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8/03/15 17:54:47
Name SKY92
Subject 박카스 2008 스타리그 결승전 이영호 VS 송병구.
[PgR21 문자중계] 바로가기 ★



명승부가 기대됩니다.


3:2까지 가길~~~
* 라벤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15 19:26)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더높은이상
08/03/15 18:41
수정 아이콘
아 송병구 1경기를 내주는군요...남은경기반드시 이기길...제발
Pgrrrrr...
08/03/15 18:42
수정 아이콘
송병구의 승리를 예상했건만.. 이영호 정말 장난 아니네요...
08/03/15 18:42
수정 아이콘
1경기에서 심리적타격을 꽤 받을 거 같이 보이는데요.
08/03/15 18:42
수정 아이콘
준우승의 악몽이 -_-;
축구사랑
08/03/15 18:42
수정 아이콘
이영호 어리지만 대단하군요 안티캐리어빌드에만 치중한 송병구와 달리 초반전략으로 짜온듯...그에 반해 송병구선수 너무 중후반을 준비한듯하네요...
루리루리짱~
08/03/15 18:45
수정 아이콘
오늘 이기세대로라면 3:0도 무시 못할 것 같다는......
Kiling본좌
08/03/15 18:49
수정 아이콘
서플라이 센스는 정말 할말이 없네요..
택용스칸
08/03/15 18:49
수정 아이콘
2경기는 토스의 성지이자 이영호의 맵인 영호리나 토스리나네요. 과연 이영호일지 프로토스일지..
하수태란
08/03/15 18:50
수정 아이콘
김창선 해설위원 예상은 벌써 빗나갔네요.
거의 500년만에 나오는 테란 우승자. 3:0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08/03/15 18:51
수정 아이콘
중간에 가슴 아픈 우승 1회 하기 vs 준우승 10회 하기. 콩 지못미
바포메트
08/03/15 18:52
수정 아이콘
하수태란님// 박성균선수 우승한지 아직 1년도 채 안되지 않았나요;; 온게임넷 기준이라면 이윤열선수가 우승한지 1년 약간 더된듯
arq.Gstar
08/03/15 18:52
수정 아이콘
티르님// 가슴아프더군요 흑흑 ㅠ.ㅠ 2위도 대단하다는걸 왜 모르는것인가!!!
IntiFadA
08/03/15 18:52
수정 아이콘
중간 쉬는 시간에 홍진호/박정석의 콤비 개그 보셨나요...
정확하진 않지만...

홍진호 : 병구가 요새 콩라인 어쩌구 하는데 아직 멀었지.. 준우승 다섯 번은 하고 오라고 해..
박정석 : 영호야, 형을 닮아 형을.. 그래야 우승 한 번이라도 하지...

뒤집어질 뻔 했습니다...(자음연타)
축구사랑
08/03/15 18:55
수정 아이콘
아 송병구 2경기 패배가 눈앞에 보이네요 ㅜㅜ
이영호선수 정말 약은선수네요 아...
arq.Gstar
08/03/15 18:55
수정 아이콘
아..2경기도 분위기가... -_-;
08/03/15 18:55
수정 아이콘
와 근데 1경기 찌르기도 그렇지만, 이 말도 않되는 과감성은 뭔가요 와 정말
찡하니
08/03/15 18:56
수정 아이콘
와 이영호 심리전 짱이예요.
축구사랑
08/03/15 18:56
수정 아이콘
3-0은 커녕 역대 최단시간 결승전이 될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제 바랄것은 기적뿐...
08/03/15 18:57
수정 아이콘
축구사랑님// 역대 최단시간 결승은 역시 그 공포의 3벙커링 인가요.
빨간당근
08/03/15 18:57
수정 아이콘
콩라인... 가입인것인가..
와이숑
08/03/15 18:57
수정 아이콘
홍진호의 고육지계 덜덜덜
arq.Gstar
08/03/15 18:58
수정 아이콘
티르님// 결승이 아니지 않았나요 그게임은 흐흐흐..
바포메트
08/03/15 18:58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테란의 수장으로 거듭나는 역사적인 순간이네요...

