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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9 14:04
짜오의 패시브가 도전 이라는건데 평타로 때리면(혹은 e스킬을 쓰면) 그 대상의 방어력을 낮추는겁니다. 도전의 대상 머리위에 마크가 뜨게 되죠. 다른친구 때리면 대상이 바로 옮겨가고요
그 도전의 대상이 된 챔프는 가만히 있고, 나머지 챔프들이 밀려나는 겁니다
13/03/09 14:20
몰왕검은 꽤쓰는거같습니다
액티브를 이용한 버스트딜도 꽤나 강력하고 생존에 확실한우위를 가져올수있더라구요 Ad가 25인가 붙어잇긴하지만 결국 공속템이란 느낌으로 씁니다 체감상으론 코어 한두개까진 좋은거같은데 세개넘어가면 치명타부재로 딜로스가 느껴지더군요
13/03/09 14:47
딜량 자체는 AD 캐스터라도 피바보다 인피가 약간 낫다고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성비....
하물며 원딜인데 딜 올리려면 인피만한 게 없습니다. 적들에게 나를 물 수 있는 탱커가 많다, 그래서 일단 살고 보자고 생각이 들면 피바라기나 몰왕검 같은 템을 둘둘 둘러도 됩니다. 3초 극딜하고 죽는 것보단 6~7초 동안 살면서 조금이라도 딜 하는 게 낫거든요. 하지만 프리딜할 여건이 잘 만들어질 것 같다면 흡혈템은 하나만 뽑으세요. 몰왕검은 패시브 특성상 첫 템으로 뽑으면 효율이 그닥 좋진 않습니다. 하지만 베인은 자체 공격력 증가 수단(구르기, 궁)이 있고, 이 때문에 아이템 액티브 데미지도 타 원딜들보다 아프게 들어갑니다. 거기에 공속 증가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첫 코어템으로 뽑아도 딜 로스는 타 원딜들보다 덜할 겁니다.
13/03/09 21:43
그럴때는 붙어서 삼조격으로 띄워줘야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일단 머리위에 마크가 뜨면 대상 챔프 뺴고는 안밀려나니..... 띄워서 도망갈 시간 벌어주는게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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