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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4 06:07
최고의 개그겜이 아닐까요. 오심은 경기의 일부라고 하는 분들 제발 좀 -_-
부심이 기를 들었는데 심판이 무시하는 경우가 세상에 어디 있답니까.
06/06/24 06:08
그럴리가 없다고 해도 그런 느낌을 받을만한 경기 내용이었습니다.
오프사이드는 둘째치고 핸들링을 전부 인플레이 시켜버렸고, 어디 이뿐입니까? 프랑스 전때는 팔을 뻗어서 핸들링 했는데 넘어갔죠. 도메네크 감독이 인터뷰때 밝혔던 말이 점점 사실처럼 들리고 있습니다.
06/06/24 06:10
주심의 재량에 의해 옵사이드 판정을 내린다고 하네요..부심은 위치를 판단해서 주심한테 알리고 주심은 위치외의 다른 상황도 고려해서 오프사이드 반칙을 선언하고 말이죠..
06/06/24 06:10
시치미떼는 부심이나 부심을 무시하는 주심이나
윗분말씀데로 그럴리는 없다고해도 전 왜 회장이 심판을 배정하는 최종권한을 가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06/06/24 06:10
음 저도 경기 지고나서야 무척 아쉽긴 했습니다만,
솔로처/ 신문선씨 말로는 부심은 주심을 '보조'하는 역할이기에 결단을 내리는 것은 주심이라더군요. 주심은, 우리 나라 선수 발을 맞고 프라이에게 연결 되었기에 업사이드가 아니라고 판정했다고 신문선 씨가 말하더라구요. 뭐, 저도 경기 끝나고 너무너무 아쉬워서 멍하니 있었습니다. 아쉽네요. 16강은 꼭 진출해 주길 바랬는데.
06/06/24 06:11
주심은 부심의 판정을 존중할 뿐이고..최종 판정은 주심이 합니다.
부심의 판정을 반드시 따라야하는 건 아니에요. 주심은 그걸 백패스로 본 모양이죠. 그게 의도적인 백패스로 볼 수 있는 건가..;;;;
06/06/24 06:11
박서야힘내리님//
진거가지고 격분하는게 아니고 우리나라 선수들이 수고한 만큼의 대가를 아직 규정숙지를 못하고 계신 고귀한 월드컵 심판께서 날렸다는 거에 단지 화가날뿐입니다
06/06/24 06:12
박서야힘내라님//어짜피 질게임이었는지는 어떻게 아십니까
전반 종반부터 우리팀이 몰아붙이기 시작했고 2번의 핸들링도 있었습니다.왜 질 게임이었는지 설명좀 해주세요.
06/06/24 06:13
어쨌든 주심이 부심 무시한 거라도 명백한 오프사이드였으므로 오심이죠. 그걸 못 본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그 각도에서 말이죠. 그리고 자신이 제대로 못 봤다면 부심의 의견을 따라야 한다 이거죠.
06/06/24 06:14
오프사이드는 넘어가려면 그냥 넘어갈 수 있다 이겁니다.
그전에 핸들은 실수로 못본겁니까. 보기 싫어서 안봅겁니까. 보고도 아주 그냥 改무시 한겁니까. 기 들었다가 항의하니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 그 놈이 더 밉네요. 나쁜 놈들.
06/06/24 06:25
토고 스위스전에서 아데바요르 패널티 못얻는거 보고 힘없는 나라 불쌍하다....이렇게 생각했는데 당하고 나니 완전....슬프네요T_T 1;0으로 지기만 했어도 아쉬운선에서 끝날것을....이건 완전ㅠㅠ 에휴.....어이가 없어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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