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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13 10: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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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www.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411131009001
Subject [연예] 뺑소니 김호중,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 선고


https://www.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411131009001

지난번 검찰의 구형이 3년 6개월이었는데, 1심 선고로 2년 6개월이 나왔습니다

그와중에 팬클럽이 법원 앞에서 ‘호중아 힘내라 우리가 있다' 라고 팻말들고 응원하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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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라이데
24/11/13 10:16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 집유도 아니고.. 항소 해봐야 그동안 감방에서 보낼 것이고..
24/11/13 10:17
수정 아이콘
감옥가도 지지해주는 팬층이 있다는게 참 대단하네요.
카이바라 신
24/11/13 10:20
수정 아이콘
김호중 팬클럽이 유별난게 아닙니다....트로트 팬들이 유별나죠....특히 나이 드신 분들이면 아마 사람 죽이지 않는 이상 저게 무슨 죄냐고 할걸요.
키모이맨
24/11/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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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트로트 팬들이 유별나기보단 전 세대의 모든 팬층이 다 비슷하다고봅니다;
찐들만 모이면 대부분 저정도는 된다고봄
24/11/13 11:00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커뮤에 절여져서 평균이하 이성을 벌레로 보는 중고등학생들한테도 아이돌 오빠들은 신이죠..
키모이맨
24/11/13 11:08
수정 아이콘
일정 선 이상 넘으면 그냥 현시대의 사이비종교죠 우상이 사이비교주가 아니고 셀럽일뿐
미하라
24/11/13 11:05
수정 아이콘
당장 스연게를 오랫동안 시끄럽게 했던 모 주작그룹 이슈만 봐도 딱히 기성세대 트로트 팬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알수 있죠.
24/11/13 17:55
수정 아이콘
조작그룹은 그 멤버들이 범죄를 저지른 경우가 아니라서 진지하게 말하면 경우가 다르죠
미하라
24/11/13 18:05
수정 아이콘
수년전 그 주작그룹 쉴드치는 팬들도 이런식으로 글의 요지를 파악못하고 엉뚱한 소리하더라구요.

이러니까 김호중 팬질하는 기성세대 트로트 팬들만 욕할 일이 아니라는겁니다. 뭐 아이돌 팬들은 다를거 같아요?
24/11/13 18:12
수정 아이콘
뭐 미히라님이 좋게 반응하실거라 기대하진 않았습니다. 명백히 다른 사례를 여론이 안 좋다는 이유로 하나로 묶어서 얘기하시는게 그냥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한거 뿐이고 더 이상 얘기하진 않겠습니다.
미하라
24/11/13 18:23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이나 주작없이도 여론으로부터 비판받고 비호감 스택 쌓은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단순히 여론이 안좋아서 하나로 묶었을거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망상이죠. 반복해서 말하지만 특정계층이나 특정팬덤가지고 갈라칠 필요 없습니다.
24/11/13 11:17
수정 아이콘
최근에도 스연게에 조작그룹 사진이랑 영상 올라오고 하던데요 뭐 
24/11/13 17:55
수정 아이콘
조작그룹은 그 멤버들이 범죄를 저지른 경우가 아니라서 진지하게 말하면 경우가 다르죠
24/11/13 13:10
수정 아이콘
스타 리그 조작범에, 코인범까지도 지지해주는 팬층이 이스포츠에도 있습니다... 흐흐
법돌법돌
24/11/13 10:18
수정 아이콘
집유 없는 실형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세게 나왔죠 크크
덴드로븀
24/11/13 10:29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만 걸린거면 오히려 집행유예였을텐데 음주사고낸 후 한 짓들이 어마어마했죠...
노래하는몽상가
24/11/13 10:18
수정 아이콘
태클 씨게 걸고싶네요 진짜 크크
24/11/13 10:18
수정 아이콘
자유형 2.5년이 작은 처벌은 아니지만 행위의 악질성과 사회에 끼친 악영향을 고려하면 좀... 좀 가볍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여기저기서 호중해대고 있으니...
밥과글
24/11/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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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뇌손상 장애인으로 만들만큼 폭행해도 2-3년 나오던데 판사는 나름 중하게 처벌하려고 노력한듯요
24/11/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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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법부보다는 입법부에서 보완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4/11/13 12:00
수정 아이콘
다시 읽어보니 위 댓글처럼 써두면 권 모씨와 이 모씨가 선구자를 몰라준다고 섭섭해할 수도 있겠네요.
24/11/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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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가라 느긋하게 YTN 틀어놓고 듣는데, 음주운전은 X라고 뜨네요. 원래 이런 건가 싶습니다. 술먹고 사고낸 후에 도망 잘 가면 음주운전은 선고 결과에서 빠지는 건가요? 제가 뭔가 모르니까 이런 흐름으로 사고하는 거겠죠?
덴드로븀
24/11/13 10:26
수정 아이콘
유죄를 주려면 반드시 증거가 필요하고,
심증만으로 사람 몸속에 남아있는 알코올농도를 유추해낼 방법이 없어서 어쩔수없긴 합니다.
24/11/13 10:30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난 뒤에 혈중알콜농도 계산하는 무슨 공식 어쩌고가 있었는데 싶어 찾아보니 위드마크 공식이라고 있네요.