티르님// 3연속 벙커링은 4강전이었죠 최단시간 결승은 이윤열vs박성준전 아니었나요?
축구사랑
08/03/15 18:58
수정 아이콘
3벙커링은 준결승이라서 ^^;; 그러나 현재 2경기까지만 보면 시간은 얼추비슷한듯...테란 대 프로토스를 감안할때...;; 엄청난 페이스..
와이숑
08/03/15 18:58
수정 아이콘
소패왕 이영호
IntiFadA
08/03/15 18:59
수정 아이콘
헐... 이영호 선수....
이윤열의 '프리스타일'을 계승 정도가 아니고 완성해버린 테란인 것 같네요....
이 선수에게 '두려움'이란게 있긴 한지...
08/03/15 19:00
수정 아이콘
아 송병구 선수 정말 안타깝네요........
08/03/15 19:00
수정 아이콘
제일 준비 많이했다는 트로이랑 몽환은 나오지도 않았는데..초반 전술 전략에 두경기 내리 그냥 내줬네요..
이영호 선수 참...안티캐리어빌드 대비 피터지게한 송병구 선수는 뒤통수 맞는 느낌일듯..
Darkmental
08/03/15 19:00
수정 아이콘
-.- 8시 뉴스 크리티컬인가.....
오르페우스
08/03/15 19:00
수정 아이콘
최단시간결승은 아마도 마재윤vs조용호선수 싸이언배 결승 아니던가요.
루리루리짱~
08/03/15 19:01
수정 아이콘
3:0 3:0 3:0 3:0 3:0 3:0 3:0 3:0 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08/03/15 19:02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가 다전제에서 확실히 한수위임을 보여주네요. 곰티비 결승전때문에 송병구선수는 카트리나에서 초반러쉬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던듯 싶은데-_-; 완전히 허를 찔렸네요.
08/03/15 19:03
수정 아이콘
헐...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는데 ,이렇게 약간 허무하게(?) 압도적으로 끝나버리네요. 송병구선수 표정 보니 충격을 많이 받은듯... 3:0스코어도 나올수 있을것 같아요.ㅠㅠ
08/03/15 19:03
수정 아이콘
앗! 방금 치킨시켰는데!(그녀는 아직 버스안에 갖혀있는데;)ㅠ_-
병구선수! 좀더 힘내자고요!(승리는 누가해도 좋으나; 5경기까지는...)
몽정가
08/03/15 19:05
수정 아이콘
항상 카트리나전에서 플토는 더블넥, 테란은 원팩 더블을 해서 '저래서 플토가 유리하지...'라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역시 스타는 오묘하네요...
08/03/15 19:06
수정 아이콘
아기공룡 병구 아 배를 째네요 아하하하하하
택용스칸
08/03/15 19:06
수정 아이콘
정말 3경기에서도 작전으로 끝난다면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겠네요.
스타리그 결승 시작 30분 전에 3 : 0으로 바꾸려고 했지만 마감이라고 해서 2경기는 송병구 승리로 되었는데 ㅠ..
빨간당근
08/03/15 19:06
수정 아이콘
2:0 상황에서 저노래라니... --;;
찡하니
08/03/15 19:06
수정 아이콘
아기 공룡 뱅구는 뭔가요. 으으
08/03/15 19:06
수정 아이콘
경기보다 광고가 더 재밌네요 -_-;;;;
지나가다...
08/03/15 19:07
수정 아이콘
노래 대박이네요.. (자음연타)
오르페우스
08/03/15 19:07
수정 아이콘
공룡토스병구 흐흐흐흐흐흐
택용스칸
08/03/15 19:07
수정 아이콘
헐... 광고 설마 송병구 선수가 직접 부른건가요.?
지나가다...
08/03/15 19:07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저거 보고 한 번 신나게 웃은 다음에 다 털어 버리고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찡하니
08/03/15 19:07
수정 아이콘
결승전에서 유닛 로스트 0 경기가 나오다니
택용스칸
08/03/15 19:08
수정 아이콘
초유의 5킬 0데쓰 경기가 나와버렸네요..
밀가리
08/03/15 19:08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송병구 선수.. 둘리..아.. 민망해라.
08/03/15 19:08
수정 아이콘
3:0 분위기네요.
선수들 보면 다전제에 강해 보이는 선수가 있고, 약해보이는 선수가 있는데, 병구 선수가 약해보인다기보다는 이영호 선수의 다전제 실력이 너무 압도적이네요.
08/03/15 19:11
수정 아이콘
밀가리님// 이거 병구 사살 영상 아닌가요 병구 왜 이렇게 지못미 ㅠ_ㅠ
축구사랑
08/03/15 19:12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늘 결승전을 보면 전략을 준비해온다기보단 하던대로 하는 플레이경향이 있었는데 오늘도 역시군요...
이점을 간파한 이영호선수의 작전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모양새...
얼굴을 보아하니 상당한 정신적데미지를 입은듯보이는데...만회하기 힘들듯 합니다...납득하기 싫지만 0-3 패배가 유력해보이네요

문제는 오늘경기이후에 다시 재기할수 있을지...만약 0패를 당한다면요
08/03/15 19:13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입장에서는 김준영 대 변형태 때의 기적을 노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08/03/15 19:14
수정 아이콘
참...송병구 선수가 정말 정말정말정말정말 과감해서 포토러쉬나 전진게이트 이런거 해서 이긴다면, 분위기 반전도 노려보겠는데...
08/03/15 19:21
수정 아이콘
삼대영 8시 뉴스 관광 아 망했어요 ㅠㅠ
08/03/15 19:22
수정 아이콘
탱크 시즈모드 되면서 가망없다고 TV껐는데...
강예나
08/03/15 19:22
수정 아이콘
아싸... 이영호 선수 고마워요!!!!
찡하니
08/03/15 19:23
수정 아이콘
세로 방향 가까우니까 안티 캐리어 왜 가겠어요. 그냥 팩토리 올리고 나오는 거지..
아.. 송병구 선수.... 3:0.... 또 준우승이네요.
08/03/15 19:23
수정 아이콘
가득이나 가까운 러쉬거리에 트리플이라...
08/03/15 19:23
수정 아이콘
예상이 완전 빗나갔군요 :)
정말 괴물...
08/03/15 19:24
수정 아이콘
결승가면 사람이 달라지네... ㅠ

