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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1 10:03
1. 블랙잉크와 그레이잉크 라는 지표를 통해서 명전여부를 기자들이 결정하는 식입니다.
블랙잉크는 시대의 압도성(?) 이랄까 단기포스 스러운 지표(ex 타격왕 3회 득점왕 1회) 로 각 부문에서 1위에게 점수가 부여되는 식입니다. 그레이잉크는 꾸준함의 위력을 측정하는 부문으로 각 부문 10위안에 들면 점수를 줍니다. 2. 베테랑위원회로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거의 절반정도 입니다. 작년까지 기자단 투표로 100명정도에 베테랑위원회로 90명 정도가 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3/01/11 10:24
베테랑위원회에 대해 정정하자면, 90명중 40명정도가 선수이고 50명정도는 니그로리그 출신 선수, 감독 등이네요. 선수만 놓고 보자면 실질적으로는 투표로 가는 숫자의 반절 좀 못되게 가는 것 같네요.
13/01/11 10:24
이번에 베테랑 위원회로 헌액된 3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헌액된 인원이 총 300명인데 기자단투표로 헌액된 '선수'는 112명입니다. 로베르토 클레멘테와 루 게릭은 '스페셜 일렉션' 이라는 단계를 거쳐 자동헌액 비슷하게 되어서 실제 투표를 거친 인원은 110명입니다.
출처: 김형준 블로그 http://blog.naver.com/generlst/50159327688
13/01/11 10:25
블랙잉크 점수를 부여해서 높으면 붙고 낮으면 떨어진다.. 라기 보다는
지금까지 HOF에 입성한 선수들의 스탯을 보고 빌제임스가 만든 것 같습니다 http://www.baseball-reference.com/about/leader_glossary.shtml#black_ink 블랙잉크라는 명칭은 리더보드 상에서 1위는 bold체로 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블랭잉크 점수 정리된게 있어서 추가로 올립니다. http://blog.naver.com/generlst?Redirect=Log&logNo=50095919483&from=pos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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