https://namu.wiki/w/%EC%9C%84%EB%93%9C%EB%A7%88%ED%81%AC%20%EA%B3%B5%EC%8B%9D

이걸로 법정에서 소명은 안 되나보군요. 안타깝습니다.
덴드로븀
24/11/13 10:31
수정 아이콘
공식만 봐도 참고자료로는 사용 가능해도 유죄를 입증할 명백한 증거로는 사용하기 힘들죠...
닭강정
24/11/13 10:33
수정 아이콘
대놓고 음주운전이었고 현장에서 적발되었음에도 경찰의 체포 절차에 문제가 있던 바람에 판사가 이를 갈면서 풀어준 사례도 있었더라죠.
24/11/13 10:33
수정 아이콘
글로만 봐도 혈압이 솟구치네요 ㅠㅠ
닭강정
24/11/13 10:35
수정 아이콘
그래서 판사가 경고했더랬죠. 지금은 무죄 선고지만 다시 음주운전으로 이 법정에 온다면 법 테두리 안의 최고형을 선고하겠다고 말이죠. 이런 사례가 생겼으니 이후 어이 없는 상황이 없어지길 바랄 수밖에요. 이번 김호중 사건 이후에도 말이죠.
초록물고기
24/11/13 10:34
수정 아이콘
국회에서 법을 만들 때 사람들의 인식과 같이 "술 먹고 운전하면 처벌한다"고 한 게 아니라 혈중 알콜농도가 0.03%이상이면 처벌한다는 거라서 법을 지키려면 어쩔 수 없긴 합니다.
24/11/13 10:37
수정 아이콘
이해가 됩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24/11/13 10:23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이 집행유예가 아니라 실형이면 굉장히 세게 나온거 아닌가요?
덴드로븀
24/11/13 10: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음주운전으로 구속되고 유죄를 받은게 아닙니다.
매번같은
24/11/13 10:29
수정 아이콘
검찰이 음주운전은 혐의에서 뺏는데도 2년 6개월 입니다. 허덜덜.
시간이 많이 지난 다음에 검사를 해서 음주 수치가 안나오기도 했고, 다른 최신 검사로 음주 사실을 추측할 수 있는 결과는 나왔지만 그게 법원에서 인정받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아예 음주운전은 공소장에서 빠졌다고.
24/11/13 13:51
수정 아이콘
아 음주빼고도 저정도나온거군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4/11/13 10:24
수정 아이콘
벤테이가 몰 돈있으면서 대리비가 그리 아깝더냐???
수행원 고용해도 되겠더만 최소 100억짜리 술 먹었네요
덴드로븀
24/11/13 10:30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자들은 대리비가 아까운게 절대 아닙니다... 그냥 습관이고 생활일뿐이에요.
24/11/13 10:31
수정 아이콘
제가 공장 인사팀에 있었을 때 회식 끝나면 임원들 직원들 대리운전기사님 모셔서 보내는 게 일이었습니다. 다 회사에서 대리비 나오는데도 죽어라고 자기가 운전하려고 아득바득 우기세요. 돈 문제가 아닌 분들이 많습니다.
김유라
24/11/13 10:48
수정 아이콘
그 분들에게 [대리비 = 땅바닥에 돈을 버리는 행동] 입니다. 이해하려고 들면 안됩니다 크크크
24/11/13 14:18
수정 아이콘
저 문제를 아저씨 서요?급 도발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꽤 됩니다
알콜 몇방울이 내 판단력과 신체단속능력을 해칠수 없다고 생각하죠
0.03이야 연약한 사람들을 위한 기준이니까
나같은 사람은 안지켜도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게 아닌거죠

