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에 원피스 해적무쌍2 가 휴대용 게임기로 발매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원피스를 너무 좋아해서 이걸 사야겠다! 하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GBA시절에는 한창 정말 휴대용게임기를 좋아했었는데

닌텐도ds와 PSP는 몇번 해보다가 이래저래 클리어 한 게임도 없이 그만하게되고 팔고 그랬습니다.

근데 이제 보니까 휴대용게임기가 또 새로운 기기들이 나왔더군요.

닌텐도 3ds xl, PS vita, 그리고 엔비디아의 프로젝트 쉴드


앞의 두가지 기종은 나온지 벌써 1년이 넘은 듯 하고, 엔비디아의 기기는 아직 발매가 된 게 아닌 것 같은데요.


앞의 두 가지 기종 쓰시는 분들께 궁금한게, 옛날에는 휴대용 게임기 게임이 굉장히 많이 나왔었던 걸로 기억하고 다들 게임을 많이 즐기셨던 것 같은데요. 지금은 사실 스마트폰이 휴대용게임기의 부분을 많이 차지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휴대용게임시장이 일본 이외에 예전만큼의 구매력이 있는 시장인가 좀 의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두 기기 타이틀을 찾아보니까 1년동안 나온게 정말 얼마 없더라구요.



두 기종이 원래 좀 '암울한' 상태인지, 아니면 그냥 전 기종에 비해 신 기종은 보급률 자체가 떨어지다보니 이렇게 된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더불어 두 기종 쓰시는 분들 재밌게 게임하신 이야기나 관련 커뮤니티 추천좀 해주시면 재밌게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