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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1 18:40
프로포즈는 상견례 하고나서 하는것이 현재 결혼의 시스템이고
저 개인적으로는 맞춰가는 쪽이 좋다고 봅니다. 제 주변에 상견례 전에 미리 프로포즈해서 두번 프로포즈 한 사람들 있습니다. 물론 상견례도 두번.
13/03/11 19:15
종로 귀금속밀집된곳이랑 청담 예물 모여있는데에서 다이아 가져가면 디자인 고르게해서 셋팅해서 해줍니다. 시간은 넉넉잡아 2주요. 그런데 30~40은 훨씬 넘었던걸로기억하는데, 금값+공임 해서 그 가격대로는 안나왔던거같아요. 다이아가 2부면 좀 어정쩡해서(보통3부부터 매입 등 거래도 활성화되구요) 굳이 청담까지안가셔도 될것같아요. 종로는 조금 더 싸지만, 그래도 30,40만원으론 반지제작 못했던걸로기억합니다 ㅠ 저 알아볼땐 거의 70만원대였어요. 물론 디자인 차이가 있겠지만요
아 참고로 전 상견례전에 프로포즈받았고 상견례후에또받지는않았습니다 다이아세팅해주는곳은 네이버카페 레몬테라스에 가면 광고를포함한 많은정보얻으실수있습니다
13/03/11 19:41
아 위의 제 댓글은 상견례후에 동일한 사람에게 두번했다는게 아니라
상견례 후에 깨져서 다른 사람에게 프로포즈를 또 하게 되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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