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10 10:57:57
Name EnergyFlow
Link #1 https://www.youtube.com/live/fJq8QO7zOoA
Subject [스포츠] 송경섭 전 U-17 국가대표감독 "내가 1순위였는데 정몽규가 반려해서 탈락했다"
https://www.youtube.com/live/fJq8QO7zOoA

1. 송경섭 감독은 U-17 대표팀을 맡고 있었고 아시아 예선을 3전 전승으로 이끌었으나, 코로나로 U-17 월드컵이 무산됨

2. 협회에서 갑자기 감독 재선임한다고 하여 다시 지원했지만 탈락함

3.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내가 (송경섭이) 1순위라고 보고서를 두 번이나 올렸는데 회장이 결재 안해준다 어떻게 할 수가 없다"라고 말함



물론 아직까지는 송경섭 전 감독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입니다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24/10/10 11:21
수정 아이콘
강원 감독하실 때 큰 임팩트는 없긴 했는데 협회 전임지도자로는 경력이 상당한 분이죠.
스타나라
24/10/10 11:57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검색해봤는데 후임감독이 당시 수석코치였고 현재 수원감독인 변성환 감독이었더라고요. 변성환 감독은 딱히 연줄이 있는 감독같지는 않아보이고요.(제가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만..)
교대가즈아
24/10/10 17:46
수정 아이콘
정몽규의 국내 감독 무시는 뭐 유명하죠. 홍명보도 알고보니 10차때 1순위였어가지고 홍명보로 제출했는데 정몽규가 자기가 도장만 찍는 사람이냐면서 후보 추려오라고, 외국인 감독 데려오라면서 반려시켰다고 합니다. 의외로 정몽규는 홍명보 편이 아니었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327 [스포츠] LA다저스 샌디에이고를 잡고 NLCS 진출 [27] 포스트시즌5514 24/10/12 5514 0
85323 [스포츠] [Opta] 리그 파워 랭킹 [3] 대장군4389 24/10/12 4389 0
85321 [스포츠] 예전엔 은근히 있었던 엘삼기 매치업 [4] style4427 24/10/11 4427 0
85320 [스포츠] 엘지트윈스 플레이오프 진출. 22년만에 가을 대구행 [39] 핑크솔져6732 24/10/11 6732 0
85319 [스포츠]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 등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27] 8274 24/10/11 8274 0
85313 [스포츠] 프리미어 12 명단 발표. [68] Ehpecur7823 24/10/11 7823 0
85312 [스포츠] "홍명보호 파이팅" 정몽규 회장 요르단에 떴다, 전세기 타고 날아와 현장 직관 [21] 윤석열6686 24/10/11 6686 0
85311 [스포츠]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 종료 결과 [38] nearby5955 24/10/11 5955 0
85306 [스포츠] [테니스] 라파엘 나달 은퇴 [31] kapH7326 24/10/10 7326 0
85305 [스포츠] 2025 구단별 FA 대상자 [50] Ehpecur5500 24/10/10 5500 0
85304 [스포츠] 월드컵 국가별 통산득점 순위 [36] Croove5012 24/10/10 5012 0
85302 [스포츠] [해축] 알렉산더-아놀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19] 손금불산입4376 24/10/10 4376 0
85301 [스포츠] [축구] 요르단 기자의 돌직구 : "한국축구 부패했다면서" [22] Croove7837 24/10/10 7837 0
85300 [스포츠] [MLB] 오늘자 빡친 오타니 [43] kapH10375 24/10/10 10375 0
85299 [스포츠] [MLB] 이젠 가을에 묵힌 배추가 아닌 무키 베츠 [7] kapH4969 24/10/10 4969 0
85297 [스포츠] 송경섭 전 U-17 국가대표감독 "내가 1순위였는데 정몽규가 반려해서 탈락했다" [3] EnergyFlow5166 24/10/10 5166 0
85296 [스포츠] [MLB] 위기의 양키스를 구하러 튼튼신이 간다ㅏㅏㅏㅏㅏㅏ [23] kapH4404 24/10/10 4404 0
85294 [스포츠] [MLB] 메츠의 9년만의 NLCS를 위해 뉴욕의 심장이 간다 [16] SKY924186 24/10/10 4186 0
85293 [스포츠] 이니에스타 은퇴 [18] 대장군7362 24/10/09 7362 0
85291 [스포츠] [MLB] 벼랑끝에 몰린 국저스 [21] 갓기태7191 24/10/09 7191 0
85290 [스포츠] 코너, 오승환 없는 삼성, 백정현 마저 타구에 안면 강타 악재, "병원 후속 검사 중"..이성규도 허리통증 교체 [14] 리니어6536 24/10/09 6536 0
85289 [스포츠] 현재 크보 최고 마무리 박영현의 최근 성적 [7] 포스트시즌5804 24/10/09 5804 0
85288 [스포츠]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gif (용량주의) [61] SKY927171 24/10/09 71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