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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4 22:20
이야 야구에 더 관심있다 보니 국축은 최근 확인을 안했는데
상스,하스 나뉘고 나면 진짜 치열하겠는데요? 매번 파이널 라운드만 가면 상위권 하위팀은 우승 경쟁력이 없고 하위권 상위팀은 져봤자 강등위기가 없는게 대부분이였던거 같은데 이번시즌은 그게 아니라 정말 치열하군요 덜덜덜 진짜 잘못미끄러지면 강등 할 수도 있고 연승만 타면 우승도 가능하고
24/09/04 22:24
이틀 전 개드립에 어떤 KT팬이 남은 일정에 따른 5강 경쟁 결과를 예측한 자료가 있더라고요. 4위 두산부터 8위 SSG까지를 분석한 자료입니다.
https://www.dogdrip.net/userdog/580295870?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5%BC%EA%B5%AC&page=1 이 자료 보고 아 한화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오늘처럼 드라마가 계속되는 행복회로를 안 돌릴 수가 없네요 ㅠㅠ 야구 진짜 사람 돌게 만듭니다.
24/09/04 22:37
(수정됨) 그 3연전은 양팀이 정말 모든 걸 다 걸고 격돌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한화의 희망이랄까, 롯데의 불행이랄까 포인트는, 9월 13일부터 진행되는 사직 3연전에 롯데 선수단이 더 피곤할 겁니다. 그 전 며칠 동안 이동거리가 더 길 것이거든요. 이런 것에라도 희망을 걸어봅니다 ㅠㅠ
24/09/04 22:42
제게 종교가 있다면 그 여덟 경기동안은 진짜 신에게 빌 거 같네요. 살려달라고......;
없으니 어쩐다...... 이제라도 만들어야 하나......
24/09/04 22:34
4위부터 9위까지 3.5경기 차이라니요 크크크
거기에 4 5위 경기수가 제일 많다? 희망회로가 불타오른다 도파민이 장작이다 허구연 총재님은 오늘이 제일 불행한 날일겁니다 매일매일 더 즐거울거니까요
24/09/04 22:39
야구는 기삼 대부활에 롯한이 가을야구 경쟁을 하고 있고.. 축구는 전북이 아쉽지만 가장 큰 동원력 가진 서울이 살아난게(+린가드효과) 고무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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