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토론에서 전주대 총장이

"10년전까지만 해도 초.중.고.나 대부분의 대학들이

냉난방시설이 거의 없었던것은

그럴만한 여건이 안되었기 때문이다..라고 했구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전·현직 총장, 원로교수’라는 단체에 있는

현승종 전 총리, 권이혁 전 교육부장관, 김병묵 전 경희대 총장, 김충배 전 육사 교장, 박봉식 전 서울대 총장, 이윤구 전 인제대 총장, 이종성 전 장신대 총장, 장성만 전 동서대 총장, 최성규 성산효도대학원 총장 등

406명의 전현직 총장들이

대학교육은 의무가 아니라 선택사항이니


대학에 들어오면 어느정도의 불평등을 감수하고 장학금으로 해결하라..

역대에 끊임없이 학내분규가 있었던것은 이 문제가 의무교육이 아니고..

어느정도의 불평등이 존재하는 문제이기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80년대 당시 "대학총장의 대학운영을 비판하는 학내시위에서

비난을 받은 것에 대해 억울한 점이 많았고

학생들이 심하게 나오니 학내문제에서 도대체 대화가 안되었다..

당시는 풍족한 상황이 아니라서 여건이 어려웠으나

최대한 시설을 확충하려 최대한 노력해서


냉난방은 별로 없었으나 화장실이나 도서관등 기본 시설은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80년대 당시 대학시설이나 운영문제등으로

총장들이 비난을 받은건 억울한 면이 있었나요?
궁금해요..