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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3 15:10
09 17 24 이제 2030년인가.....
이만큼의 뎁스를 가지기가 또 언제올지 모르는데 달려야죠 우승후 꼬라박는게 타이거즈였는데 지금 전력으로 가을야구 못하면 그게 더 이상할거 같아요
24/11/03 15:22
이게 09 17은 기아팬들도 인정하는 로또 대박 시즌이라 관리 잘 못해서 다음 해에 꼬라박았던건데 지금은 로또성 영입으로 강팀이 된게 아니라.....
24/11/03 15:31
김주찬이 나갔다라.. 뭔가 팀 사정이 여유로웠다면 붙잡을만도 했을텐데 아쉽네요. 주축 타선은 매커니즘이 완성되서 타코를 바꿔도 된다는 입장이었을지
24/11/03 18:09
기아가 팀 차원에서 감독코스 다 거치면서 키운 감독자원인데 부임 첫해에 우승까지 했으니 당연한 수순 같습니다 손승락도 비슷한 케이스 같았는데 장기적으로 이범호 체제로 가면 다른 곳으로 옮길까 궁금하네요 일단 당장은 썰쟁이나 기자 말 들으면 옮길거 같진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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