을 찾았다 해도 다른 위원들보다 자신의 생각이 더 공고하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이해되는 측면이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주관상 홍명보 감독이 될거라고 결코 예상하지 않았다 하더라고 감독 선임 직후 그 절차 자체를 그렇게 부인하는 발언을 자기검토 없이 SNS플랫폼에 그대로 업로드하는 것은, 대중과 언론의 엄청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왜냐하면 홍명보 감독은 정해성 위원장 주관하에 박주호 위원 등 10명의 위원이 활동하던 10차 전력강화위원회 회의 당시 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후보중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전력강화위원이 감독선임 관련 언론 대상 공지가 나올 때까지 감독을 몰랐다는 것이 절차의 문제가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전력강화위원회는 감독 후보자들을 추천하는 곳이며, 이번 감독선임은 전력강화위가 추천한 최종 후보자들을 검토하여 진행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정해성 위원장이 갑작스럽게 사의 표명을 할 당시 상황을 하나 설명드립니다.

위원장의 사의표명은 위원장이 2명의 외국인 지도자의 해외 면담일정을 잡고 있는 도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협회에서는 위원회를 재구성하는 것도 검토하였으나, 일단 협회 기술총괄인 이임생 이사가 남은 과정을 진행하는 방안을 남은 5명의 위원들에게 물어서 동의를 받았습니다. 또한 최종 후보는 기술총괄 이사가 정하는 것도 박주호 위원을 비롯한 5명의 위원들과 각각 얘기한 것입니다. 박주호 위원은 후보자를 압축하는 과정에도 동참했고, ‘이후의 과정은 이임생 기술이사가 최종 결정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전달받고 동의를 했던 위원인데, ‘이건 아니다. 절차가 안 맞는다’고 하는 것에 대해 의아할 뿐입니다. 위원으로서 자신이 지지한 바와 다른 결과에 대해 놀라고 낙심할 수는 있으나 결과가 내 예상이나 의도와 다르다고 해서 '절차가 아니다'라는 것은 위원으로서 바른 언행이 아닐 것입니다.





많이 긁혔나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4/07/09 14:16
수정 아이콘
긁?
及時雨
24/07/09 14:18
수정 아이콘
별로 내용이 없네요
Rorschach
24/07/09 14:21
수정 아이콘
답변 속도 보니 많이 긁혔나보네요
레이미드
24/07/09 14:22
수정 아이콘
아니 다른 사안에 대해서도 반응을 이렇게 빠르게 해봐요 좀...
중요한 게 이게 아니잖아요.
24/07/09 14:24
수정 아이콘
이쯤 왔으니 회의록 그냥 까보는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녀름의끝
24/07/09 14:25
수정 아이콘
그 외 나머지는 다 맞다는 시인이나 다름없이 읽히는데;
24/07/09 14:25
수정 아이콘
"선택적 입장문"

클린스만 선임 논란 > 무시
손흥민 이강인 다툼 논란 > 누구보다 앞선 입장문
클린스만 경질 후 처리 > 무시
오랜 기간 동안 외국인 감독들 면접 후 통수 친 부분 > 무시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 > 무시
박주호 내부 폭로 > 법적 조치 운운 및 빠른 입장문

대단하다 축협.
24/07/09 14:26
수정 아이콘
긁히는건 진짜 초고속 대응 크크크크
자발개보초
24/07/09 14:26
수정 아이콘
예끼
레드빠돌이
24/07/09 14:27
수정 아이콘
[왜냐하면 홍명보 감독은 정해성 위원장 주관하에 박주호 위원 등 10명의 위원이 활동하던 10차 전력강화위원회 회의 당시 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후보중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그 제시마치가 누군지도 모르던 그 위원들이요?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후보 중 하나라면 똑같은 표수를 받아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다른 감독 후보는 누구죠?

[박주호 위원은 후보자를 압축하는 과정에도 동참했고, ‘이후의 과정은 이임생 기술이사가 최종 결정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전달받고 동의를 했던 위원인데, ‘이건 아니다. 절차가 안 맞는다’고 하는 것에 대해 의아할 뿐입니다]

