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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3 10:23
1. 담배 피웁니다.
2. 쇼핑으로 이것저것 지르는 것도 기분을 업시켜주더군요. 3. 맛있는 것 사먹을 때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헌데, 셋 다 스트레스 핑계로 중독될 위험이 있다는게 함정이겠네요.
13/01/23 11:18
진짜 의외로 알게된건데,
스트레스 받아서 짜증날때 어딘가를 전력질주해보세요.. 막 숨 터질때까지 그러다보면 막 소리도 지르고싶어지는데 이게 뛰고나서 막 숨이 차올라서 죽을거같고이러면 의외로 스트레스받았던게 말끔히 정리되더라구요.. 운동하는게 스트레스 더 받을거같지만 그냥 길게도아니고 짧게 전력질주하면 좋은거같아요. 드라마영화에서 으아아아아하면서 뛰는게 이해가되던..
13/01/23 13:42
음악을 들어요
기분이 안좋고 우울해도 발랄하고 경쾌한 음악을 들으니 기분이 좀 좋아지더라고요 반대로 현재 기분에 맞는? 우울한 음악을 들으면 그 감정이 심화되는 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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