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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31 11:34:46
Name Croove
Link #1 연합뉴스, 유튜브
Link #2 https://www.yna.co.kr/view/AKR20241031074100007?input=1195m
Subject [스포츠] 문체부 배드민턴협회 감사결과
"문체부, 배드민턴협회장 '횡령·배임' 수사의뢰…해임 징계 요구"

요약
배드민턴협회장은 지난 9월 26일 대면 조사 현장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조사 종료 시점을 10월 11일에서 10월 31일까지 연장하였고 수차례 김 회장 측에 출석 요청을 하였지만
결국 조사기간 내에 대면조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김 회장에게는 조사 결과 통보 후 주어지는 1개월간의 이의신청 기간 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낡은 관행을 혁신하고 국가대표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첫째, 선수의 부상관리체계를 대폭 개선하겠습니다.
둘째,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의 의료인력과 공간을 확충하겠습니다.
셋째, 선수촌 생활과 관련된 부조리한 문화를 개선하겠습니다.
넷째,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이 단식과 복식 맞춤훈련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국가대표 지도자를 동원하고 스포츠과학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배드민턴 협회장의 국감이후 행보는
국회에서 증언해준 임원에 대한 징계 입니다.


그리고 안세영 등 배드민턴 선수들이 출연한 요XX 광고가
출연한 선수들을 "협회가 후원기업 광고에 선수들을 무급 강제동원"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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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31 11:40
수정 아이콘
3백만 민턴인은 이를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DownTeamisDown
24/10/31 11:4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징계 낭낭하게 해드렸습니다.
24/10/31 11:42
수정 아이콘
저번에 댓글 단 지방 배드민턴협회 임원이라했나???그 사람은 억울하다고 댓글엄청 달더니 다음부터 배드민턴글에 잠수타시네 크크
박한울
24/10/31 15:35
수정 아이콘
그사림 여기 있네요.
잠수라니요. 제가 알지 못하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일이라 가만 있었을 분이죠.
당시 이해가 안간다고 한 부분은 기부금에 관한 부분이었지요.

당시에는 밝혀진건 없고 두리뭉실 의혹들만 있던 상황이기도 했지요.
말을 아꼈을 뿐입니다.
대한협회하고 저는 전혀 상관도 없구요.

크크
jjohny=쿠마
24/11/02 21:18
수정 아이콘
잘 모르시고 전혀 상관도 없으셔서 대배협 일에 대해 말씀 아끼시는 건 좋은데

예전에 대배협 건 관련하여 댓글 달으셨을 때는, 잘 모르시고 전혀 상관도 없는 대배협 일에 대해서도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으니까요. 그 부분에서 괴리를 느끼는 회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콩돌이
24/10/31 11:45
수정 아이콘
안세영 선수는 당연하지만 협회에 미운 털이 박힌 것 같은데, 어떤 분야든 내부고발자가 고달파지는 거 생각하면 씁쓸하군요.
ANTETOKOUNMPO
24/10/31 12:05
수정 아이콘
이런 일이 있으면 베드민턴 협회에서도 안세영의 입장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는 있을 만한데 너무 조용하죠.
특히 대표팀에서의 부조리 같은 부분에서는 어린 선수(부모)들이 함께 이야기할 만 하다고 보는데 그런 것도 없고요...
협회 내부의 카르텔이 얼마나 단단한 것인지 안타깝네요.
시드라
24/10/31 11:49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41022n33557

감독과 코치가 대회 내내 사실상 아무것도 안했다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상황 나온거 보면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복으로만 보입니다
ANTETOKOUNMPO
24/10/31 12:01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감독, 코치가 뭘 한다고 안세영에게 도움될 상황도 아니라서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안세영 입장에서는 얼굴만 보아도 열이 뻗칠 상황인데 조언이나 작전지시가 도움이 될 리도 없고...
양심이 있으면 사퇴하는 것이 맞는데, 막상 사퇴한다고 제대로 된 감독, 코치가 선발될 것도 아니고...

진정한 문제는 은근히 안세영도 문제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기자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톤콜드 스터너
24/10/31 11:56
수정 아이콘
한국 체육계 자체가 복마전인듯
24/10/31 12:17
수정 아이콘
웃음벨 민턴인.
한잔해, 그래도 피지알 올해의 유행어 등극했잖아.
통합규정
24/10/31 12:24
수정 아이콘
200경 9,600조 7,450억 추정 민턴인들은 이를 기억할 것입니다.
추대왕
24/11/01 15:59
수정 아이콘
무슨 디아 혼령사 데미지 같네요
수뱍바
24/10/31 12:34
수정 아이콘
민턴인 글에서 엄청 길게 쓰여진 댓글들을 이후에 전부 다 반박하는게 협회인게 웃음벨인데 크크
댓글 : 기부금 전부 다 내는데 무슨소리냐 0원일리 없다. 왜 안잡히는지 모르겠다
회장 : 언제부턴가 임원들이 기부금을 안내는데 협회 규정으로 기부금 내도록 만들면 된다.
이런것들 너무 재밌어요
크림샴푸
24/10/31 12:36
수정 아이콘
안세영 선수 부디 연봉 많이주고 후원 많이 해준다는 나라로 귀화하셔서 행복한 배드민턴 선수생활 하시길...
국내 에서는 온갖 양아치같은 보복만 많을거 같아요. 정상적으로 선수생활하기 힘들듯 하네요
워낙 베베 꼬인 곳일테니...
리니어
24/10/31 12:40
수정 아이콘
그 민턴인 글에 임원 등록되어 있다는 사람은 그냥 대놓고 개구라 친걸로 크크크
24/10/31 13:01
수정 아이콘
25,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명의 민턴인이 좌시하지 않을듯
24/10/31 13:03
수정 아이콘
안세영 대놓고 무시하던 감코분들은 어떡하나요 아오..
취급주의
24/10/31 13:20
수정 아이콘
민턴인이 곧 여길 점령할 거야 너무 무서워
강원도
24/10/31 13:45
수정 아이콘
민턴인들 글이 어딨더라..
Liberalist
24/10/31 14:59
수정 아이콘
희대의 개그 키워드 민턴인 크크크크크
24/10/31 20:10
수정 아이콘
저런 논리로 털면 저만큼 안 털리는 경기단체가 얼마 없을거 같긴 합니다.
24/11/01 05:50
수정 아이콘
왠만해서는 그래도 보통정도 썩은 협회들은 시범 빠따를 맞질 않죠. 빙상협회나 배구협회도 욕만먹고 넘어갔죠.
정말 심한곳 한두곳(배협, 축협)을 두들겨 패는걸로, 니들 앞으로 알아서 기라고 메세지를 보내는 수밖에요.
24/11/01 02:37
수정 아이콘
민턴인 출격
기무라탈리야
24/11/01 09:23
수정 아이콘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8244350

민턴인 위엄 쩌네요 오줌지릴뻔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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