진짜 말장난이네요 내가 누구를 추천하든 어차피 윗선에서 최종결정하는건 변함없으니 누가 되어도 불만 가질 필요는 없다는건거요?
이동국
24/07/09 14:27
수정 아이콘
쫄릴때만큼은 누구보다 빠르게 반응하시는 분들
시린비
24/07/09 14:28
수정 아이콘
대체 지들이 뭐라고 뽑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전문성이 있긴하나?
대청마루
24/07/09 14:28
수정 아이콘
국대 감독선임은 거의 반 년을 질질 끌었지만 박주호 폭로엔 두어시간만에 반박기사 내고 하루도 안되서 고소 시전하기~~~
전기쥐
24/07/09 14:3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이런 건에 대해서는 일처리 빠르게 하네요
에이치블루
24/07/09 14:34
수정 아이콘
어도어 하이브도 아니고 뭐야 이게...
24/07/09 14: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 이거를 이런 식으로 강경하게 대응한다고?
진짜 대단하다 축협 크크크크 일을 키우네요 크크크크
아이스크림
24/07/09 14:37
수정 아이콘
바른 언행이 아닐 것입니다
바른 언행이 아닐 것입니다
바른 언행이 아닐 것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할 말인가요?
24/07/09 14:38
수정 아이콘
여론이고 뭐고 회장님이 긁혔으면 입장표명 해야지
콩돌이
24/07/09 14:39
수정 아이콘
본인들 언급 때문에 이강인이 국민들한테 폭격 당하고 광고 끊길 때는 아무 말도 없더니, 유튜브 영상에 긁혀서 저런 글 쓰는 거는 아주 웃기네요.
24/07/09 14:48
수정 아이콘
올림픽 탈락 사과는 했나요? 크크크
Gorgeous
24/07/09 14:52
수정 아이콘
올림픽 탈락하고 협회 비판여론 거세지니까 소나기는 피해야지식의 사과문올렸었죠.

올림픽 못가는거랑 아무상관없는 내용인 당면과제인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잘 마무리짓겠다라는 동문서답하는 내용이었지만요. 이때 말한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도 결국 협회식으로 잘 마무리짓긴했네요. 그냥 이 조직은 망해야해요.
콩돌이
24/07/09 14:54
수정 아이콘
국대 프리미엄으로 스폰서는 잘 빨아먹지만, 사조직이라서 귀닫고 살면 망할 일이 없다는 게 참 답답하네요.
왕립해군
24/07/09 14:41
수정 아이콘
야구는 선동열 불러다가 국감했는데 축협은 왜 안하는겈가요? 이정도면 국감에서 온갖 망신 받아도 싼거같은데..
최종병기캐리어
24/07/09 14:41
수정 아이콘
축협이 잘못한거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지만 누군가 축협을 공격하면 그 누구보다 빠르게 대응하지...
위르겐클롭
24/07/09 14:42
수정 아이콘
어우 꼰대냄새
닉넴길이제한8자
24/07/09 14:47
수정 아이콘
종합해보면

결론 : 너도 있었잖아 건방지게

이거같은데....

진짜 냄새나는 입장문이네요...
Gorgeous
24/07/09 14:49
수정 아이콘
남탓 할거면 너네부터 잘하고 하던지..
비오는풍경
24/07/09 14:49
수정 아이콘
누가 긁혔는지 너무 선명하게 드러나는 글이네요
24/07/09 14:50
수정 아이콘
소위... 여기선 그래도 되니까... 에 기생해서 편하게 살아가는..
기득권 멍청이 꼰대 무능력자 소인배 조합들의 꼬라지는 어느 분야를 불문하고 비슷하죠..
등지고딱딱
24/07/09 14:52
수정 아이콘
기생충들
류지나
24/07/09 14:54
수정 아이콘
[일단 협회 기술총괄인 이임생 이사가 남은 과정을 진행하는 방안을 남은 5명의 위원들에게 물어서 동의를 받았습니다. 또한 최종 후보는 기술총괄 이사가 정하는 것도 박주호 위원을 비롯한 5명의 위원들과 각각 얘기한 것입니다.]

