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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1 15:39
국내선은 그나마 스케쥴 편한데 국외면 진짜 힘들어 해요.. 갔다오면 집에서 잠잠잠 먹고 먹고 다시 출동... 이거 반복이라
이 스케쥴에 맞춰야 합니다. 선물은 좋은거 많이 받을수 있는 장점? 있어요
12/12/01 16:00
해외 사는데 한국 여행사 스튜어디스 만났는데요....
저도 윗분 말씀처럼 자주 안봐서 좋던데.... 연애로는 괜찮은데, 진지하기는 좀 쉽지 않은것 같아요.
12/12/01 16:18
자주 못보는 것도 정기적이고 만나는 것도 정기적이면 진짜 편하죠.
자기 발전에도 쉬는데도 시간 쓸 수 있으니까요. 직업에 대한 이해도와 배려가 더 필요하긴 하겠지만
12/12/01 16:29
사귄다는 가정하에 하나 팁을 드리지면
절대 연예초기에 나 뭐뭐땜에 누구누구가 부탁해서 그러는데 면세좀 사다달라는 부탁은 절대 하지 마세요 크크 그쪽에서 먼저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볼때 슬쩍 애기하셔야 합니다
12/12/01 17:04
자주 안 볼 수 있다는건 확실히 장점이긴 한데...
일주일에 주말만 본단식의 정해진 만남이 아니면 연애가 굉장히 고달플겁니다. 서로 스케줄 맞추는것도 스트레스, 보고싶을때 보지못하는것도 연애초기엔 힘든일이라. 그래도 우선은 질러보세요 흐 어차피 안 해도 후회하실텐데
12/12/01 20:03
사귀자고 하면 그날로 바로 사귈수 있다고 확신할수 있을때는, 이미 사귀고 있을때 뿐입니다.
아무리 서로 호감이 있어도 뭔가 관계를 변화시킬때는 새로이 계산을 하는게 사람이거든요. 님 역시 그렇듯이요. 재는 것도 상대에게 전해지기도 하구요. 호감은 늘 변화하는것이기도 합니다.
12/12/03 00:49
저도 그쪽 분들이랑 만나본적이 있는데
확실히 쉽지는 않았습니다. 항공이동으로 인한 피로감이 장난이 아닌지라, 오프인 날은 정말 푹 쉬어야 해요. 쿨하지 않은 성격이시면 각오를 좀 하셔야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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