술먹고 운전 못하는 애들이 단속되어야지 나는 술먹어도 운전 잘하니까요
24/11/13 15:49
수정 아이콘
나는 멀쩡한데 왜 대리를 써? 이렇게 생각해서
Pelicans
24/11/13 10:26
수정 아이콘
이분은 좀 세게 처벌해야 한다고 봐요 이후 이어진 유사 범죄 행위들만 봐도 처벌이 가벼우면 안될 것 같습니다.
김유라
24/11/13 10:27
수정 아이콘
권상우가 만들고 김호중이 완성시킨 음주운전 처벌 피하기 빌드업 크크크
덴드로븀
24/11/13 10:2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41992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6개월…"무책임·죄질불량"] 2024.11.13.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음주운전 혐의도 적용해 김씨를 검찰에 넘겼지만 기소 단계에서는 빠짐
[역추산만으로는 음주 수치를 확정하기 어려움]
24/11/13 10:3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설명 자료 감사합니다
씨네94
24/11/13 10:28
수정 아이콘
옥바라지 하실듯...
매번같은
24/11/13 10:30
수정 아이콘
. 음주운전이 빠졌는데도 실형 2년 6개월
. 뺑소니 피해자인 택시 기사와 합의를 했음에도 실형 2년 6개월
항소심에서 기간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집행유예가 나올 수 있는 건덕지가 잘 안 보이네요. 반성문 죽어라고 수백장 써내봤자 합의서 한장보다 못하다고 하죠.
Cazellnu
24/11/13 10: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처음이 아니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동종 이력은 없나보군요.
도박으로 기소유예가 있나보네요?
24/11/13 10:35
수정 아이콘
반성문만 세번 썼다는데 3심까지 가서 반성문 열번 채우면 집행유예 받지 않을까요?
매번같은
24/11/13 10:56
수정 아이콘
원론적으로는 반성문 수백장보다 합의서 한장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하던데 그 합의서를 1심에서 써먹었죠. 그런데도 실형이 나와버려서 항소심에서 쓸 수 있는 숨겨진 카드가 있을까 의문이긴 합니다. 하지만 또 모르는거죠. 뭘 이용할지.
시노자키 아이
24/11/13 10:47
수정 아이콘
확실히 깜빵에서 썩는거 맞죠? 갑자기 집행유예 뜨는거 아니죠?
음주 관련은 그 어떤 사실관계를 떠나서 실형 가야 합니다.
어찌되었든 정의가 이루어졌지만 늦어진 정의가 정의는 아닙니다.
앞으로 발생하는 음주와 관계된 사건은 더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TWICE NC
24/11/13 12:48
수정 아이콘
최소 2심 선고 전까지는 못 나옵니다
24/11/13 10:51
수정 아이콘
킹성문으로 판사님눈물을 짜내는 정성이 부족했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한 열장 더내면용서해주실겁니다!
24/11/13 11:02
수정 아이콘
호중챌린지 원조는 다르네요 크크
24/11/13 11:04
수정 아이콘
아이고 그냥 음주로 걸리지
handrake
24/11/13 11:05
수정 아이콘
검찰,경찰,법원을 빡치게한 괘씸죄로 걸린거라 2심가도 집유는 안나올듯
시무룩
24/11/13 11:07
수정 아이콘
연예인이 뭐라고 손절을 못하는걸까요 참 신기하네요...
차라리 정치인은 삶에 영향이라도 미칠 수 있지
홍금보
24/11/13 11:08
수정 아이콘
적당히 벌금형으로 끝날걸 최대치로 망친 것도 재주다 재주
24/11/13 11:09
수정 아이콘
아이고 진짜 음주운전 인식이 더 나빠져야합니다.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고
24/11/13 11:09
수정 아이콘
본인 이름으로 법까지 만들어질 기세던데 아주 그냥 널리 알리기는 성공하셨네..
수리검
24/11/13 11:3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금이나 저러지 한 2년 빵에 들어가 있으면
대부분은 그동안 싹 잊고 다른 오빠(?) 찾을걸요

