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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06 19:02
현재 네임밸류 대비 실력이 가장 뒤떨어진 선수가 최연성 선수이다 보니간 여러 신인선수들의 러브콜을 많이 받을듯 싶네요 ^^... 현재 승률이 3할이나 될런지 크크...
07/09/06 19:29
Naraboyz님// 어느정도 대본은 있는거같은데 스타뒷담화에서 박태민선수가 마재윤선수 발언에대해 언급한거 보면 100% 대본은 아닌것 같습니다.
07/09/06 19:31
조지명식이 대본이라는게 아니라 곰티비 MSL 결승전 당시 마재윤선수가 했던
아주컨디션이 좋으면 3:0 아니면 3:1 이라고 해서 유명한 이 인터뷰가 대본이 있었다는겁니다
07/09/06 19:50
오늘 지명식은 좀 재미없네요;; 이윤열 선수때에 잠깐 끓어올랐다가... 강민 선수도 의외로 조용하고... 지난시즌 김창희 선수가 그리워지네요 ..
07/09/06 19:58
전체적으로 뭔가 허전한 느낌이에요. 중계진은 중계진 나름대로 선수들 붙여보려고 애쓰고..
선수들은 서로 도발 안하는 분위기-_-;;; 뭔가 계기가 있어야 되겠네요~ 이주영 선수 목소리 막 끊깁니다ㅠ.ㅠ 열악한 통화연결인데요......공부하러 가야되는데 ㅠㅠ
07/09/06 20:02
근데 그거 보신분 계신가요? 프영호선수 얘기할때 뒷쪽에서 어떤사람이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토고 VS 바레인'이라고 축구예고하는거;;
07/09/06 20:03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 ....인정입니다.
그나저나 성이 같은 머머씨 정말 100전 채우려나 보내요. 대박대진 하나 나오나요
07/09/06 20:04
선수들도 참 골치아프겠군요.
도발 하면 도발했다고 까이고, 조용하면 또 조용하다고 까이고 -_-; 팬들의 자업자득이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07/09/06 20:07
마재윤선수가 강민선수를 데려오면
곰티비MSL시즌3는 32강이후 망했다가 될지도 모르죠.... 근데 은근히 기대합니다 성전 머머전...
07/09/06 20:44
이런 반응때문에 선수들이 맘대로 도발도 못하는거 아닐까요?? 재미없으면 없다 조금만 도발하면 개념없다는 말이 바로 튀어나오고...
어쩌라는건지
07/09/06 20:45
아 그냥 단순 제 의견인데, 제가 듣는 순간에 조금 그랬는데 강민선수가 하는말을 듣고 강민선수 심정을 알겠더군요,
강민선수가"이제 후배님 위해서 재미있는 플레이 해야겠네요 " 라고 말할때 걍 쫌 찝찝한 느낌을 받았어요-_-;;
07/09/06 20:47
아무말 없으면 심심하다고, 도발하고 말해주면 개념없다고, 선배 안챙기다고...
'승부의 세계는 실력으로서 말하는 겁니다. ' 선배라고 봐줄 필요도 없거니와, 자기 말한거 실천가능하면 그것으로 오케이인거죠.... 오히려 좀더 투쟁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07/09/06 20:48
질나쁜팬-_-;;;
도발이 아니고 제의견은 진영수선수가 대선배격인 강민선수를 걍 재미있을것 같아서 옮겼다는 말을 해서 개념없단말을 한거예요 차라리 멋진 게임이 나올것 같다 등등 이런식으로 말을 해야 맞는게 아닌가 싶어서-_-
07/09/06 20:54
전 개인전에 선배 운운을 뭐하러 하나? 그냥 재미로 그랬겠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건 틀리겠지만 그것을
'개념' 문제로 정립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07/09/06 21:11
이야~ 김택용!! 우승자는 자기인데, 최고 테란 두 선수가 마재윤 선수한테 가있는것이 이상도 하다 싶었겠죠.
그리고, 현재 최강은 김택용이거든요!!!
07/09/06 21:13
이영호 선수를 처음부터 염두해 둔 김택용 선수인지라..하필 또 그 선수가 박성준선수 옆에 있었다는것도 재밌군요..하하
그래서 염보성 박성준 이 두선수의 매치까지 기대가 되네요!
07/09/06 21:19
예전 온게임넷 조지명식에서 김택용선수를 이재황선수가 지명했던가요? 하면서 하는말이 조용호 선수에게 '선물'이라고 했었죠.
그 조에 3저그로 기억하는데.. 결국 김택용 선수 3승으로 진출! 이제는 조에 저그가 없으니 불안한 김택용 선수가 되었네요..하하
07/09/06 21:22
개인적으로 올테란조가 2개씩이나 나오게 되서... 안타깝지만;
테란이 저렇게 많은데 3플토, 3저그 조가 나오게 될 줄은 몰랐네요.
07/09/06 21:23
아하..이성은 선수가 있었군요..당시 제가 김택용 선수의 팬까지는 아니었어서 대략 기억만 나는데..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튼 김택용 선수 화이팅입니다!
07/09/06 21:23
최연성선수 포스는 많이 죽었지만 조지명식에서 인기는 여전하네요.
연성선수팬으로써는 이제 누구를 만나도 무섭기만 하네요ㅠㅠㅠ 그래도 화이팅!!
07/09/06 21:24
시드권자를 움직일 수 있었으면 역대 최강의 죽음의 조가 완성될 수도 있었을텐데 아숩네요.
역대 본좌들의 조로 개막전을 장식할 수 있었을지도... 제가 만약 김택용이라면 마재윤,이윤열,최연성을 지명해서 모두 다 물리치고 내가 5대 본좌다라고 모두 인정할만한 조를 만들어 버릴듯.. 마재윤 선수를 지명 못해서 불가능할 것이지만;;
07/09/06 21:26
올드는 올드 대로 도 닦는거 같고 신인들은 신인대로 넘 소심한 모습이네요.
박태민선수가 에어컨 얘기 한건 선수들의 편의때문인것 같은데ㅠㅠ 어쨌든 T!팬으로써는 태민씨 그대는 정녕 천사더군요.
07/09/07 14:07
냥냥이님//흠..아무말없는거 심심하다고 팬들이 말하는것은 올라와서 조지명식 이왕에 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하면 더 재밌고 좋을거라는 사람들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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