약간 훈련소 조교 말투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야, 너 끌려왔냐! (끌려옴)"
"아니오! (끌려옴)"
"그 때 안 끌려왔다고 해놓고 왜 이제와서 딴소리야!"
윤석열
24/07/09 14:54
수정 아이콘
긁?
캐러거
24/07/09 14:59
수정 아이콘
쉰내나네
김소현
24/07/09 14:59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축팬들이랑 유튜버들 다 들고 일어나고
언론에서 엄청 시끌시끌하게 떠들고
몽규자진하차로 끝나야 할것 같은데
절대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겠죠?
24/07/09 15:10
수정 아이콘
아무리 떠들어봐야 A매치는 늘 매진일거고 굿즈도 계속 품절 대란 일어날겁니다.
왜냐면 라이트한 국대 팬들이나 선수들 개인팬들은 이런 이슈에 크게 관심을 가지진 않거든요. 게다가 찐 축팬들이 보이콧 한다고 해서 오히려 좌석 예매 쉽다고 더 좋아할겁니다.
고라니
24/07/09 15:53
수정 아이콘
이미 축팬들이랑 유튜버들 다 들고 일어나고 O (이미 조화도 보냄. 트럭시위함)
언론에서 엄청 시끌시끌하게 떠들고 O
몽규자진하차로 끝나야 할것 같은데 X
민중들은 축알못에 개돼지다 엔딩이라고 생각하지 싶습니다.
QuickSohee
24/07/09 15:0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유감이시구나~
Polkadot
24/07/09 15:06
수정 아이콘
진짜 패죽이고 싶네요.
24/07/09 15:1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대응속도 미쳤네요 크크크크
24/07/09 15:19
수정 아이콘
아니 박주호가 해당 위원인데 위원한테 노티도 없이 확정해서 발표하는 정신나간 절차가 세상 어디에 있습니까?
박주호가 잘못한거 단 하나도 없네요
짐바르도
24/07/09 15:21
수정 아이콘
몽규 화났져?
하이버리시절
24/07/09 15:28
수정 아이콘
회장님 뉴미디어 많이 챙겨 본다던데 좀 많이 긁힌듯?
김선신
24/07/09 15:28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진짜 팬들 단체 보이콧 및 항의서 보내야하는거 아닙니까 너무 답답하고 진짜 암담합니다 
박주호님께 괜한 피해 가지 않기를
Far Niente
24/07/09 15:29
수정 아이콘
축구판은 뿌리까지 망해야 합니다.
진순스프70퍼
24/07/09 15: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축협 성토하는 트럭시위하면 (처음으로) 돈 낼 용의 있습니다.
진짜 너무하네요. 클린스만 때 이강인 쪽으로 화살 돌렸던 의혹도 있었는데
이번 희생양은 박주호님인건가요?
씨네94
24/07/09 15:33
수정 아이콘
몽규야.. 몽규야..
스테픈커리
24/07/09 15:41
수정 아이콘
발작하는걸 보니 모두 사실임을 인정
곧미남
24/07/09 15:45
수정 아이콘
얼마전 쏘니의 인터뷰가 이해되네요..
고라니
24/07/09 15:54
수정 아이콘
둘중의 하나 쏘니의 국대 은퇴 혹은 홍명보 감독의 부임 거절 정도 나와야 정신 차릴겁니다.
24/07/09 16: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정신 못차립니다.
스웨트
24/07/09 18:21
수정 아이콘
대통령님의 냉철한 술맛떨어짐 정도는 있어야..
24/07/09 19:4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4/07/09 15:59
수정 아이콘
트럭 100대 쯤 박아주고 싶네요
Lahmpard
24/07/09 15:59
수정 아이콘
야 이 역겨운 새끼들
24/07/09 16:03
수정 아이콘
감독 한 명 적당히 선임 됐으면 끝날 일을 왜이렇게 판을 더 키우는지...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7/09 16:45
수정 아이콘
뇌피셜 해보면, 급이 안되는 해외감독은 여론이 안좋을것같고, 그나마 급이 되는 감독들은 (축협이 돈이 없어 돈못주는 대신) 전권을 요구하니, 그나마 만만한 홍명보로? ;;
녀름의끝
24/07/09 18:02
수정 아이콘
왜 XXX 감독으로 선임했냐는 질문 받다보면 연봉 얘기를 안 할 수가 없고 그러면 자기들이 클린스만 선임 및 경질 과정에서 저지른 삽질을 통해 발생한 불필요한 지출에 대해 설명 및 사과를 해야 하니까 아닐까요?
덴드로븀
24/07/09 16:07
수정 아이콘
글자수가 상당하네요.
네오스
24/07/09 16:25
수정 아이콘
축협은 해체가 답이네요. 무슨 말을 늘어놓아도 좋게 보이지 않음.
24/07/09 16:30
수정 아이콘
지들 불리한건 바로바로 반박성명 내는 클라스 크크크 웃음벨이네요
합격기원
24/07/09 16:34
수정 아이콘
아... 후보 5명 뽑아놓으면 위원장 마음대로 1명 고르는 거였어요?
어이가 없네 크크크
댓글자제해
24/07/09 16:48
수정 아이콘
