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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9 13:03
저는 강남에 있는 YBM을 다녀서 종로쪽은 잘 모르지만....
해커스,YBM,이익훈을 비교해 봤을때 1. YBM이 토익을 주최한다고 해서 딱히 장점이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저그런 수준 입니다. 토익을 주최한다고 해서 YBM을 다니는 메리트가 하나도 없습니다. 참고로 강남역에 있는 YBM 다 다녀봤습니다. 2. 모의토익 시스템은 어디가 좋느냐에 대한 답변은 그냥 다 비슷비슷하다 입니다. 어느 학원이나 다 그저그래요. 특별난거 없습니다. 3.토익관련자료를 얼마나 쉽게 많이 구할 수 있느냐..... 해커스가 제일 많이 줍니다. 처음 하시는분들은 해커스토익을 교재로 공부하는 줄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부교재,프린트물로 주로 공부합니다. 이익훈은 토익자료양은 강사를 탑니다. 강사가 누구냐에 따라 많고,적어요. YBM은 그냥 그저그런 정도 입니다. 4.스터디 시스템. 해커스가 가장 활발한 편입니다. 이익훈이나 YBM도 스터디하지만, 수강하는 사람들의 열정에 따라 분위기 탑니다. 5.종로 or 강남? 제가 종로쪽은 다녀본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만약 강남에 다니신다면, YBM, 민병철, 파고다는 피하시길 바래요.
12/12/19 13:06
해커스가 낫지 않나싶네요.
복습과 스터디, 그리고 나눠주는 프린트만 꾸준히해도 하루가 잘 갑니다. 그만큼 양이 엄청나요. 스터디는 조장, 조원들이 다 잘해야하는거구요. ybm은 안다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12/12/19 15:39
토익 960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토익은 강사나 학원보단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요즘 초짜 강사만 아니면 다 잘 가르쳐요. 저라면 학원 옮길지 고민할 시간에 한 문제 더 풀고 단어 하나 더 외우겠네요.
12/12/19 17:47
저는 종로 YBM 다녔었습니다.
YBM이라고 ETS랑 특히 관련있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결국은 선생님과 공부하시는 분의 노력이 중요한거 같구요. 저 역시 수업과 스터디만으로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많이 했었구요. 전 '미친토익'수강했었는데 추천드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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