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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하는건지 쿵푸를 하는건지

(덩팡저우가 헤딩골을 멋지게 넣어주긴 했지만)

경기뛰지도 않은 제가 다 화가 납니다.

전후반내내 무리한 태클로 멱살까지 잡혀주는 센스..

아주좋습니다.

정말 눈살 찌푸리게 만드네요.

선수가 되기전에 인간부터 되야겟습니다.

경기종료 1분전 나온 백태클은 정말.. 때려주고 싶더군요.


그나저나 스위스, 수비 공격가담 정말 좋구요.

간간히 월패스 정말 멋졌다는..쩝


오늘 10시 가나와의 평가전이 있네요

열심히 응원합시다~


*아차차, 중국 플레이에 제가 너무 흥분해서 스위스 평이 너무 짧았네요

패싱이 물 흐르듯이 이루어 진다는점, 그리고 공을 정 말 안 뺏기더군요.

공간 침투 패스..소위 킬패스가 유연한 팀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역습에 쉽게 무너지는 수비가 약점으로 보이구요..

뭐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 하하;


**그리고 한눈파느라 못 봤는데 스위스의 두번째 골이 핸드볼 파울이었는데

그걸 골로 인정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