박주호 말이 다 맞긴 한데 빡친다<< 네 알겠습니다
냠냠주세오
24/07/09 16:53
수정 아이콘
이런건 엄청 빠름 크크크
이런 열정과 업무속도로 감독선임했으면 진작선입해서 평가전 몇번은 돌렸을듯 
승승장구
24/07/09 16:59
수정 아이콘
온몸으로 긁혔네
페라리
24/07/09 17:27
수정 아이콘
제발 고강도 국감 해주세요
추적왕스토킹
24/07/09 18:50
수정 아이콘
국감한다해도 어째뜬 현대가에서 내놓은 쩌리라 제대로 털어댈지 모르것다....
made.of.more
24/07/09 18:52
수정 아이콘
글에서 개밥쉰네 나기가 쉽지 않은데 대단하군요
24/07/09 19:4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24/07/09 18:59
수정 아이콘
진짜 내외부적으로 조직 관리의 최악의 케이스로 써도 되는 조직 같습니다.. 할 얘기가 너무 많네요.
24/07/09 20:26
수정 아이콘
썩은 쉰내를 진짜 온몸에서 풍기고 쳐기어다니네
소주파
24/07/09 22:45
수정 아이콘
어느 영역에서든 스스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진짜 문제인 법인데, 그런 티를 팍팍 내고 있네요.
애플프리터
24/07/09 23:48
수정 아이콘
축협이 성명문 냈다는건 지들이 잘못했다는걸 인정한것. 안냈을때는 잘못을 하고 있는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775 [스포츠] [MBC] "이적 비난하고, 못가게 잡더니.." '말 바뀐' 홍명보 '재소환' [26] 윤석열6365 24/07/10 6365 0
83773 [스포츠] [KBO] 연봉 1억 미만 타자 OPS Top 5 [20] 손금불산입6641 24/07/10 6641 0
83772 [스포츠] [해축] 유로 최연소 득점자가 된 라민 야말 [10] 손금불산입4397 24/07/10 4397 0
83771 [스포츠] [해축] 코파 결승전을 향해 메시가 간다.mp4 [8] 손금불산입4459 24/07/10 4459 0
83768 [스포츠] 2014 월드컵 당시 홍명보 논란을.araboja [65] 윤석열7868 24/07/10 7868 0
83766 [스포츠] 홍 감독 ‘면접 생략’ 인정한 이임생 이사 “면접 대신 부탁…내정은 있을 수 없어” [61] 윤석열9017 24/07/10 9017 0
83765 [스포츠] '마약 투약 혐의' 오재원 연루된 사람만 29명, 현직 야구선수는 두산 9명 [46] Leeka8849 24/07/10 8849 0
83764 [스포츠] 마요르카에서 올린 이강인과 아센시오 사진 [19] EnergyFlow6742 24/07/10 6742 0
83763 [스포츠] 홍명보 감독의 대표팀 발표이후 첫 인터뷰 자리 [29] JUFAFA8702 24/07/10 8702 0
83762 [스포츠] [테니스]윔블던 8강 하이라이트(시너 메드베데프 알카라즈) [11] Mamba3712 24/07/10 3712 0
83760 [스포츠] 아시아 선수권 U20 여자배구 3위 마감 [2] 빼사스4166 24/07/10 4166 0
83759 [스포츠] 유로 2024 4강 1경기 스페인 vs 프랑스.gif (용량주의) [23] SKY926815 24/07/10 6815 0
83758 [스포츠] [KBO] 2위킬러 기아 - 현재 프로야구 순위 [32] HAVE A GOOD DAY8131 24/07/09 8131 0
83757 [스포츠] [해축] 김민재, 사우디 및 유럽 탑클럽들이 관심 중 [20] 손금불산입9039 24/07/09 9039 0
83754 [스포츠] [KBO] 맥키넌 곧 교체될 모양입니다 [33] 버스탈땐안전벨트8379 24/07/09 8379 0
83752 [스포츠] 홍명보 감독님이 3월에 하신말 [41] 윤석열10216 24/07/09 10216 0
83751 [스포츠] 이영표,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에 “팬들이 받아들이거나 이해할 수 없는 결정” [58] 전기쥐10646 24/07/09 10646 0
83749 [스포츠] [오피셜] 대한축구협회 - 박주호 위원의 영상 발언에 대한 유감의 글 [72] EnergyFlow9420 24/07/09 9420 0
83748 [스포츠] “국내 선임 빌드업” 전력강화위 박주호 폭탄발언, 축구협 법적 조치 움직임 [73] 전기쥐9719 24/07/09 9719 0
83747 [스포츠] [K리그] 울산HD 입장문 [41] TheZone7884 24/07/09 7884 0
83745 [스포츠] [KBO] 20대 한국인 투수 이닝 순위 [37] 손금불산입6699 24/07/09 6699 0
83744 [스포츠] [KBO] 드디어 라팍을 활용하기 시작한 삼성 [17] 손금불산입6568 24/07/09 6568 0
83743 [스포츠] 풀리지 않는 이임생 유럽출장 미스터리, 50p 분량 PT 준비한 감독 향해 '당신 철학은 한국과 맞지 않아' [41] 윤석열8021 24/07/09 80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