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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9 20:24
다필요없고 직접신어봤을때 발편한게 최고죠. 남이 아무리 좋다고 해봐야 자기발에 안맞으면 초고가 축구화도 소용없습니다.
결론은 레이저4로 가세요.
13/02/09 21:41
근데 레이저4가 내구성이 좀 아쉽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슛팅에 최적화되있다는 그 고무돌기가 특히 심하다고 그러구요.. 그리고 나머지 두개도 발이 많이 불편하지는 않아서 그렇게 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아요.
13/02/09 21:36
레이저4는 발볼이 여유있게~넓게 나왔고 마에스트리는 꽤 좁습니다. 리셀존은 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역시 가격이 높습니다.
착화감은 레이저4가 제일 좋았지만 마에스트리2와 함께 AG스터드가 안나왔기에 아쉽네요. 인조잔디나 맨땅이라면 무릎 조심하시구요 마에스트리3 리셀존은 AG스터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 라인 중에 하급모델 (슛TF,리브레토AG or TF) 큰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오히려 TF AG스터드의 메리트가 있어서 저는 보급모델을 더 높게 평가합니다.
13/02/09 21:43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천연잔디에서 공을 찰거같아서 스터드 내구성이나 무릎관절엔 그렇게 문제가 없을거 같아요...그래서 FG나 HG 제품을 고민중이라는...
아 저기에 제가 고민하고있는 마에2랑 레이저4는 HG고 LZ는 FG 제품입니다...
13/02/09 22:34
님 포지션과 어떤축구화를 원하시는지요?
T90은 킥에 중점을 둔 축구화이고 마에와 LZ는 컨트롤과 패스중점의 축구화입니다 중원이 포지션이시면 후자, 공격수이시고 슛을 즐겨하신다면 T90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마에2 신고있는데 발볼이 좀 좁게나왔지만 금방 발에 맞게 늘어나는편이고 발이 축구화안에서 놀지않고 좋습니다 그리고 Ctr360의 세번째모델의 보급형 트레콰티스타 역시 마에2와같은 캉가라이트가죽을 사용 최강의 보급형이라는 평입니다 그리고 축구관련 리뷰어들이 마에3와 LZ비교 리뷰를 작성한걸 보면 근소한 차이로 LZ를 추천하십니다 볼컨트롤과 패스위주의 포지션과 플레이스타일이시라면 마에 또는 LZ중 맘에드시는거 슛위주의 플레이어시라면 T90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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