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기간이 거의 다되어가는 3g폰 이용자입니다.
솔직히 전 LTE로 요금전환에 대해 부정적이라서
가능하면 우선 약정기간 끝나더라도 당분간은 이 기기 계속
사용중일 생각인데요.
나중에 폰을 바꿔야 할 시기가 왔을때 더이상 3g폰이 나와있지 않아
lte요금제로 울며겨자먹기식 강제이동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지금 나와있는 갤3 3g폰이나 해외에서 판매중인
갤노트2 3g폰을 구매대행등을 통해 미리 구입해놓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때도 3g폰이 출시되고 있다면 물론 걱정 없겠지만,
요즘 나오는 폰들 보면 스펙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lte폰으로만
나오더라구요, 통신사측에서 3g데이터 무제한 이용자들을 고까워
한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이러다가 불과 2~3년전 2g폰 이용자들처럼
3g폰도 기기가 없어 강제이동하는게 걱정됩니다.

지금 미리 새3g폰을 구입해 묵혀두고 뒤를 준비하는건 미련한 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