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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1 02:20
심시티 직접 해보진 않고 아프리카로 하는것만 봤는데 인구20만 근처만가면 뭘해도 막히는거 같더라구요
아예 발상을 바꿔서 교차로 없는 도로를 만드는건 어떨까요 가령...소용돌이모양으로 신호등없는 쾌적한 도로!! 입시티라 죄송합니다;;
13/03/11 02:32
제가 생각했던건데 생각보다 괜찮은 방법이 있습니다. 주거지역과 무역지(산업지역) 상업지역(관광지)의 위치 선정이 중요합니다. 포인트는 출퇴근시간 길막힘을 최소화하기위해 도시내의 주거지역분들의 출근길을 따로 두는겁니다. 그림으로 설명하는게 쉬운데 간단하게 보시면
주거지역----------(연결)------산업지역 시청,상업지역 --(연결결X)------관광지역 ---- ---고속도로 (전차대로) --- ------ 요렇게 되는데 이러면 출퇴근길과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간의 겹침이 사라지기때문에 수워해집니다.
13/03/11 02:43
고속도로는 아무리 허용해도 3차선까지만 해야될겁니다. 4차선이 되면 인구수가 10만이 넘어갈때즈음 극복이 안됩니다. 도로계획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가지치기가 가장 안전해보입니다. 전자제품도시는 포인트는 프로세서단계입니다. 전자제품협회 업그레이드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발전하기 굉장히 까다롭더군요. 가전제품을 목표로 하신다면 철광이 많은 지역에서 시작하시고, 산업비율을 줄이면서 채광작업을 늘리시면됩니다. 석유지역같은 경우는 프로세서단계에서 굉장히 힘들어져서 프로세서 하려다가 망합니다.
추천방법은 광물 수출이후 제련소 업그레이드가 되면 광물 지역을 제련소로 갈아치우면서 광물을 수입하고, 합금을 다시파시면서 발전합니다. 이후에 플라스틱까지 수입하며 프로세서 단계로.. 점차 넘어가는게 가장 안전하고 쉽습니다. 천천히 하다가 보니 1억 시뮬레온이 넘어가더군요 지금 가장 사기스러운거 같습니다..
13/03/11 02:52
프로세서 생산으로 협회 업그레이드가 가장 힘든 단계인데 이때 엑스포를 통해서 버티셔야되요. 하나만 건설해도 하루에 10만 이상의 고수익을 보장해서 천천히 발전하기 좋습니다.
수출입은 깨알팁이라면 무역기지 하나에 같은 종류끼리 몰아두지마시고 분배해서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배달트럭의 증가로 수출속도가 수월해집니다. 전자제품 도시는 교육수준이 많이 필요하지 않기때문에 프로세서 생산기지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초등학교 도서관 1개만 두시면 (혹은 전문대 1개) 충분합니다. PS. 요새 전자제품도시의 경우 상류층을 배제하기 위해 밀집도를 억제하는게 종종 보입니다. 가지치기를 통해 짓는 건물들은 도로 업그레이드를 낮은 단계로 두어서 상류층으로 못넘어가게 하더군요. (상류층이 불평도 많고.. 전자제품 도시에서는 상류층 주거구역이 늘어나면 인구수가 감소하면서 에러사항이 나타나더군요.) PS2. 인구수가 10~20만이 넘으면서 프로세서 적자가 난다면.. 공간을 최대한 넓게 쓰세요 인구수가 4만 정도여도 충분히 돌아갑니다. 단 세금으로 적자나는 상황을 조심하세요. 상류층을 모으기 위해 고급 공원을 짓지 않는 이상.. 공공시설(병원, 학교, 경찰서, 진료소)만으로도 충분히 중산층까지는 끌어올리고 밀도 올릴 수 있습니다. 빠르게 인구(밀도) 올리기 위해 공원을 지으시거나, 도로를 빽빽하게 잡으셔서 인구수가 많을 수 있습니다.
13/03/11 09:54
버스나 쓰레기차, 재활용차가 도로 마비의 주범입니다. AI 패치를 기달려야 하겠지만...암튼 팁을 드리면
공공 교통은 최대한 전차로 떼우고 버스는 최소화 옆 도시에서 버스, 재활용차 오면 정중히 거절 재활용 차량이나 무역차량도 적당히 뽑아야 하더라구요. 너무 심하게 막힌다 싶으면 재접속을 해서 도시를 한번 풀어주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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