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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8 16:54
제가 할려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못한곳이 있는데.........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았고요.
문제는 어른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죠 -_-;
13/03/08 17:16
이쥴레이님 말씀대로 그런 청첩장은 어른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결혼식은 사실 어른들이 더 많이 오시거든요. 보통 그런 청첩장을 하시는 분들은 청첩장 자체를 두가지로 만드시더군요. 젋은쪽용과 어른용으로요. 청첩장 매수도 결정하셔야 하니 부모님과 꼭 상의하시고 진행하세요
13/03/08 18:27
청첩장을 기존에 업체에서 지정한 포맷이 아닌 형태로 제작하려면 돈이 훨씬 많이 듭니다. 그점 유념하시고...
방법은 2가지겠지요. 청첩장 업체에서 custom 포맷을 제작해줄경우 업체에 문의해서 진행하는 것이 하나. 다른 하나는 직접 출력소(인쇄소)를 찾아다니며 자신이 작업한 결과물(프린트해서 만들 수 있겠죠)을 보여주고 물어보고 단가알아보고 다니는, 발품을 좀 팔아야하는 방법입니다.
13/03/10 15:52
저도 어른들 청첩장이랑 친구들 줄 청첩장 따로 제작했어요. 어른들용은 바른손에서 제작했구요. 친구들용은 재생지에 콩기름으로 인쇄하는 친환경으로 제작했어요. 아는 동생이 디자인 해준 도안으로 DIY했구요. 제가 한곳은 유지태, 김효진 커플이 한 곳으로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리프 어쩌구 였는데. 참고로 저는 각 500장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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