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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2 09:11
CGV건물에 애슐리가 있는데 멀리 이동하기 귀찮으시면 거기서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주 메뉴가 피자는 아니지만 샐러드바에 피자가 있습니다. 맛을 기대하시기 보다는 기타 다른메뉴까지 같이 즐기실 수 있고 동선도 무지 간단하기때문에(영화보고 바로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와서 애슐리 식사) 편리하실 꺼에요.
애슐리가 별로시면 바로옆에있는 번화가에 피자헛, 피자몰있는데 이 거리는 추천드리기가 좀 별로인게 분위기가 좀 산만하다고 해야될까.. 시간여유 있으시면 버스타고 두정거장 가시거나 택시타면 기본요금에 대학로로 가실수가 있어요. 대학로에서 맛있게 먹었던 피자는 약간 분식집 느낌의 돌쇠아저씨네와 상파울루가 있는데 저녁식사시간쯤에 가시면 두 집 다 기다려서 들어가셔야될꺼에요. 상파울루는 예약이 되는것 같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식사하시고 술한잔 하실꺼면 룸 형식으로 되있는데를 추천합니다. 술은 제가 즐겨하질 않아가지고 가본곳이 없는데 검색 조금 해보시면 많이 나올 것 같네요
13/02/12 11:17
성신여대에 맛도 괜찮고 분위기도 적당한 곳이라면 성신여대 정문쪽의 놈 파스타 추천 드립니다.
파스타와 피자(화덕피자)가 있고 분위기도 적당하고 2인은 예약이 안되던걸로 기억합니다. 3시~5시까지가 브레이크 타임(맞는 용어인지 모르겠네요)입니다. 요즘 같은 시기이면 손님이 많지 않아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식사 하실수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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