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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2 11:06
K5 깡통 보유중인데 전동백밀러 적용되어있습니다. 무언가 바뀌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도있지 않을까요?
깡통이지만 첫차라 그런지 딱히 옵션이 뭐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이 잘쓰고있긴합니다. 온열핸들이 좀있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뭐 아버지 차는 온열시트도 없으니 그냥 그럭저럭...
13/02/12 11:12
옵션차가 거의 없으면 디자인이 젤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자기가 만족하는 디자인인 차를 못사면 아무래도 계속 아쉽고 하거든요. 제 개인적으로도 저중에서 디자인은 K5입니다.
13/02/12 11:13
디자인 보시고 고르세요... 내 눈에 예쁜차가 최고입니다. 딱 놓고 봐도 세 차종은 스펙, 가격대가 거기서 거기인지라...
제 나이 또래에서도 앞 그릴(소위 말하는 돼지코)과 파노라마 선루프의 디자인 선호도가 중형차 고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더군요. K시리즈 현대시리즈만 놓고 봤을때 젊은 층에서는 K시리즈가 조금 선호도가 높죠... 개인적 선호도를 말씀드리자면 색상이 흰색 검정색이면 K5, 은색 쥐색계열이면 YF 추천합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보고 예쁜차 사시면 됩니다.
13/02/12 14:29
영업용으로 깡통 K5 탑니다.
제작년 10월인가? 소나타는 싫어서 3달 기다려서 받았습니다. 소나타 할껄....자다가도 억울해서 깹니다.
13/02/13 07:33
쏘나타/k5 LPI 엔진 157마력 20토크 / SM5 LPLI 엔진 19.6 토크 마력은 밀리는지 찾기가 어렵네요. 옵션은 세차종 모두 비슷하나 iPod 연결 단자 및 냉장 기능 글로브 박스가 있는 쏘나타가 좀 더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 보호원에 접수된 사례는 k5가 203건/쏘나타 223건/SM5 394건 이네요. SM5는 가솔린이 아니면 매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중시하시면 K5, 좀 더 나은 옵션을 원하신다면 쏘나타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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