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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4 14:50
날씨만 맑으면 우도는 진짜 괜찮은 곳이에요.
해수욕장 가보실거면 협재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제주시 서쪽) 잔잔하고 물도 맑아요. 바로 앞에 한림수목원이 있어 연계코스로도 좋고요 남쪽에서는 영화박물관과 그 뒤편 풍경도 상당히 볼만한 편입니다
13/02/04 14:57
게스트 하우스 바베큐 파티는
어쩌다 가끔 하는 겁니다.. 대부분은 그냥 안녕하세요..인사 정도하고 각자 스마트폰속으로 조용히 빠져 듭니다..
13/02/04 15:36
제주도로 가보진 않았지만 국내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숙소로 여행했을땐 바비큐 파티 안해도 술은 많이 먹었었는데 지역마다 다를까요..?
13/02/04 16:25
용연은 낮에 가는것 보다 밤에 가는게, 혼자 가는 것보다 이성과 함께 가는게 더 좋습니다(...)
우도나 마라도, 가파도 등은 배 시간표랑 날씨를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특히 마라도쪽은;; 이호 해수욕장은 그렇게 볼건 없고, 밤에 가시면 등대 쪽이 좀 괜찮습니다. 여기도 이성과 함께 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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