옥바라지하며 팬심 유지하면 그 충절은 인정하렵니다
시드라
24/11/13 11:39
수정 아이콘
요즘 법무부 하는걸 보면 우습게 보이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일반인이 법 다루는 사람을 우습게 보면 그 사람들은 당신 인생을 좋게는 못만들어도 나쁘게는 만들 수 있죠
유료도로당
24/11/13 11:47
수정 아이콘
법정구속이 아니라 아직 감방은 안 들어간 모양이네요.
법돌법돌
24/11/13 11:51
수정 아이콘
아뇨 구속기소라서 이미 깜방간지 오래입니당..
...And justice
24/11/13 11:50
수정 아이콘
저 인간 실형 살고 나와도 종편에서 희한한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서 복귀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샤르미에티미
24/11/13 12:01
수정 아이콘
이미 이런 사람인 걸 알았으면 지금의 팬층은 생길 수가 없었을 겁니다. 뭐 일단 미스터트롯을 못 나왔을 테니 그것만으로도 끝이지만, 그런 계기가 있었다고 해도요.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치명적이고 부정적인 이슈가 먼저였다면 팬들이나 지지층이 그렇게 모이지 않았겠지만, 일단 팬이 되고 지지층이 된 이후에는 굳건하게 유지되는 무리가 있을 수밖에 없죠.
저 분들도 다른 비슷한 이슈에 있어서는 객관적이고 지혜를 보이기도 하고 비판/비난도 잘 하실 겁니다. 하지만 저 일에 대해서는 그럴 수 없는 거죠. 이미 빠져서 내 삶의 일부분이 된 걸요.
박한울
24/11/13 12:08
수정 아이콘
2년6개월이면, 항소하고 항소 도중 추가로 피해자와 금전보상 이루어지고, 피해자들이 탄원서 좀 써주면 항소심에서 집유 나올수도 있겠네요.
항소를 안할 이유는 없지요.
항소 한다고 형량이 늘어나지는 않으니까요.
덴드로븀
24/11/13 12:33
수정 아이콘
이미 합의해서 6천준게 반영된거라 별일없으면 항소해도 2심 실형 유지 될것 같긴 하네요.
박한울
24/11/13 13:08
수정 아이콘
좀 더 주고, 탄원서 받아낼 수도 있지요.
김호중 응원하는건 아닙니다.
덴드로븀
24/11/13 12:3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42201
['음주뺑소니' 고개 떨군 김호중 징역 2년6개월…"죄책감 있나"(종합)] 2024.11.13
<재판부>
1. 초동수사에 혼선을 초래하고, 경찰 수사력도 상당히 낭비
2. 전반적인 태도를 비춰보면 성인으로서 죄책감을 가졌는지 의문
3.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하며 범행 부인하는 등 범행 후 정황도 불량
4. 뒤늦게나마 사건의 각 범행과 그에 따른 책임을 인정
5. 피해자에게 6천만원을 지급하고 합의한 점 등을 고려

김호중 : 징역 2년 6개월
소속사 이광득 대표 : 징역 2년
소속사 본부장 전모씨 : 징역 2년 6개월
김호중 대신 허위 자수한 매니저 : 징역 1년 / 집행유예 2년
모나크모나크
24/11/13 12:42
수정 아이콘
매니저는 강압에 의해서 한거 아닐까 싶기도한데..김호중 뿐 아니라 소속사가 깡그리 날아가는 바람에 뭐 빨간줄만 그였지 남는 건 하나도 없겠네요.
24/11/13 12:50
수정 아이콘
김호중 팬들은. 단순히 팬이 아니라 어머니의 심정으로 보입니다.
어머니가 자식 감빵간다고 연 끊는게 아니라. 힘내라 할 수 있죠.
디쿠아스점안액
24/11/13 12:53
수정 아이콘
우리 호중이는 아무 죄가 없다고만 하지 않는다면 괜찮겠죠
Polkadot
24/11/13 13:26
수정 아이콘
제가 주변에 음주운전한 분이 있어서 여러가지 물어봤는데 음주운전을 하는 프로세스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1. 대리를 부르는 일련의 과정들이 전부 귀찮음. 어차피 내가 몰고 가면 되는데 대체 왜?
2. 아 어차피 안걸리면 그만임. 세상 일이 그렇다니까?
연예인은 아마 여기에 + 이성을 동행한 경우 정도가 낑길텐데... 뭐가 되든간 강력범죄에 준하는 처벌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24/11/13 14:40
수정 아이콘
아 유명해지고싶다
10빠정
24/11/13 15:22
수정 아이콘
단속좀 자주했음좋겠네요. 음주 단속 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납니다
24/11/13 16:23
수정 아이콘
나이스
24/11/13 19:31
수정 아이콘
집유 나와도
어차피 집유기간에 또 걸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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