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갑자기 교내에서 공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아직 제품을 결정을 못해 이리저리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 상황은 학교 내에서 개인 과제 및 졸업작품의 소스나 작업물 등을 저장하고
교내의 여러 컴퓨터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개인별의 대용량 저장장치가 필요한 겁니다.

-> 데탑 옆에 거의 항상 붙여두는 용도는 아니고, 사물함 내에 보관하면서 수업때마다 짧은 거리를 들고다닐 예정이고,
굳이 편리함과 안정성 중 한쪽에 무게를 두자면 불편해도 괜찮으니 안정성에 더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용량은 1TB급이 될 것 같구요, 하드쪽은 WD, 씨게이트가 유명한 것 같던데,
세로텍도 가격면에서 저렴하고 나쁘지 않아서 많이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딱히 문제나 큰 차이가 없다면 당연히 저렴한 제품을 선호합니다.

저는 편이성을 위해 2.5인치 사이즈로 외부전원이 따로 없는 외장하드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3.5인치 사이즈의 외부전원 있는 하드가 더 안정성이 있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와서 이렇게 질게에 글 올려봅니다.

물론 외장하드의 안정성이라는게 사용자가 제대로 관리해야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입니다만,
제가 모아본 정보로는 2.5 하드가 충격 내진 설계가 되어있어 의외로 쓸만하지만
3.5는 데탑장비로 디자인되어서 충격부분에선 더 약한 대신
외부 전력을 끌어다 쓰는거기 때문에 실제 데이터를 사용할때는 더 안정성이 있다고 들어서 고민이네요.



요즘 외장하드 회사들에 평가가 어떤지, 지금 상황에 맞는 하드는 어떤 것일지,
2.5인치 / 3.5인치에 대해서 의견을 말씀해 주시면 필요한 제품은 제가 직접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