병구야 ㅠ
큐라큐라
08/03/15 19:24
수정 아이콘
헉. 7:25분 전에 끝나다니 ㅠ_ㅠ 경기시간 총 30분정도 되려나요 ㅠ_ㅠ
와이숑
08/03/15 19:24
수정 아이콘
도대체 뭘 준비해온건지
찡하니
08/03/15 19:25
수정 아이콘
▶김정민 해설위원(이영호 승)
자세한 스코어를 예측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이영호가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영호의 경기들을 살펴보면 현재 리그에서 쓰이고 있는 맵들에 대한 파악을 완전히 끝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쓰이는 맵들이 대부분 프로토스에게 유리하다고 하지만 이영호의 운영을 보고 있으면 과연 맵이 프로토스에게 유리한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그 맵에 가장 최적화 된 빌드를 모두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얼마 전 이벤트전에서 송병구를 꺾어 자신감도 최고에 달해 있을 것이다. 송병구가 평소처럼 무난한 운영을 선보인다면 이영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다.

해변김 말대로 결승전에서는 무난하게 하면 안되요. 상대 예상에 그대로 맞춰주면 지겠다는 거나 다름이 없죠..
08/03/15 19:25
수정 아이콘
저 정도 러쉬거리에 트리플... 송병구 선수 참 이상하네요
축구사랑
08/03/15 19:25
수정 아이콘
가장 기대됐었던 결승전임과 동시에 가장 허무한 결승전이었습니다...
와이숑
08/03/15 19:25
수정 아이콘
결론은 김캐리 저주 제대로 작렬 덜덜
몽정가
08/03/15 19:25
수정 아이콘
뭐...우리 병구보다도...
위에 치킨시키신분...

지.못.미...
빨간당근
08/03/15 19:26
수정 아이콘
떡밥 탄생인가.. ㅠㅠ 아.. 가슴아프네요.
병구선수....
08/03/15 19:26
수정 아이콘
찡하니님// 김정민 해설 김전일 같아요... 무서워요 으앙
Caesar[SJ]
08/03/15 19:29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안 되서 해결하고 보니 끝이 나버렸네요

ㅡㅡ;;;

아나~
RunDavid
08/03/15 20:28
수정 아이콘
Caesar[SJ]님// 지.못.미...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문자중계 방장 참여방법 및 다시보기 기능 추가 안내. [5] anistar 07/10/01 27722
공지 통합 공지사항 v 1.1 ( 작은 수정 ) [83] 항즐이 04/05/06 59908
공지 [공지] BroadCasting (문자중계) 게시판이 신규로 생성 되었습니다. [2] 메딕아빠 07/07/05 29006
121 [알림] 앞으로 문자중계 글은 게임게시판에 올려주세요. [4] anistar32419 08/05/06 32419
120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4주차 공군 ACE 대 SK텔레콤 T1 The xian29600 08/05/04 29600
119 아레나 MSL E조 - 이윤열, 이영호P, 이병민, 서경종 출전 The xian30614 08/05/03 30614
118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4주 1일차 The xian26613 08/05/03 26613
117 EVER 스타리그 1 Round F조 - 안기효, 신희승, 박명수, 김민제 출전 The xian26152 08/05/02 26152
116 아레나 MSL 32강 A조. SKY9226990 08/05/01 26990
115 EVER 스타리그 1 Round E조 - 염보성, 박대만, 서지훈, 허영무 출전 The xian26583 08/04/30 26583
114 신한 프로리그 T1 vs Soul [2] SeeY25870 08/04/30 25870
113 신한 프로리그 3주차 이스트로vs스파키즈 강예나26539 08/04/29 26539
112 프로리그 3주차 KTF MagicNs vs Wemade Fox The xian27020 08/04/28 27020
111 프로리그 3주차 삼성전자 칸 vs SKT T1 문자중계 강예나26749 08/04/27 26749
110 에버 스타리그 2008 C조 문자중계 강예나27748 08/04/23 27748
109 2008 신한 프로리그 2주차 공군vsKTF 강예나26279 08/04/20 26279
108 EVER 2008 스타리그 1차본선 B조. [1] SKY9226714 08/04/18 26714
107 에버 스타리그 2008 문자중계 A조. 강예나27674 08/04/16 27674
106 라이벌 배틀 브레이크 MBC게임 방송. SKY9229249 08/03/20 29249
105 MBC게임 스킨스 매치 송병구 VS 진영수. [2] SKY9228703 08/03/18 28703
104 박카스 2008 스타리그 결승전 이영호 VS 송병구. [70] SKY9229429 08/03/15 29429
102 MBC게임 스킨스 매치 마재윤 VS 염보성. [1] SKY9225820 08/03/13 25820
101 MBC Game 스킨스 매치 강구열 vs 김창희 [3] Akira27094 08/03/11 2709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